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산행에서 비가 얼마나 내리든지 상관없이 잼나게 산행할 수 있는 장비가 없나 찾아보다 버닝칸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도 우천산행용 장비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불편해서 다른 제품을 찾다가 버닝칸제품을 알게된 것입니다.
1.울트라후드망토
2. BPL우비치마
3. 울트라멀티스패츠
이렇게 세가지만 있으면 어떤 우중산행에도 내리는 비를 즐기며 산행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장마철에.... 지리산태극종주를 하게 되었고, 밤머리재~천왕봉까지 엄청난 폭우를 밤새 맞으며 걸었고... 같이 간 모든 동료들은 결국 등산화가 흠뻑 젖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등산화 내부가 뽀송뽀송했습니다.^^ 그 이후 동료들에게도 버닝칸 울트라멀티스패츠를 소개해 주어 그들어 앞다투어 사게 되었답니다.~~
다만, 울트라후드망토와 BPL우비치마를 착용했다고 해서 내부가 완벽하게 뽀송뽀송한 것은 아닙니다! 이는 내몸에서 나오는 열기때문에 결로가 생겨 그 내부 결로가 내부 옷에 닿게되어 내부 옷도 어느정도는 젖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좀 축축하게 상체와 하체가 젖을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다른 제품도 사용후기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잘 사용해주시고 후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8월30일이면 지리산 화대종주를 하고 있는데, 아침이슬땜에 노고단고개 에서 임걸령 샘 구간에서는 등산화가 젓어 그 이후 산행은 심지어 발바닥에 물집까지 생기고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2년전 울트라멀티스패츠를 착용하고 나서부터는 이러한 걱정은 없어 졌어요 아침이슬로부터 등산화 보호에는 울트라멀티스패츠 뿐이고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없어니까요
울 8월 30일에도 노고단 고개에서 스팩츠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왜 노고단고개에서 스팩츠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는 종주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엄사에서 노고단고개 까지는 등로폭이 넓고 풀이 없어 등산화가 젓지 않거든요
감사합니다
저는 다좋은데 우비치마가 조금 짧은것 같아요 ㅋ 키를 줄일수도 없고요 ㅎ 조금 긴 치마를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ㅎ
ㅎ 저도 키가 커서
조금 짧아요
저도 잘 쓰고 있어요
지인들이 부러워 할 때마다
소개도 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