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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코스닥시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 식약처 상대 행정소송 소식 등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식약처가 동사에 대해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메디톡신 등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해당 제품에 회수·폐기를 명령하고,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동사는 지난 20일 대전지방법원에 식약처의 메디톡신 등에 대한 제조·판매정지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 소장을 제출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했음. 이와 관련 대전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22일 동사의 신청을 받아들여 식약처가 취한 메디톡신 및 코어톡스에 대한 행정명령에 대해 임시 효력정지결정을 내렸음. 이번 결정으로 식약처가 내린 메디톡신 등 회수·폐기 명령 등의 효력이 오는 11월13일까지 중지됐음. ▷한편, 동사가 대웅제약을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소송의 최종결론일이 11월6일로 예정돼있었지만, 11월19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짐. ITC는 지난 7월7일 예비 판결에서는 동사의 손을 들어준 바 있음. | |
| 자회사 멕헬스케어, 2백만 달러 규모 투자금 유입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자회사 멕헬스케어의 유상증자결정 정정공시를 통해 납입일이 금일로 확정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주)멕헬스케어와 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프랑스 소재 SOS OXYGENE PARTICIPATIONS SAS사로부터 자본금을 포함한 1차 지분 투자금인 2백만 달러가 입금됐다고 밝힘. | |
| 보유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 기대감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TU5113'에 대해 최근 생체 실험(in vivo)에서 저용량으로 항섬유화 효능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NASH 파이프라인은 시장 잠재력이 큰 반면 아직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다"며, "글로벌 제약 기업들도 NASH 파이프라인 확보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주력 파이프라인인 자궁내막증 신약 후보물질 'TU2670'이 최근 유럽 임상 2a상 계획을 승인받는 등 보유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
| 자회사 이엔케이컨소시엄, 동양물산과 에이치엔티 지분 및 경영권 양도계약 체결에 강세 |
▷에이치엔티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이엔케이컨소시엄이 동양물산기업㈜과 보유주식 4,000,000주 및 경영권을 96억원에 양도하는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에 이엔케이컨소시엄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 오리온·中국영제약사와 중국 결핵진단키트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혈액기반 결핵진단키트가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국영제약사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을 통해 세계 3대 결핵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오리온홀딩스가 중국 내 바이오 사업을 위해 루캉과 합작 설립하는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의 첫 사업 아이템으로 동사의 결핵진단키트가 채택됐다고 밝힘. 이어 신규 합작법인은 향후 해당 진단키트에 대한 중국 내 인허가와 판매등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손미진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유통조직을 갖춘 오리온을 비롯해 중국 국영제약사인 산둥루캉의약과 긴밀하게 협력해 동사의 결핵진단키트가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힘. | |
| DLL4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신규한 단일클론항체 관련 中 특허 취득에 상승 |
▷DLL4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신규한 단일클론항체 및 이의 용도 관련 중국 특허 취득 공시. 해당 항체는 DLL4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DLL4/Notch 신호 전달 경로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다른 종류의 항암 타겟 항체와 다양하게 조합함으로써 항암 이중 항체의 제조에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 |
|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최준석이 제기한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공시. 아울러 주식회사 코스틸이 제기한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판결 공시. ▷해당 소송이 기각 판결되면서 동사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변동사항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BW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통해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 |
| 바이오 유럽 2020 참가 및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제약·바이오 컨퍼런스 ‘바이오 유럽 2020’(Bio Europe 2020)에 참가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약 20여개의 상위 글로벌 제약사 및 중견 제약사와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특히, 혈관성장인자수용체-2(anti-VEGFR2) 항체 ‘올린베시맙’(Olinvacimab)과 ‘First-in-class’ 혁신 신약 가능성이 높은 ‘PMC-403’ 및 ‘PMC-309’에 대한 홍보·공동연구·기술이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 | |
| 차폐자석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에 상승 |
▷동사는 차폐 자석 모듈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차폐 자석 모듈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본 특허를 활용하여 전자 디바이스의 차폐 자석 모듈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추진할 계획. | |
| 정부 방역물품 지원 대상 확대 소식 속 바이러스 차단막 공급 사실 부각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그동안 콜센터만 지원했던 칸막이나 비접촉 체온계 등 방역물품 비용을 밀집/밀접/밀폐 등 3밀 업종 전체로 확대해 지원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바이러스 차단막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 5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국증권금융㈜ 신탁 대상 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340원, 전환청구일:2021-10-23 ~ 2023-09-23) 공시. | |
|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최상호 등을 대상으로 118,650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428원, 상장예정:2020-11-16) 공시. |
- 특징 종목(코스피시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 CEPI와 코로나19 백신 CMO 계약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급등 |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CEPI(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와의 코로나19 백신 CMO 협약 체결은 서프라이즈 이슈이며, 향후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와의 구체화된CMO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사업 장기 영속성은 보장하기 어려우나, 중단기 캐시카우 역할은 기대 가능하며 해당 사업가치 밸류에이션에 신규 반영하여 목표가와 투자의견 상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90,000원 → 300,000원[상향] | |
