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오른쪽 옆구리와 등쪽 통증으로 인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신음소리와 오른쪽 옆구리를 손으로 눌러가면서 불편한 몸을 이끌며 움직여야만했었다
통증으로 인한 고통도 힘든데 아랫배부분이 묵직한 느낌과 이상징후로 인해 여성의원 병원을 내원해야만 될 듯한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났다
세미나 준비 때문에 병원에 갈 시간이 없는 관계로 민간요법으로 하루에 2번씩 해봤는데 잠시 차도가 있는 듯 하더니 시간이 경과될 수록 증상은 더 심하게 되었다
세미나 참석하시는 사모님에게 혹시 약 남은게 있으면 갖다 달라고 전화하려는데 너무 바쁘다보니 전화버튼 누룰 여유조차도 없었다
순간 순간 성령님께 치유를 위한 기도를 올려드리는데~
마가복음 5:25~29 25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였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혈루증여인을 치료해주신 말씀이 뜨겁게 내 마음속에 닿았다
비록 증상은 다르지만 내 몸의 힘든 증상도 멈추라고 선포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예수님~ 혈루증 여인을 치유해주신 그 능력으로 제 몸을 치유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불필요한 모든 증상들은 멈춰질찌어다 ~ 내 몸속에서 비정상적인 증상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깨끗함을 입을 찌어다 ~ 내 몸에서 연약한 부분과 통증있는 곳마다 예수님의 보혈을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마가복음 5장 25~29말씀에 기록된 혈루증 여인이 치유를 받은 것 처럼 예수님 이름으로 나 또한 치유 받았습니다~ 권세 있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은 정상으로 돌아올찌어다 ~"
이렇게 계속 마음속으로 선포하며 기도를 했다
여전히 내 몸의 증상은 지속되었지만 강의 시간에도 마음속으로 순간순간 치유를 위한 기도를 했다
어느순간 혈루증여인이 자신의 질병이 나은 것을 몸에 깨달은것처럼 나 또한 강의 시간 말씀을 듣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내 몸의 연약한 부분마다 약을 발라주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내 몸에 힘든 부분과 함께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등쪽 통증이 깨끗하게 치유 받았다
첫댓글 사모님~ 모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믿음을 선택하시고 치료해 주시는 예수님을 경험하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모님 건강 위해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귀한간증감동이며 도전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