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IpQgS6u6W5A, https://theqoo.net/1336361241
1. 이화학당 보통과 입학 직후 1915~1916년 추정, 13세
2. 이화학당 고등과 졸업사진 1918년 추정, 16세
3. 1920년 서대문형무소 수감 당시, 18세 (고문으로 인해 얼굴이 부은거 감안하고 봐주세요.)아래는 연필스케치 버전
유관순출생: 1902년 12월 16일(음력 11월 17일)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옛 지명은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에서 아버지 유중권의 5남매 중 둘째딸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이소제 여사이다.만세운동으로 체포된 유열사는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영양실조와 고문 후유증으로 18세에 순국했습니다.1. 전세계 17살 소녀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은 잔다르크와 유관순 열사 뿐임.(3.1운동 당시 만16세 3개월)2. 이화학당의 동기들과 5인 결사대 조직하여 만세운동하다가 경찰서 끌려간 후 온갖 협박과 고문 당하심. 학교장인 외국인 '프라이'의 간곡한 부탁으로 석방되어 집으로 내려감.3. 천안으로 내려가서 부모님과 동네 유지 4분이랑 만세운동 계획4.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만세운동하다 현장에서 부모님 두분이 즉사.5. 유관순 열사는 옆구리에 칼로 찔린채로 머리채를 잡힌채 일본 순사에게 끌려감.6. 1심에서 일본시민으로 충성하면 석방해주겠다는 재판장에게 의자 집어던져 법정 모독죄 추가.7. 1심애서 7년형 인도 받음.(33인보다 더 많은 형을 언도받음)8. 2심에서 3년형으로 감형9. 상고하지않음 '나라가 없으니 어딜가도 갇혀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상고하지 않겠다'10. 악명 높은 서대문 형무서로 이감11. 칼에 찔렸던 옆구리에서 계속 피고름이 나고 썩어감.12. 감옥에서도 여전한 항일 정신으로 모진 고문이 계속됨.13 고문 : 손톱을 다 뺀지로 뺌, 고추가루 탄 물을 코에 붓고, 17살 소녀를 발가벗겨 매달아 때림.옆구리 칼에 의한 상처가 여전히 아물지 않았음14. 3.1절 1주년에 서대문형무소에서 다시 만세운동 주동함15. 감형 받고 출소 2일전 모진 고문에 방광이 터져 사망.16. 아무도 시체를 안찾아감.17. 부모님이 다 돌아가신 집안은 풍비박산나서 거두어 갈 사람이 없었음. 주변 지인들도 일제의 협박에 아무도 시신을 거두지 않음.18. 이화학당에서 시신을 인도함.19. 출소할거라 믿었던 이화학당 동기들과 선후배들이 새옷과 머리 핀을 준비했었음.20. 그러나 죽은지 10여일이 지나 시신으로 돌아옴.21. 그날 이화학당 교정이 썩은 내로 진동했다고 함.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토피넛
첫댓글 존경합니다
일본한테 나쁜 일 계속 생기는거 백퍼센트 업보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눈이 진짜 너무 맑으셔..총기가 돈다는게 딱 이런거인듯
어린 나이에 저런 결심을 하고 모진 고문에도 3.1운동을 계획하셨다니.. 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어린나이여서…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그렇다….어떻게 그럴수있었는지 정말 존경스럽다
썩은 내가 진동했다는게 너무 슬프다 어린나이에 모든 고초를 견디면서도 굽히지 않았다는게 존경스럽다
열사님 ...죄송하고감사합니다
저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렇게까지했을까
어휴 잔혹하다...ㅜㅠㅜ열사님 너무 대단하셨고..죄송스럽네...
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너무 애기인데. 내가 과연 저 나이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 나였으면 독립운동하더라도 겁쟁이라 하찮다고 생각될만큼 자잘한거밖에 못했을거같은데. 저런 모진 고문까지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저는 이렇게 한국어로 댓글도 못달고 있었겠죠..
열사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5만원권에 유관순열사님 사진 들어가길 바랐었는데 아쉬워.
하......잔혹함에 할말이...감사합니다..절대 잊지않겠습니다 ㅜㅜ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총명해보이심ㅠ
마지막 스케치 보는 순간 너무 어려서 눈물났어 ㅜㅜ
어린나이에 너무 대단하심..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유관순 열사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어린나이였다ㅠㅠㅠ
너무 어린데...ㅠ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잘 먹고 잘 살아가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 진짜...마음이 아프다.그래도 글 다 읽었어. 너무 읽기 힘들었지만 다시 한 번 상기시키려고..
마음아파..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어릴때 볼땐 되게 큰사람 같았는데 지금 보니까 엄청 어리셨구나....
어떻게 저 어린 나이에 저렇게 단단한 신념을 가질 수 있었을까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존경스럽다 정말..
방광이 터졌다니...미친거아니야 고문을 왜해 이시발놈들아
이 어린아이에....
첫댓글 존경합니다
일본한테 나쁜 일 계속 생기는거 백퍼센트 업보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눈이 진짜 너무 맑으셔..총기가 돈다는게 딱 이런거인듯
어린 나이에 저런 결심을 하고 모진 고문에도 3.1운동을 계획하셨다니.. 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어린나이여서…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그렇다….어떻게 그럴수있었는지 정말 존경스럽다
썩은 내가 진동했다는게 너무 슬프다 어린나이에 모든 고초를 견디면서도 굽히지 않았다는게 존경스럽다
열사님 ...죄송하고감사합니다
저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렇게까지했을까
어휴 잔혹하다...ㅜㅠㅜ열사님 너무 대단하셨고..죄송스럽네...
너무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너무 애기인데. 내가 과연 저 나이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 나였으면 독립운동하더라도 겁쟁이라 하찮다고 생각될만큼 자잘한거밖에 못했을거같은데. 저런 모진 고문까지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저는 이렇게 한국어로 댓글도 못달고 있었겠죠..
열사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5만원권에 유관순열사님 사진 들어가길 바랐었는데 아쉬워.
하......잔혹함에 할말이...감사합니다..절대 잊지않겠습니다 ㅜㅜ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총명해보이심ㅠ
마지막 스케치 보는 순간 너무 어려서 눈물났어 ㅜㅜ
어린나이에 너무 대단하심..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유관순 열사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어린나이였다ㅠㅠㅠ
너무 어린데...ㅠㅠㅠ
유관순 열사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잘 먹고 잘 살아가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 진짜...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글 다 읽었어. 너무 읽기 힘들었지만 다시 한 번 상기시키려고..
마음아파..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어릴때 볼땐 되게 큰사람 같았는데 지금 보니까 엄청 어리셨구나....
어떻게 저 어린 나이에 저렇게 단단한 신념을 가질 수 있었을까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존경스럽다 정말..
방광이 터졌다니...미친거아니야 고문을 왜해 이시발놈들아
이 어린아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