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4옵션으로 만족하지 못해 여전히 트래이드를 요청했을 것 같습니다. 샐러리 관련된 문제도 있긴했지만 그보다는 리더가 되기 원했죠. 내쉬-매리언-아마레 3각편대의 뒤에서 받쳐주는 4옵션으로 뛰는 것에 만족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조존슨 입장에서는 애틀란타로 간 선택이 참 잘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선즈팬입장에선 매우 아쉽지만,,,
호포드 픽이 선즈것이 아니라 조 존슨을 보내며 받은 애틀의 1라운드 픽을 작년에 행사할 수 있었거든요. 단 3번픽 이내면 보호였구요. 애틀의 성적으로만 보면 4번픽이었는데 애틀이 3번픽을 받으며 애틀이 1라운드 픽을 행사할 수 있게되었죠.이로서 행사하지 못한 작년의 1라운드 픽은 올해 아무 제한없이 선즈것이 되었습니다.문제는 애틀의 성적상승으로 15번픽을 받게되었지만요. 아마 작년에 애틀이 4번픽을 받았어도 3번픽 이내로 호포드가 뽑혔으면 선즈로써는 그를 가져갈 수 없었죠.
첫댓글 리더가 됬을거 같군요 클러치 상황때 죠 존슨한테 패스하지 않았을까 싶고
팀의 4옵션으로 만족하지 못해 여전히 트래이드를 요청했을 것 같습니다. 샐러리 관련된 문제도 있긴했지만 그보다는 리더가 되기 원했죠. 내쉬-매리언-아마레 3각편대의 뒤에서 받쳐주는 4옵션으로 뛰는 것에 만족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조존슨 입장에서는 애틀란타로 간 선택이 참 잘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선즈팬입장에선 매우 아쉽지만,,,
(방문)조존슨보다는 알호포드 픽이 아쉽네요..내쉬 매리언 아마레 호포드였으면 샤크도 안왔을탠대..
호퍼드 픽이 선즈꺼였나요?..
호포드 픽이 선즈것이 아니라 조 존슨을 보내며 받은 애틀의 1라운드 픽을 작년에 행사할 수 있었거든요. 단 3번픽 이내면 보호였구요. 애틀의 성적으로만 보면 4번픽이었는데 애틀이 3번픽을 받으며 애틀이 1라운드 픽을 행사할 수 있게되었죠.이로서 행사하지 못한 작년의 1라운드 픽은 올해 아무 제한없이 선즈것이 되었습니다.문제는 애틀의 성적상승으로 15번픽을 받게되었지만요. 아마 작년에 애틀이 4번픽을 받았어도 3번픽 이내로 호포드가 뽑혔으면 선즈로써는 그를 가져갈 수 없었죠.
애틀로부터 4번픽을 받았더라도..호포드는 3번에 뽑힐확률이 컸었죠. 하지만 만약에 그 4번픽을 받았더라면 오프시즌에 컷토 + 아마레 or 매리언 + 4번픽 + 1라운드 2장으로 가넷을 데리고 올수 있었겠죠...
그래도 그 다음시즌 디아우의 활약은 조존슨의 공백을 채우고도 남지 않았나요 ?? 조존슨이 내쉬 나가있을때 포인트가드 역할하고 정말 좋은 선수였었지만 디아우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mip받을땐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는 점점....
조존슨이 있었다면~~ 라자벨도 선즈에 있었을지... (존슨도 잔류시키고, 라자벨도 데리고 있었다면야~~~ ㅎㅎㅎ )
조존슨이 잔류했다면 디아우가 오지 않았을꺼고..벨도 오지 않았겠죠. 대신 내쉬의 백업문제는 문제시되지 않았을테고 내쉬형의 체력도 후덜덜했을텐데..근데 왠지 그때 당시 콜란젤로가 트레이드를 통해서라도 디아우를 데리고 왔을듯..
방문)개인적으론 내쉬-조존슨-Q-메리언-아마레 라인이 최강의 선즈였다고 생각합니다. 저 라인이 무너진후 바로 다음시즌에 새로운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한것도 놀랍지만 저 라인이 지금까지 유지 되었다면 한번쯤은 우승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