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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8월 4일 다이어트 일기-인생고민편
oligoenergy 추천 0 조회 85 11.08.04 21:2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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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4 21:43

    첫댓글 운동 열심히 하셨네요! 힘내세요! 고민해봤자 맘만 더 아프고 이왕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좋은일 오실꺼에요~ 전 요새 운동을 걸렀더니 ㅠㅠ에긍;;;; 취업도 잘 되시고 가정도 좋은 일 있으시면 좋을텐데...님께서 원하시는거 꼭 되실꺼에요!기운내세요!

  • 작성자 11.08.05 17:14

    감사합니다.. 뭐 잘 되겠지요.. 여태껏 인생에 문제가 생겼어도 그때만 힘들지 다 순탄하게 살아온거 같아요.
    이번에도 그러겠지요..

  • 11.08.04 21:47

    아아아~ 고민이시겠어용~
    저는 결혼은 안했지만 저도 이제 서른이라서...결혼도 곧 해야할거같궁...취업도 다시 해야하는뎅...
    님 얘기들으니깐...막막하네용;;;
    요즘은 애기도 돈있어야 키우던데... 주위 사람들 보면은 교육비때문에 돈 엄청 깨지구....
    결혼에 대한 환상이 날이 갈수록 없어지고 있어염;;;

  • 작성자 11.08.05 17:15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돼요.. 정말루요.. 결혼하고나서.. 어떤걸 할려면.. 심하게 고민해야 되거든요

  • 11.08.04 21:49

    에너지님 일기를 보니..답답한 마음을 이해는 할것 같아요 ..정말 어려운 문제인것 같긴하네요.. ㅠㅜ 지금까지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자격증도 따시고 했는데..참 여자들은 힘든것 같아요 ㅠㅜ 실컷 공부하고 해도 나이들고..결혼이라도 하면 참 일자리 구하기 쉽지 않죠 ㅠㅜ 애기라도 생기면 더 하죠 ㅠㅜ 저도 대학 졸업하고 한참 일하다가 결혼하고 애기 가지면서 일을 그만뒀는데..진짜 암울하죠 ㅠㅜ 애기가 넘 사랑스러운데도 애기만 봐야하는 제 생활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ㅠㅜ 생활의 즐거움이 없다고 해야하나 ㅠㅜ 암튼..좋은 생각만 많이 하시구요!! 꼭 취업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세요!! 결국에는 다 잘될꺼예요!!!

  • 작성자 11.08.05 17:18

    아.. 저도 그생각했어요.. 결혼하고 나서 애가 키운다고 아무것도 못하는 제동생 보면.. 정말.. 뭐를 선택해야 할지 가장 고민스러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5 17:19

    저도 공무원시험해볼가 했는데.. ㅎ 여태 대학만 2개 다녔는데 도 공부하려니 머리에서 쥐가 나려고 해서..
    포기하려구요.

  • 11.08.04 23:17

    으핫 뭐라도 해드리고싶은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쉽게 말못드리겠어요ㅠㅠ..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저희과에는 아이를 가지고 학교를 다니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물론 그만큼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하실꺼같은데 너무 미리 걱정하지마세요ㅠ_ㅠ 스트레스받으면 안좋아요안좋아요 뭐든 잘되시길 바랄꼐용 ^_^@ 화이팅 !

  • 작성자 11.08.05 17:20

    ^ㅡ^ 저도 아기 먼저낳고 학교를 다녔으면 했는데.... 그럴껄 그랬어요.. 후회되네요

  • 11.08.05 00:05

    oligoenergy 님은 언니같이 조언도 해주셨는데 -_ㅠ 저는 ;; 어떠한 말도 할수없네요..ㅠ
    한가지 제가 아는 지인은 일본에서 보면 38살에와서 언어배우셔서 전공분야에서 일하시는분들도 봤어요 ..
    특수한 경우일수도 있지만 [100프로 되지않는다.]가 아니니까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해요!

