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완전한 선진국이 되지 못했다는 증거중의 하나로써 허약해 빠진 공권력을 들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제력에 국민수에 비슷한 국력을 가진 국가를 찾아보았을때 참으로 나약해 빠진 공권력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과거 대한민국의 한시대에 어둡게 그리워진 독재정부가 있었고 그 권력의시녀로써 검경이 무고한 시민을 억압해 왔던 시절이
있었드랬지만, 이제 전세계 어디 내놔도 자랑할 만한 경제와 민주주의 동시에 달성한 국가란 자랑스런 대한민국임을 생각할 때,
검 경이 더이상 권력의 시녀로 작용하여 시민을 억압하는 수단이 아님은 자명합니다.
오히려 매맞는 경찰이 늘고 있으며, 시민에 눈치보는 경찰이 늘고 있음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뉴스를 보면, 취객이 경찰서에 들어가서 행패를 부리지 않나 119 소방대원을 두들겨 패는 뉴스를 볼때면,
왜 법을 집행하는 공적인 권력이, 공적인 폭력을 행사하라고 권한이 부여되었는데도 왜 사용하지 않는지 참 답답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을 예로 들면, 경찰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한 사람한테 세 네명의 경찰이 달려들어 곤봉으로 아주그냥 두들겨 패버립니다.
아주 반 죽여 놓습니다. 대가리가 터지든 팔다리가 뿌러지든 그래도 경찰은 정당한 공무집행으로 인정받습니다. 설사 그러다 죽어도 법원에서 경찰편을 들어줍니다.
대신 일반 시민한테 경찰은 정말 그야말로 천사처럼 대합니다. 그야말로 천사처럼 대합니다. 그래서 미국 프랑스 이런나라들은 경찰, 소방대원, 이런분들의 직업이 존경받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고 스스로 자부심도 높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뻔히 불법을 자행하면서도 공권력을 투입, 법질서를 바로 잡으려고 하면 한*레 같은 찌라시 언론이
달려들어 사진을 찍고, 확대 재생산하여 마치 불법자들을 무고하고 선량한 시민으로, 정당한 공무를 집행하는 공권력을 포악한 집단으로 묘사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피해자는 우리들 시민입니다.
지금도 강남성전에 불법자들이 있습니까? 제 생각같아선 그냥 공권력 투입해서 교회의 재산과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만,
아마 불법자들도 공권력이 투입되기를 바랄것입니다. 공권력이 투입되어서 피터지는 모습을 보여줘 불법자들이 마치 피해자로 둔갑하여 여론을 호도하여 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하려할 것입니다. 실로 사악하다 할수 밖에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이러한 점에서 미개한 국민때문에 미개한 정부가 존재한다는 정몽준후보 아들의 말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부적절하지만 옳은 말이라 했던 오목사님의 말에도 동감을 표시합니다. 세상에 저런말을 쉽게 할수 있는 사람은 참 드뭅니다. 전부다 비겁자들이라서 못하는 것뿐이지요. 정말 위선자는 그런말을 못하고 심심하면 위대한 국민 위대한 국민을 입버릇처럼 말하는 위정자들 아닌가요.
첫댓글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또한 제 모습이기에 주님께서 이나라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인기 위주의 정책을 펴고 대중에게 아부하는 정치인도 문제고 같은 맥락으로 예수님 아니라도 구원 받을수 있다고 대중들 입맛에 맞게 종교 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자들도 문제죠..
생명의 길은 찾는자가 드뭅니다
힘들어도 그 길을 가는게 우리의 사명이겠죠
저도 기분 나쁘지만 틀린 말은 아니죠... (일본을 보면 밉지만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공부 못하는 친구보고 공부못한다고 말하면 기분나쁘지만 틀린 말은 아니죠..너무 비약했나?
저 공부 못했습니다~~
금요일 마당에도 경찰들이 길거리 패악질 하는 자들의 편을 들어주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예전에 경찰청장 했다는 김 ㅎㅇ 안티장로의 입김이.들어갔다고 하더니
저도 ㄱ효ㅇ 안티장로의 입김이 작용한 것 같다는 말 들었을 때 참으로 미개한 장로, 미개한 국가......한심스러웠습니다. 이러고도 너희들이 갱신한다고?
온갖 배경을 이용하여 교회를 조롱하고 교인의 사명인 전도를 막는 깽판위가 앞뒤 분간도 못하는 100% 미개한 집단 맞습니다.
우리 국민 미개한 거 맞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국민이라면 당연히 나 자신도 포함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