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냈습니다
2018년 3쿼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테슬라가 등극 했습니다(매출 기반). 전기차가 기름차를 제친 이 업적은 모든 전문가를 놀라게 한 3쿼터 회사 매출과 수익과 함께 불 같은 모멘텀을 이어 갑니다.
현재 테슬라는 그 유명한 아이폰 순간을 겪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이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하는 순간)
테슬라는 3쿼터에만 $6.8 빌러인 달러 매출과 $312밀리언 수익 을 올렸습니다.
생산은 가속화 되고 있으며, 내년 $35,000모델과, 조만간 공개될 전기 SUV 크로스오버, 모델 Y의 시너지는 계속 된 성장과 성공을 테슬라에게 가져다 줄 듯 합니다. 특히 크로스오버인 모델 Y가 만약 성공한다면, 기존 자동차 대기업들의 숨통을 노리는 직격타가 될 겁니다. 그 때 진짜 혁명이 시작 되겠지요.
PS: 과거 애플이 아이폰 내고, 아이패드를 출시하던 그 골든 타이밍을 기억 하시나요? 테슬라가 준비하고 있는 제품들은 너무나 많은데 그것들이 준비된 설비 시설로 나오기 시작하면 어떨지 상상히 안가네요.
첫댓글 테슬라 투자자들의 다음행보가 기다려지네요 아마존 적자때부터 성공까지.. 그이후 테슬라 투자 테슬라 말도많았던 시절 과감한 투자 성공.. 다음껀 어딜까요 저도 주식점..
후후. 일론 머스크의 다음 회사들은 다 개인 회사라 투자 할 건지가 없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결국 전기차 RnD를 경시하던 현기차는 차세대 시장에서 한없이 뒤쳐지겠군요
현대가 전기차 RnD를 경시했다기 보단 현대는 리튬배터리보단 수소전기쪽에 투자를 많이 했죠 수소차 분야는 현대가 세계에서 제일 앞서있습니다.
사실 지금의 배터리기술은 아직 무게나 수명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현대가 아주 뒤쳐저 버릴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소차의 기술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차세대 시장은 이미 테슬라의 베터리 전기차 가속화로 넘어갔다 생각해요. 스타트업의 성공을 볼 때 마다 생각하지만 시장을 잡을 기회는 처음으로 들어간 기업들이 로열 팬이 없을 때 성공하는데(야후의 실패처럼), 테슬라의 팬들과 제품 퀄리티는 너무 두텁습니다.
전기차의 시대가 더 가까워졌군요!!!
두둥!
테슬라의 전기차 대중화는 칭찬 받을만 합니다만...차의 실내 품질은 가격에 비해 구려요...(모델s 기준) 실내 품질도 많이 신경 써주었으면...앞으로 독일차들도 전기차가 쏟아져 나오는데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될지 참 기대됩니다..
대신 테크(Tech)가 타 기업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앞서 있고 많습니다. OAU(무선 업데이트)와 슈퍼 차징 네트워크 등의 장점을 타 기업들이 어찌 파고 들지 궁금하긴 합니다.
배터리 탈착만되면 수소배터리먹힐거같은데....너무 먼 미래인가...
엘지꺼 전기차 배터리쓰면되는데 모비스꺼 고집하다 안되니 수소차로 블루오션가즈아~ 이러다 이번에 어닝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