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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성관계도 못해보고 죽기 싫다며 남편을 구하는 광고를 낸 여성에 누리꾼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숫처녀로 죽기 싫어 남편 찾는 광고를 낸 40대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태국 B급 여배우 아란야 푸이 페툼동(Aranya 'Pui' Pathumthong, 45)은 배우자를 찾기위해 결혼정보회사와 데이트 어플을 이용했지만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에 숫처녀로 늙어 죽을 수는 없다며 커다란 광고판에 야한 사진과 함께 남편을 찾는 광고를 냈다.
아란야는 광고판 안에 "나는 당신을 원한다", "죽기 전에 성관계 한 번 하고 싶다" 등의 자극적인 문구와 함께 자신의 연락처를 남겼다.
이에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보기 불쾌한 광고라며 아란야에게 500바트(한화 약 1만 6천원)의 벌금을 물리고 해당 광고판을 게시한 회사에게 내리라고 경고했다.
(글 : 인사이트 / 사진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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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트남에선 저 나이면 할메 군번인데...하기야 중년이 되면 고독하겠죠..
시집도 물이 오를 때가 상한가지...하한가 되면 팔리지도 않는디..
너무 외로웠 던가 봅니다. 관심유발을 넘어 .절규같이 들리네여..
베트남에선 옥외광고 한번 낼려면 인허거 절차로 몇개월 걸릴텐데..
벌써 가정에 달 5월이네요..가족 많이 챙겨 주세여..ㅎㅎ
감사합니다.
손~~~^^;;
눈이 높앗나보네
B급 여배우라서 그런듯... ㅋㅋ
ㅎㅎ 재미있네요
진짜 한번도 안해본 숫처녀 일까요?
불현듯 의심이 드는건 ?
저배우 사정이 매우 딱해보입니다.
도움을 주려면 어떠게 연락을 해야될까요?
싸인에 이멜이나 전번같아보이는 글은 없는데...
아...
가슴에 정신팔려 나이를 못봤군요.
취소입니다.
@엘비스 ㅋㅋㅋ
음.....
우와
저 여성 보다 외모가 훨 못한 여성도 엄청 많이 그짓거리 하던데
눈이 꽤나 높은 여성인가 보네요
그렇다고 저 여성이 미인이라는 말은 아니에요
전화해야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