| 자진 상폐 추진설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대 5,000억원의 리파이낸싱(금융재대출) 자금을통해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리파이낸싱 자금 중 약 1,300억원의 브릿지론으로 지분 약 13%를 공개매수하고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를 의결, 지분가치를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상장폐지 완료는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지난 9월25일 해명공시를 통해 상장폐지에 관하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으며, 금일 장 마감 후에도 상장폐지에 관하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동생 이계연 이사 선임 추진에 급등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주주총회소집결의 정정 공시를 통해 의안 주요내용에 이계연 이사 선임의 건을 추가함. 이계연씨는 전 삼환기업 대표이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인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계연씨를 이사로 선임함으로써 노,사,대주주 간 화합을 통해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동사의 최대주주인 휴림로봇은 상한가를 기록. | |
서울제약/제일약품 | 화이자 2조 투자 백신 공급망 구축 소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화이자가 오는 12월 코로나19 백신 출시를 예상하면서 축구장 35개 면적에 냉동창고를 설치, 영하 70도에서 열흘간 최대 5,000회분의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냉동시설을 구축하고 2조원 이상을 투입한 글로벌 백신 공급망 구축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국 화이자와의 파트너십이 부각되며 제일약품과 화이자와 구강붕해필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서울제약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서울제약, 제일약품 | |
| 체질 개선 본격화 및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에도 예상치 못한 시황 호조에 더해 초대형 선박 12척 인도로 시작된 운영 선대 확장과 THE Alliance 정식 편입 등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7조원(전년동기대비 +42.9%), 영업이익 3,45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3분기 평균 SCFI 상승으로 컨테이너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0,000원[신규] | |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
▷20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26조원(전년동기대비 -10.80%), 영업이익 6,667억원(전년동기대비 -35.88%), 순이익 5,140억원(전년동기대비 +3.46%). 별도기준 매출액 6.57조원(전년동기대비 -14.96%), 영업이익 2,619억원(전년동기대비 -60.46%), 순이익 1,808억원(전년동기대비 -63.76%).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임. 시장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에따르면, 동사의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783억원으로 알려짐. 아울러 별도기준 올해 2분기 사상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으나,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함. ▷한편,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4분기에도 판매량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전기차및 풍력/태양광 에너지, 수소차 등 친환경 산업 중심으로 판매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판매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 |
| 미국 사업 빠른 회복세에 따른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생각보다 빠른 미국의 회복과 아큐시네트의 업황 호조 등으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050억원(-7% y-y), 982억원(-21% y-y)을 기록해 외형 및 수익성 모두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FILA가 향후 온라인 전략 강화를 통한 성장을 기대하며, 아큐시네트는 지속되는 골프산업 호황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 이에 2020E/2021F EPS를 각각 13%, 9%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상향조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원 → 50,000원[상향] | |
| 3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조4,120억원(+7% yoy), 영업이익 740억원(+29%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 영업이익 +18%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매출액의 절반이 방산이며 코로나19 영향이 없고, 오히려 경기부양을 위한 원활한 자금집행으로 실적 개선과 군수엔진, 디펜스 내수 마진 증가로 방산부문이호조를 보였다고 설명. ▷한편, 주가하락은 항공엔진부품에 대한 우려 때문이나, 항공엔진부품의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10% 내외에 불과하며 이외 사업부는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 아울러 펜스 수출, 파워시스템 신사업 등의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35,000원[상향] | |
|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사망자 백신 투여군은 아니였다는 소식 등에 상승 |
▷브라질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이 21일(현지시간) "지난 19일 아스트라제네카 임상시험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외신에 따르면 사망자는 백신 투여 실험군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짐. 아스트라제네카는 성명을 통해 "주요 의학 사건은 시험 조사자, 독립적인 안전감시 위원회 및 규제 당국에 의해신중히 평가된다"며, "평가상 진행 중인 연구의 지속과 관련해 어떤 우려로도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에 전일 임상참가자 사망 소식에 5% 가까이 하락했던 동사의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한편, 동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
| 태양광 및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하원이 9월22일 ‘위구르 강제노역 방지법안’을 가결한 가운데, 향후 신장지역 폴리실리콘 수급이 우려된다고 밝힘. 이에 장기적으로 신장지역폴리실리콘 생산 관련 논란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동사의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 이에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이 안정적 Cash Cow 역할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주요 고객인 SK그룹의 Intel 낸드 사업부 인수로 중장기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2,000원 → 80,000원[상향] | |
| 3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373억원(전년동기대비 +5.6%), 455억원(전년동기대비 +16.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의류 OEM 오더 부진은 하반기~내년 상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PPE 판매가 지속됨에 따라 매출 다변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연간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원 → 25,000원[상향] | |
|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주택개발 매출액은 18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4.6% 증가했는데 원가율은 6.4%p 개선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되 수익성이 예상했던 대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공사가 진행되면 실행원가율이 확정되면서 100%로 진행되는 현장의 비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향후 1~2년간 매출액 성장률보다 영업이익 성장률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 ▷또한, 중소규모단지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수주 성장성, 가로정비사업 등 동사에 유리한 정책 방향성, 그리고 주택 이외의 사업에서도 GS건설과의 시너지 등 지금까지 이루었던 성과보다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원 → 11,000원[상향] | |
