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도 토레니아

[미리(순천)]

수국님표 귀요미 토레니아~
욕심내는 사람에게 두포트를 기부했어도 점점 꽃이 많아집니다.

[수국이네꽃밭(화순)]

와따~이쁘게 잘 키우고 계시네요.
울집에서 갈때보다 훨 건강해졌구만요?
올해 처음 키워보니 토레니아~~~
저 녀석 땜시 삽목의 기쁨 맛을 봐버렸습니다.ㅋㅋㅋ

[미리(순천)]

삽목의 기쁨을 느껴보고 싶은데 심을 자리가 없어서 포기~

[병아리(광주)]

와! 우리집 아이보다가 역시 미리님은 고수 인정합니다.
우리 아이는 이렇게 꽃을 많이 피어 주지 않는데..........
그래도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요.

[미리(순천)]

거기나 여기나 서리올때 까지는 계속 피것지요?

[수국이네꽃밭(화순)]

미리님댁 아그들을 더 먼저 삽목해서
꽃봉오리가 많았어요.병아리님댁꺼는 큰화분에 꼽느라 더 늦게 꼽아서 꽃송이가 아직 많지 않더라고요^^

[병아리(광주)]

그래도 너무 예쁘게 피어주고 있어서 .....
고마워요. 바쁜시간에 직접 배달까지 황송하게.
비가 한번 내려주면 바같으로 보내려는데 비가 안오네요.
아직 베란다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