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떴는데
KB가 크리스틴 포함해서 교포 2명 영입했다고 나왔어요
크리스틴말고 다른 한 선수는 173cm의 가드인데 슛이 좋다고...
서감독왈, 큰 기대는 안하는데 포스트랑 가드자원 부족해서 영입했다고 하네요...
정미란 무릎안좋고 김수연 재활막바지... 그말은 결국 김수연 아직 재활이 덜 끝나서 몸이 아직 별로란 말인건지...
궁금한건... 하나외환에 이유진도 없겠다 하나외환이랑 계속 계약했다면
바로 붙박이 주전이 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뜬금없이 KB랑 계약한게 참 신기...
첫댓글 왜 옮겻을까요
결국 상위팀에서 뛰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요? 우숭을 바라볼수 있는 팀에서 편안하게 운동하고 싶을테고 그래서 만년 하위팀을 떠나고 싶은것 아닐까요? 결국 선수 멘탈 문제 같아요. 하나 광팬인 저도 이렇게 하위팀 응원하는거 왕짜증나고 싫은데... 내년 박지수 못잡으면 김정은 선수도 타 팀으로 이적하길 바래 봄니다.
저도 예담미님 글에 공감합니다. 더이상 하위팀에서 있기 싫은듯하네요. 선수로써 우승도 한번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을거 같구요. 뭐 꼴을 보니 꼴치 확정일것 같고 나이도 있고 하니 편하게 운동하려고 한게 아닐까요?
하나외환 팬심에, 성적에 민감한 우리들의 열등감의 표현이었네요... ㅎㅎㅎㅎ
@예담미 ㅋㅋㅋㅋ
공감 하지민 힘들 내세요.
그럼 꼴찌팀 누가 응원해
주나요.ㅛㅛ
팀이 짜증난다고 해도 은퇴한다고 해놓고 곧바로 팀을 옮기나요;; 교포들도 국내선수랑 같이 봐야합니다 누군 이적못해서 실업가고 은퇴강요받고 교포들은 온갖 특혜 다 받다가 지들 멋대로 왔다 가고 실력은 쥐뿔없으면서 한국인데 미국문화타령하며 핑계 다대고 근데 돈 때문에 뛰고는 싶고 어이없음
그렇죠 팀이 은퇴를 종용한것도 아니고 재계약을 원했으나 은퇴를 하기로하고 출국했는데 다른팀으로의 계약은 보기 안좋네요 안좋은 선례를 남기는거 같아요.
동감합니다. 교포선수들에 대한 영입, 은퇴 등에 대한 규정을 마련해야되겠습니다.
선수 멘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잘못된 것이지요. 교포들도 국내선수랑 같이 봐야 한다는 데는 공감합니다. 하나외환도 이번 계기로 선수관리 못한 책임 면키 어렵다고 봄니다.. 박감독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네요.
선을 그어야 되겠어요.
그렇게 떠난 선수는 타팀에서 영입할 수 없다.
는 것을...이건 아니지 싶어요
@늘푸르른소나무(?) 국내선수마저 교포선수대우한다면 리그가 뒤죽박죽될꺼같습니다 제도 보완이 필요해보이네요
이적하기싫은데 은퇴강요받은선수도 있었죠 아이러니하게도 크리스틴 조 이적에 피해받은팀이네요
매일 지기 싫고 이기는 팀에서 우승해보는게 욕심나서는 아닐듯합니다. 나이도있고 한국에서 경력도 미비한데 이제와서 우승 욕심낼 생황도 아닌거 같아요.
하나외환에서도 재계약을 원해다고했으니 조건이 안좋아서 계약 안하고 미국으로 떠났다가 KB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 계약한게 아닐까요?
저도 이의견이 더 맞는거같아요... 우승원하면 우리은행이나 신한가는게 더 나은데 왠 kb?
@spiritual 우리은행, 신한은 샐캡이 찼고 포지션도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팀이 국민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꼭 우승하겠다는 그런 거 보다 상위팀에서 편하게 운동하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예담미 케이비는 연습량 되게 많은걸로 유명하지 않아요? 신한이나 우리에선 저 선수 별로 필요하다고 못 느낄듯합니다. 그팀에가도 거의 출전도 못하고 벤치나 지키나 시즌 마치겠지요.
근데 성적 욕심은 아닐꺼예요. 그냥 미국식으로 조건이 좋은거겠지요. 이미 커리어 생각할 나이는 지났을꺼고 한국에서 선수 생활 길게 할 스타일도 아닌듯하더라구요.
@냠냠 2222222222. 이해됩니다. 하나외환이 하두 바닥을 치니 그런생각을 했었네요. 이것도 열등감의 표현인가봐요
@spiritual 우리은행도 강영숙 선수 은퇴로 크리스틴 조 선수가 필요하죠
아무 기준없이 계약할수 있다면 매년 유니폼 바뀔수도 있겠네요
결국 팬들 의견 종합해 보면 돈이네요. 순진하게 하나외환 팬으로 성적 열등감 때문에 하위팀이라 힘들어서 상위권 팀으로 이동했다 이렇게 생각했네요.
캐나다 교포 아닌가요?
돈이겠죠.결국.
제 생각엔 원래 은퇴를 하려고했지만 다시 kb에서 계약제의가 와서 마음을 바꾼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봉이나 그런건 전소속팀과 크게 다르진 않을꺼라고봅니다
근데 크리스틴조가 왓다고 해서 그닥 도움은 되지않을듯 한데... 작년에도 뭐 걍 기본기가 좀 괜찬다 정도엿지 아마추어 같앗어서..
있는자원 더키워 쓰는게 좋을덧.박지은.김한비.김민정 얼마든지할수 있을건데.서 감독 좀 ㅡㅡ
프로 선수가 돈 때문에 팀을 옮기는건 당연한거죠... 문제는 교포선수가 국내선수에 비해 특혜를 누리는 결과라든가.. 아님 팀을 옮기고 싶어도 제대로 말할 수 없어서 굳이 은퇴했다가 갑자기 계약할수밖에 없는 문화가 아쉬운거죠..
하나외환에서 리그 경험(?)하고 케비에서 꽃피우겠단 얘기?? 하나외환은 센터 자원도 없는 마당에 케비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재 계약했었어야지, 박감독 도대체 뭐하는 사람임? 잘뛰고있는 허윤자 팽하더니, 이제 리그 적응할 만 한 크리시틴조도 뺏기고,, 농구를 하고싶지 않은것도 아니였구만, 왜 못잡았는지...참 우리 하나외환팬들 눈에서 레이져 나오겠네요,,,이번 리그도 나오느니 한숨이네요...ㅉㅉ
따지고 보면 돈으로 모든결 경정하는 프로에서 선수 뭐라고 할것도 아님.
그리고 또 내일 쯤 하나외환 신장 195 교포선수 영입이라고 기사뜰 수도 있잖아요,,ㅋ리그도 이렇듯 착각속에서 한시즌 보내야 할듯요~~~
근데 진짜 박감독은 무슨생각으로 센터없이 버팅기는건지가;;;; 1순위로 용병선발햇지만 타팀보다 좋은용병같지고 않고... 퓨쳐스멤버들도 지난 대회보니 주전급들인데 영아닌것 같고... 대책이 전혀없네요.. 오로지 지옥훈련만 강행할뿐 답답.... 상대팀들 다 장신용병 보유한상황에 누구로 대응하겟다는건지.....
어이없네요..하나외환과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박감독 인성에 반기를든것 같아요. 돈보다는,..유명하잔아요 박감독 이중인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