| 낮아진 미얀마 가스전 기대 및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미래에셋대우는 동사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의기대치가 낮아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판매량 하락에 비해 높은 이익 하락의 주 원인은 코스트 리커버리(CR) 효과 하락 때문이며, 운영비(OPEX), 탐사비, 개발비 등을 보전해 주는 CR은 투자 감소와 함께 감소했다고 밝힘. ▷아울러 3분기 매출액은 5조682억원(-14.0% YoY), 영업이익은 1,071억원(-34.4% YoY)을 기록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가스 판매량 하락 및 화학, 산업재, 소재 등 트레이딩 부진 지속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 → Trading Buy[하향],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 |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감자 추진설에 약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동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감자 논의에 본격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특히, 대주주 차등감자가 유력하지만, 1대주주 및 기타주주 모두 같은 비율로 주식자본을 줄이는 '균등감자'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지난 9월 HDC현대산업개발에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기존 주주의 감자 여부는 연말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할 것"이라며, "현 단계에선 언급이 부적절하다"고 언급한 바 있음. |
- 특징 섹터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금일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한 반면, 코스닥지수는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등락이 엇갈림. 특히, 美 FDA의 렘데시비르코로나19 치료제 승인 소식에 코로나19(렘데시비르)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실적 및 배당 기대감이 지속되며 증권 및 은행,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연일 상승. 정부의 스마트시티 사업 10조원 투자 소식 속에 일부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홈 테마가 상승했고, 테슬라 실적 호조모멘텀 지속 및 LG화학, 테슬라 최대 배터리 공급사 부각 속에 일부 2차전지 관련 테마도 상승. 이 외 3D 프린터, 제대혈, 스마트팩토리, 바이오시밀러, 원자력발전소 해체, 비료, 골판지 제조, 공작기계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日 원전 오염수 방류 논란지속 등에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수산, 육계 테마가 하락했고, 전일 페이팔 가상화폐 거래 및 결제 가능 추진 소식에 급등했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차익실현 매물 속 큰 폭 하락. 이 외 인도 연구진이 코로나19에 혈장치료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결론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진가운데,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테마가 하락했고, 인터넷 대표주, 구제역/광우병 수혜, 일자리(취업), 창투사, SNS, 해저터널, 마스크, 국내 상장 중국기업,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편의점, 조선기자재, 전자파, 셰일가스,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밥솥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코로나19(렘데시비르)/여행 | 美 FDA,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美 식품의약국(FDA)이 전일(현지시간)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받은코로나19 치료용 의약품이 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연구 결과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는 못했다고 밝힌 바 있어 치료 효과에 대해선 논란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맥스로텍, 파미셀 등 코로나19(렘데시비르) 테마가 큰 폭 상승. 아울러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으로 여행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레드캡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속에 익스피디아 등 여행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여행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증권 | 3분기 합산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당사 커버리지 증권사 3Q 합산 순이익은 9,93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증시로의 머니무브 현상 지속에 따른 브로커리지 부문 Level-up 및 자금조달 수요 증대에 따른 전통 IB부문 약진, ELS 조기상환 물량 회복 등 우려 대비 양호한 트레이딩 부문 실적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사업 다각화 등 증권업의 구조적인 펀더멘탈이 Level-up된 시점에서, 업종 평균 PBR 0.65배에 불과하여 사상 최저 수준에서 머물러 있어 Valuation 메리트가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NH투자증권, 부국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주가 상승세를 기록. | |
스마트그리드/스마트홈 | 정부,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 10조원 투자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문재인 대통령은 인천 송도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방문해 한국판 뉴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하고 1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힘. ▷또한, 문 대통령은 올해 말까지 데이터 통합플랫폼 보급을 전국 108개 지자체로 확대하고, 전 국민의 60%가 스마트시티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며, 스마트 횡단보도, 첨단 무인드론 배송과 같이 효과가 검증된 도시문제 해결 기술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에스넷 등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대부분이 장 초반 큰 폭으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점차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기록. | |
2차전지 | LG화학, 테슬라 최대 배터리 공급사 부각 및 테슬라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LG화학은 지난 21일 컨퍼런스콜에서 테슬라 공급을 목표로 원통형 배터리 생산공장을 대규모 증설하는 내용 등을 발표했음. 특히, 새 공장에는 4680(지름 46mm, 길이 80mm) 방식 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배터리데이에서 언급한 기술들이접목될 예정이어서, 사실상 테슬라와의 협력 확대를 공식화했음. ▷아울러 테슬라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3분기 호실적을발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매출액은 87.71억 달러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순이익은 3.69억 달러로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음. 이에 전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소폭 상승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LG화학의 배터리팩 최대 공급사로 알려진 나라엠앤디와 배터리 알루미늄박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이 급등세를 기록했고, 디이엔티, 필옵틱스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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