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봉'을 오르다.
어느 작은것 하나 유심히 들여다보면 새로운 포커스로 다가온다.
명암의 차이가 선을 이루었다.
'수산봉'을 내려서다.
생각해보면 나 혼자 걷는 길이 아니다.
그간 많은 벗들을 사귀여왔다.
꽃향기 풀입내음...
작은 조각배 하나 두둥실...
파란 하늘가...
낮은 돌담길...
밭에서 머무는 삼춘들과 정겨운 인사도 나눈다.
'삼춘 소감수다^^'...
오가며 나누는 올레꾼들과 안부도 그렇고...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동행...
늘 그렇듯이...
첫댓글 볕이 예쁜 그림은 제주의 맑은
빛그림...🙌🙌🙌
고내를 출발 광령에도착하니
노선버스가 ㅠㅠ
버스를 기다리니 쫌더하다
이호테우까지 발품팔앗던...그곳
즐감했고 감사합니다^^
추억을 떠올려보는 마음은 그리움이지요.
볕과 하늘과 바다와 빛그림이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그길에서 추억 가득 담으시기 바랍니다.
별방진님의 아름다운
그림과 글을 음미하며 추억
되새김을...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넘 좋다 조으다
작품입니다
네이버 동생 만나는 글속에서
모습이 별방진 형님 모습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의 앵글속에 제 모습이 담겨있네요^^
1코스 '알오름' 출구가 두 갈래로
나뉘어져 간혹 헷갈리는 분들이 계셔서
리본을 매다는 중입니다.
그리고... 자원봉사(1코스 올레지기)입니다^^
좋은길 되시기 바랍니다.
멋진 사진 아름다운 풍광을 보니 16코스 다시 걸은듯 싶네요^^
함깨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제주올레길에서 열정을 보이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카메라 앵글따라 같이 걷고 같은 감성으로 그 길을 온 몸으로 느낀답니다~^^
쌤의 제주의 영상을 보면서 어느덧 나는 제주행 비행기 티켓팅을 하고 있답니다~^^
같은 감성으로 그 길을 걸어주시니 감사 두배입니다^^
누구보다는 올레길 사랑이 최고이신 바리님의
멋진 발품을 응원합니다.
또 하나의 일기
병방진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ㅎ
언제나...
디카일기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 구우웃
길따라 음악따라^^
언제나...
감사합니다.
3월에 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름다운 올레길 기억 오래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