  • 작성자 11.08.05 17:20

    감사해요~~ ^ㅡ^ 저도어떻게든 도ㅣ겠지요?

  • 11.08.05 03:11

    정말고민이시겟네요....나이나이..저도이거스트레스받아요진짜ㅠㅠ저는전공을바꾸느라내친구들은대학교졸업햇을나이에대학교
    입학햇거든요 동기들은저보다4살어리고 빠른인아이들은5살차이가나죠ㅠㅠ선배들은나보다나이많은선배없구요ㅠㅠ신설과라서
    엄청나게스트레스받앗엇구아마앞으로도계속받겟죠 나이어린얘들은넘쳐나는데내가과연선택이되어질까? 이아이들틈바구니에서ㅠㅠ
    제가너무나하고자하는거라서선택햇는데도너무너무힘들엇어요ㅠㅠ근데그냥결론은포기가안되고그런거따지지않고신경쓰지않으며
    이전공을살려야겟다그런생각뿐이예요ㅠㅠ나이생각하면계속자신감만상실되니깐안하기로햇죠 님도나이에관한거는내려놓으세요ㅠㅠ

  • 11.08.05 03:12

    저만스트레스받고나만힘든겁니다그거ㅠㅠ내려놓으면더편해지실꺼예요! 그리고님께서정말하고자하는일이잇으시다면밀고나가세요!
    진짜내가원하고자하는걸얻기위해끊임없이노력한다면인간은그꿈을갖게되는것같아요! 님께서다이어트를하고자해서이렇게열심히
    체중감량에성공하신것처럼요! 못할께뭐잇어요^^살도이리빼고계신데! 자신감더갖으시고! 화이팅이요><!!!!

  • 작성자 11.08.05 17:21

    롱배님... ^ㅡ^ 롱배님도. 저와 같은 나이많은 학생이었군요.. 힘내요!!

  • 11.08.05 09:50

    하아.......고민이많으시겠군요....힘내요!!언젠간 알아봐주는회사가 꼭 기다리고있을거예요..너무자책하지마시구요............결혼과 아기라........흠흠...그것도 무시몬하지요...
    우리 당당해지자구요....멋지게!!!화팅팅!!!!!고맙수..보고 미소한방날리고갑니다^^헷~

  • 작성자 11.08.05 17:22

    ^ㅡ^ 넹넹,, 고민의 연속이예요.. 잠도 안오네요...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이러고 있는제가 한심하네욤

  • 11.08.05 17:24

    고민되죠..당연히.....흠흠....차근차근..준비해나가시면..곧 좋은직장을 잡을수있을거예요...너무 조급해하지마시구요!!화이팅!!!!입니다....잠도 푹자야 좋은데..ㅠㅠ

  • 11.08.05 13:58

    자격증 힘들게 따서 그냥 두기에는~~~
    일단은 취직을 하셔서 경력을 조금 쌓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자격증 따고 집에 잇기에는 이것 저것 걸리시는게 많으니
    일단 취직하셔서 경력을 쌓아보는것도 어떨지요 저의짧은 생각이네요

  • 작성자 11.08.05 17:23

    자격증이 있어도.. 나이에 있어서.. 우선권이...더 많이 작용하는것 같아요
    이런 현실이 너무 슬퍼요

  • 11.08.05 14:04

    아 정말..님은 마음편할날이없네요 운동도 열심히하랴 집안일하랴 학교다니고 공부하랴 취업준비하랴 아기걱정하랴
    매읾매일 일상속의 그 답답한 마음 어떡해요? 아직 엄마한테 찡찡거리며 그저 알바하고 대학다니는
    제가 힘들다고 말할처지가 아니네요 ㅠㅠ아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제가 마음이 아픕니당 님아..

  • 작성자 11.08.05 17:23

    저도 남편한테 매일 징징거리고있어요
    그러나 해결책이 안나요.... ㅡㅜ 속상하지만.. 댓글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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