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드개의 처세를 통한 나의 생각에 대한 하나님의 답을 보다
2024.7.29
(에3:1-15)
1 After these events, King Xerxes honored Haman son of Hammedatha, the Agagite, elevating him and giving him a seat of honor higher than that of all the other nobles. 2 All the royal officials at the king's gate knelt down and paid honor to Haman, for the king had commanded this concerning him. But Mordecai would not kneel down or pay him honor. 3 Then the royal officials at the king's gate asked Mordecai, "Why do you disobey the king's command?" 4 Day after day they spoke to him but he refused to comply. Therefore they told Haman about it to see whether Mordecai's behavior would be tolerated, for he had told them he was a Jew. 5 When Haman saw that Mordecai would not kneel down or pay him honor, he was enraged. 6 Yet having learned who Mordecai's people were, he scorned the idea of killing only Mordecai. Instead Haman looked for a way to destroy all Mordecai's people, the Jews, throughout the whole kingdom of Xerxes. 7 In the twelfth year of King Xerxes, in the first month, the month of Nisan, they cast the pur (that is, the lot) in the presence of Haman to select a day and month. And the lot fell on the twelfth month, the month of Adar. 8 Then Haman said to King Xerxes, "There is a certain people dispersed and scattered among the peoples in all the provinces of your kingdom whose customs are different from those of all other people and who do not obey the king's laws; it is not in the king's best interest to tolerate them. 9 If it pleases the king, let a decree be issued to destroy them, and I will put ten thousand talents of silver into the royal treasury for the men who carry out this business." 10 So the king took his signet ring from his finger and gave it to Haman son of Hammedatha, the Agagite, the enemy of the Jews. 11 "Keep the money," the king said to Haman, "and do with the people as you please." 12 Then on the thirteenth day of the first month the royal secretaries were summoned. They wrote out in the script of each province and in the language of each people all Haman's orders to the king's satraps, the governors of the various provinces and the nobles of the various peoples. These were written in the name of King Xerxes himself and sealed with his own ring. 13 Dispatches were sent by couriers to all the king's provinces with the order to destroy, kill and annihilate all the Jews--young and old, women and little children--on a single day, the thirteenth day of the twelfth month, the month of Adar, and to plunder their goods. 14 A copy of the text of the edict was to be issued as law in every province and made known to the people of every nationality so they would be ready for that day. 15 Spurred on by the king's command, the couriers went out, and the edict was issued in the citadel of Susa. The king and Haman sat down to drink, but the city of Susa was bewildered.
승승장구(乘勝長驅)하는 하만
그의 직급은 왕 다음의 자리
그의 신임(信任) 그리고 아첨(阿諂) 그리고 물질공세(物質攻勢)는 먹혀들어갔고
급기야 유대인종말살계획(猶太人種抹殺計畫)을 승인(承認)
실행(實行)에 옮기게 되기까지 진행(進行)되는 것을 본다
당시 유대인종들의 생명가(生命價)는 은(銀) 1만 달란트
그것이 오늘날의 가치로 계산하여 알려달라 AI Copilot에게 물었더니 이러한 답을 줬다
“1만 달란트를 은의 현재 시세로 계산해보면, 상당한 금액이 나옵니다. 1달란트는 약 34kg의 은에 해당합니다1. 현재 은의 가격은 그램당 약 1,000원 정도입니다2. 따라서 1달란트는 약 3,400만 원이 됩니다. 1만 달란트는 3,400만 원에 10,000을 곱한 금액으로, 약 3조 4천억 원에 해당합니다. 이는 엄청난 금액으로, 성경에서 이 비유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만이 상납한 금액이 약3조4천억원 정도 였다니
당시 아하수로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어찌 효과가 있다 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만은 날짜도 이미 잡았다
7 In the twelfth year of King Xerxes, ... BC465-BC424가 그의 통치기간이었음을 고려하면 BC453년 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in the first month, the month of Nisan, ...유대력으로 1월1일 임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그들이 제비를 뽑은 때는 BC453.1.1
그래서 얻은 택일(擇日)은
그 모든 작업기간을 고려하여 ‘welfth month, the month of Adar’ 곧 돌아오는 12월에 시행하는 것으로 제비를 뽑아 결정한 것
한마디로 유대인의 운명은 1년밖에 안 남게 되었는데...
만일 우리가 성경을 모른다면 그 계획의 성공은 명약관화(明若觀火)로 낙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만일 랍비들의 문서에
아말렉 출신성분을 가지고 있는 하만의 모략으로 다니엘을 살해한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모르드게의 분노와 언행심사(言行心思) 태도(態度)에 대해서 이해가능(理解可能)하지만
아하수에로왕의 명(命)이 있는데도 하만의 행차시 부복예(俯伏禮)를 일부러 갖추지 아니함으로
자신 뿐만 아니라 온 유대인들의 생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니...
그야말로 아찔하기 그지없다 할 수 있겠다
과연 모르드게는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을까?
그 점을 보면 모르드게는
신앙에 있어서만큼은 타협을 모르는 사람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아니라 하는 사람에게 절대로 굴복하지 아니하는 분이며
비록 왕명을 거스려 자신에게 죽음이라는 상황이 닥친다해도 받아들이려는 성정
과연 모르드게는 아하수에로에게 아내로 보낸 에스더를 백그라운드로 믿어서 였을까?
그 점을 관계한다면 모르드게는 참으로 무모한 사람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나는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가 작용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된다
오늘의 말씀 본문을 통해서
모르드개의 신앙(信仰)과 언행심사(言行心思)가
자신 뿐만 아니라 민족을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위기(危機)로 몰아 넣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는데...
만일 그의 상황이 나의 상황이 된다면
나는 어떠한 처세를 해야 옳은가...를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니...
사실 그때 그 상황이 되면 어찌 내가 변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믿고
모르드게처럼 ...그의 선택을 선택하라는 메시지...
바로 에스더를 통해 내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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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길을 가리 m0153-1491
1. 비바람이 갈 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눈보라가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영광의길 이 길은 승리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
후 렴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2. 험한 파도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모진 바람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고난의길 이 길은 생명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