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콘서트 "웃어라 "
펀앤코리아 황태옥 연구소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꺼지지 않은 웃음으로
박장대소와 사랑으로 밤이 깊어간다
연구소 불 밝힌지 벌써 오랜 세월이 흘렀다
조금만 지나면 십년이다
고3때부터~~지금 대학교 4년생 7년째 수강 중
전업주부가 가정에서 세상 빛 본지 6년째
드디어 강사로 활동하며 아직도 수강 중
짜여진 공간 쌓인 업무로 스트레스에 벗어나며 노후 대책으로 스피치와 표정관리 수업을 2년째 수강 중
수술이 어려운 희귀암과의 싸움 중 웃음이 좋다는 기사를 보고 찾아 오신 멋쟁이 선생님 수강 중
우울증에 억 눌린지 2년째 박장대소하는 줌마의 외침
나도 밝은 표정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어~~~외치며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창피한 직장인의 고백
웃음을 만나 취업하고 점점 환한 얼굴 찾고있는 무뚝뚝청년 6년째 수강 중
표정이 왜 밝지 못하고 웃음이 없는지 며느리를 어떻게 맞이할까 고민이신 학교선생님의 의외의 함성소리
벌써 3개월째 수강으로~~~박장대소 미쳐가는 중
바로 나의 연구소의 발걸음 발걸음의 소리다
그외 다 담지 못하는 사연들^^
우린 주마다 행복한 삶을 향해
환한 웃음으로 박장대소를 한다
난 이 수업을
가끔 그만 두고 싶을때가 종종 있었다
왜냐면~~~
연령' 직업' 목적' 생각이 다른 남녀 학생들 성인들을
같은 생각 같은 공간에서 눈높이에 맞춰
강의 하기란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다
그냥 행복한 마음만 나누자~~~~♡♡
벌써 세월이 많이도 흘렀다
강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난 참 행복하다
난 참 건강하다
난 참 괜찮은 애다
난 참 잘 하고있다
오늘은 2015년 다이어리를 펼쳤다
그리고 강의를 메모 했다
2년전 서울 OOO 최고경영자과정을 4학기
2년을 강의 한 적있다
그쪽 기관에서도 다시 강의 섭외가 왔다
기업체 특강도 문의 해 주셨다
잊지않고 강의 요청 해 주시는것은
아마도 내가 하는 일이 아주 좋은 일을 하고 있기때문이라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 본다
오늘은 백령도 있는 아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서
보냈다^^
담주는 영국에 있는 딸에게 사랑의 편지 보내야 겠다
백가지 사랑의 편지를~~
황태옥 넌 잘 하고있어^^
시월 가을 저녁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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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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