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이라 정기적으로 병원서 정기점진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소변검사를 해보라고해서 올 봄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항상 색상에 변화가 없다가 요 며칠 포도당부분에 색상변화가 생겼습니다. 병원에 뇨스틱 사진 찍은거 보내고 통화했는데 이틀간격으로 검사해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계속 변화가 생기면 혈당수치검사랑 프록토사닌 검사인가 이것도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제검사한거랑 오늘 검사한거랑 또 다르네요. 소변스틱검사는 언제가 제일 좋은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하는게 제일좋은가요? 나이 많은 아이라 또 다른아이들 많이 키워봤지만 당뇨라는건 처음이라 막막하기만하고 벌써부터 눈물만 나네요. |
첫댓글 뇨스틱은 언제가 좋은지가 아니고용..계속 계속 볼때마다 기록해보세용..계속 색이 변화하면 혈당이 계속 높다는거에용..카키이상이면용..ㅋㅋ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 한번 정도면 저희 홍이는 오전식후가 계속 띠면 오전에만 높은거니 오전에 혈당체크로 확인하고 조절했어용..저는 1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일지로 관리해용..그리고 오줌 횟수가 정말 많으면 하루종안 높은거에용..ㅋㅋ
오늘 일지에용..ㅋㅋ
우와~~~뇨스틱을 저렇게 하셨구나..또 배워요..감사합니다!
@강내하 다들 이렇게 하지는 않아용..이렇게 하면 대충 뇨스틱이 높아도 높은 시간때가 있는데 그때가 아닌데 높으면 그때 체혈해보거나 못하면 병원가서 확인해용..ㅋㅋ
좋은관리법 배우네요.
그동안 이상이없어서 가끔 체크만했지..
어제부터 인슐린 시작했어요.
일단 시간대별로 먹는거 혈당 적어두긴했는데
도움되네요
아 정말 뭔가 안좋으면 아이가 오줌을 마니 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