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을 했습니다. 총 금액 200두 안되고...
근데 제 결제일이 원래는 5일이었는데
대환대출 할 때 그 쪽에서 먼저
날짜 변경이 가능하니 편한 날로 하라 하길래
그러면 월급날이 10일이니까 12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했습니다.
그잖아도 매번 카드사가 5일 정도 연체되던터라...
그랬는데 여전히 5일 결제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지금 연체 2달째가 되었습니다.
웃기는 건 30만원도 안되는 돈 가지고
이것들이 자꾸 회사 전화로 전화를 거네요.
완전 협박도 아니고...
핸드폰에 전화도 안 해보고 아무데나 전화해서 바꿔달랍니다.
제가 10일에 월급 받으면 바로 넣겠다고 했는데도
막 나가네요.아. 정말 성질나서...
10일이 일요일인데 당신회사 주식회사 아니냐
그러면 8일에 월급나온다. 그러니 8일 오전에 넣으랍니다.
제가 모르겠다 우리 회사는 8일에 안 나올지도 모르겠다라고
해도 하두 막무가네라
그럼 확인하라 했습니다.
어차피 회사 급여통장도 국민은행인데...
그리고 지갑에 지금 1000원 한장 없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그럼 10만원 정도만 먼저 넣으랍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이런 건 불법 추심 아닌가요?
완전 협박에 내가 진짜 돈이 없다 와서 직접 지갑 뒤져봐도 된다는데도
그럼 못 하시겠다는 거죠?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요.
첫댓글 님을 힘들게 한다고 전부 불법은 아닙니다..불법이라면 육두문자를 애용하며 인격을 모독한다거나 제3자에게 채무를 떠벌이던가 아님 대위변제를 요구하는등의 행위입니다..돈없고 빽없는게 죄일 뿐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