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 들어오니 어마어마한 덩치의 파란 박스가 도착해 있네요.
두근두근 기대하며 개봉한 아마존 트리플펀 엑서소서!!!
요즘 우리 아기가 살짝 잡아주면 혼자서도 꽤 오래 앉아있을 정도로 허리에 힘이 생긴것 같아서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소서를 먼저 대여하기로 했어요.
이전에 아기 용품 대여하던 업체는 상태도 지저분하고
반납시에 택배비를 부담해야 했는데,
해피장난감을 우연찮게 알게 되어 카페에 가입해서 살펴보니
정말 다양한 장난감들이 적절한 금액에 대여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막상 받아보니 상태도 너무 좋구요.
우선 반조립 되어 있는 상태라 너무 쉽게 조립 완성할 수 있었네요.
우리 아기 아마존 소서에 적응하는 기간 2틀 걸렸어요.
처음에는 장난감에 스위치 다 켜놔서 소리 나게 해놨더니
건들다 음악 소리에 놀라 울어서...
며칠은 꺼놓고, 하나씩 하나씩 소리 오픈 해주고 있어요.
2틀 지나자 뱅글뱅글 돌기까지 하며 너무 잘 놀아주네요~
첫댓글 아마존 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