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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 세라 세라(Que Sers Sers) 나이만큼 용기를 내야할 때 먼 길입니다 험한 길입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입니다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입니다 먼 길입니다 험한 길입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입니다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입니다
진정 자유란 의식이 자유롭지 않으면 생활도 자유롭지 않다 마음이 여유롭지 않으면 생활도 여유롭지 않다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 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 것을 디딤돌이라 말한다
자기가 살 물건이 아니면 손 안대는 것이 시장 매너이고 책임 못 질 사람에게 감정 물리지 않는 것이 인간 매너다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면 핑계대지 말고 지금 당장 저질러버리자 세계적인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무덤에는 이런 묘비명이 쓰여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1950. 11. 2 이 자리에 묻히며 -
30초 법칙 어떤 일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섰을 때
마시멜로 이야기 사색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 걱정의 대부분은 자기가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다 그저 열심히 움직여라 행동하면 달라진다 지금 당신을 괴롭히는 잡념들이 환상과 현실의 차이를 알라 몽상가와 현실적인 로맨티스트를 구분해라
어느 날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 인간에게서 가장 안타까운 점이 무엇인가요? " 신이 대답했다 "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 류시화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中
세상에는 우리 맘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많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아 법당 뒤에 목련꽃이 몇번이나 피고 져도 백화 나무에 그은 금이 수십개가 생겨도 너도, 나도, 누구나 다 그렇단다 그렇지만, 우린 모두 그렇게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거란다 주경중 - 영화 '동승'
만약 자신을 개선하고 싶다면 자신에게 엄격하라 자신의 방문에 감옥의 철문을 주문해서 걸어 잠그는 식의철저함 정도는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을 가져야만 인생을 통제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밤이 깊었다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그러나 지나간 비디오 테이프는 되감을 수 있어도 지나간 시간의 테이프는 되감을 수 없다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모든 것을 멋져 보이게 한다
모든 것이 영화처럼 극적이지 않다 모든 것은 음악처럼 달콤하지 않다 현실 안에서는 단지 현실만이 존재한다 너무 낭만적인 꿈은 꾸지 말아라 그 것이 당신을 아프게 할지도 모른다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사람은 정신병자이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중에 한두번쯤은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그럴 때는 내키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하자
시간은기다리는 이들에겐 너무 느리고 걱정하는 이들에겐 너무 빠르고 슬퍼하는 이들에겐 너무 길고 기뻐하는 이들에겐 너무 짧다
무식한 것, 가난한 것, 못생긴 것은죄가 아니다 죄는 딱 하나 열심히 살지 않는 것
누구와도 친구가 되려는 사람은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보다 더 위대한 조언은 없는 법
사람들은 제가 자존심이 너무 세다고 말합니다 저는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행동해왔습니다 대체 자존심과 자존감은 어떻게 다른건가요? " " 자존심과 자존감, 참 헷갈립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자존심과 자존감은 혼동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존심이나 자존감은 긍정적인 삶을 사는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존심은 스스로를 가치 있고, 능력 있고 쓸모 있는 인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전의식을 말합니다 반면, 자존감은 긍정적인 자신에 대한 평가이지만 남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할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결국 평가냐, 수용이나의 차이입니다저는 글 쓰는 것을 즐기고 그런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자존감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제 곧 출간이 되어 독자들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 그리고 부정적인 평가만을 본다면 제 자존심은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자존심이 너무 세다는 말을 들었다면 아마 당신이 경쟁적인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경쟁적인 사회에서는 자존심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만약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되십시오 자존심 강한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항상 패배의 아픔을 이겨내야 하니까요 " 심리학 초콜릿
자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아 대부분, 그저 삶을 추상적인 것들로만 그려놓지
잃어버린 시간은 시간의 산산조각난 편린이며 슬픔이 가득 담긴,
너무 남을 의식하면 타인의 눈길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어차피 죽으면 끝인 한번 사는 인생 어리광부릴 시간도 없고 착한척할 이유도 없다 비난은 한 때이나, 승리는 미래를 바꾸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뜻을 세웠다면 어떠한 방해가 있더라도 개의치 말길
" 그래, 이미 익숙하고 편안한 것을 버리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네 그 용기는 더 나은 결과를 약속해 주지
더 자유롭게 더 나은 것을 찾을 수 있거든 " 스펜서 존슨 - 선택
나를 돌아보는 시간 살면서 필요 하지만 잘 하지 못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나의 흔적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의 뒷모습은 보지 못하니까
절대로 외로움이나 쓸쓸함 따위를 느끼지 않는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단 한 군데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지금 이 자리의 자신으로부터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안도현 - 자기자신의 자리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 함부로 평가해서도 함부로 단정짓기도 그러기엔 깊은 눈으로 너무 얕은 면만 보고 있진 않은가
" 바보 아냐? 남들과 같은 생활이 싫다니 네가 뭐 그렇게 특별하다고 - 노력도 안하지, 시간만 아까워하면서 무엇보다 네게는 인생의 목표가 없어 그러니까 그렇게 투덜거리면서 다른 수백명이 전부 극복한, 기본적이고도 흔해빠진 고민을 질질 끌고 있는 거 아냐 " 와타야 리사 - INSTALL 中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지 마세요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다시 얻었다고 생각한 순간에는 기억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 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몇 번이고 살그머니 찾아온다고 미우라 시온 - 다다 심부름집 中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 볼 수 있으므로 여럿이 있을 땐 미처 돼새기지 못했던 삶의 길이와 무게를 고독속에 헤아려 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할 일, 안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의 소리에 더 깊이 귀 기울일 수 있으므로 그래, 혼자있는 시간이야 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러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고독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이해인
나에게만 오는 비는 없다 비는 누구에게나 온다
미야베 미유키 - 스텝 파더 스텝 中
아마도 나는 착한 사람에 속할 것입니다 하지만 '착하다'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사람을 기만하는 말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이래야 착한 아이지' 라는 말에 혹하여 그 기준에 맞추려고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모릅니다 요즈음 '착하다'는 말을 내가 어떤 때 쓰는지 가만히 되짚어보니 정말로 시시한 말이더군요 누군가 "그 사람 어때?" 라고 물을 때 뛰어난 구석은 특별히 없지만, 무난한 경우 "무척 착하지" 라고 대답해줍니다 내가 내 아이에게 "참 착하구나" 라고 말하는 경우도 비슷합니다 아이가 장한 일을 해냈을 때라기보다는 단지 내 말을 잘 들었을때 쓰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착하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자신의 감정'따위'는 모두 잊은 듯 꾹꾹 누르며 살아야 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황경신 - 그림에 마음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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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말씀, 듣고싶던 노래 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아이들의 의사나 소질과는 상관없이 유치원에도 다니기 전부터 조기 영어 교육이다, 피아노 미술학원이다 하면서 온 종일 끌고 다녀서 저녁이면 거의 초죽음이 되어 집에 터벅 터벅 힘없이 들어오는 우리 어린이들을 볼 때 다시 한번 우리 어른들을 되돌아 보게 하는 노래입니다.
좀 길지만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