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과 일본의 격렬한 대치가 점입가경이다.
바다에 떠있는 섬을 두고
오선위기 판의 두 강대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바다와 오선위기가 관련된 성구가 여럿 있지만 생략)
얼핏 섬의 지리적 위치론 중국이나 대만을 편드는게 인지상정인 듯한대.
중국이 동북공정은 물론이거니와 온갖 공정들을 자행하는 걸 보면,
오히려 과거 제국주의의 비열한 행위에 대해
반성없는 일본의 해양영토 야욕은
도리어 처절한 몸부림 같이 보이기도 하다.
아무튼 둘 다 굉장히 뻔뻔하고 나쁜 놈들 임에는 틀림없음.
섬!
오선위기 바둑판의 주체들이 모두 관련된 여러 섬들.
즉 우리나라의 독도와 러시아령의 쿠릴열도
일본과 중국이 다투는 센카쿠(다오위다오)와 더불어 미국령인 괌이,
밖에서 안으로 욱여 들어오는 상제님의 숨겨진 도수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 중
일본명 센카쿠, 중국명 다오위다오라는
섬의 명칭 속에 오선위기 대세를 보는 도수의 열쇠가 들어 있다고 본다.
한자로 쓰면 센카쿠는 첨각(尖閣)이고 다오위다오는 조어도(釣魚島)다.
첨각은 뾰족한 집 또는 끝 집, 조어도는 낚시하는 섬이라는 뜻이다.
글자의 해석은 각자의 몫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수많은 의미를 내포한 이름이다.
(참고로 "조어대"라고 불리는 데가 중국에 두 곳 있는데 강태공이 낚시하던 산서성 조어대와,
외국 국빈들이 회의하고 머무는 숙소인 북경 조어대가 있음)
아래의 도전 내용이 혹시 이 섬들과 관련되어 질런지?
* 네 신선이 판을 대하여 서로 패를 들쳐서 따먹으려 하므로
시일만 끌고 승부가 속히 나지 않느니라.
이제 최수운(일본 명부대왕)을 불러 증인으로 세우고 승부를 결판 내려 하나니~.
[도전 5:175:5~6]
첫댓글 일본명부대왕이 증인이 되었다는건 일본이 3차세계대전의 첫시발점이 된다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