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급히 한국을 돌아가는 관계로 집을 내놓으려구요.
집 위치는요, 에드먼즈 역에서 버스갈아타고 7분만 오시면(버스시간표에 따름) 도착하실수 있구요.
(정확히 그랜빌 스테이션에서 버스시간만 맞추면 35분안에 떨어집니다.)
집 주변에는 한 블럭위에 공립도서관과 Zellers와 Safeway 가 있는 큰 Mall이 있구요. 한남수퍼는 집앞에서 버스타고 15분 걸립니다.^^;
또한 집과 대각선으로 공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믿기 어려울만큼 저렴한 렌트피이기 때문에 혼자 사셔도 아무런 부담이 되질 않습니다.
아마 다운타운 룸메이트 들어가서 사는 가격이라면 혼자만의 아파트에서 생활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아파트 자체도 콘크리트도 지어져 있어 샤워나 소음 걱정없이 사실 수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캐나다에서 2년 정도 직장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녀봤는데..
이번 집처럼 맘에 드는 집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Takeover하는 물건도 아마 학생들이 파는 질 떨어지고 터무니없이 비싼게 아니라
질 좋으면서 싼 가격입니다.
오셔서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