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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치핵
<일본언론 보도내용>
폐회식 혹평 이어퇴장 선수도 속출 SNS에서는 시시하다는 의견 급상승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폐회식이 열렸다. 일본 선수단에서 90명(선수 82명, 임원 8명)이 참가했다. 선수 입장 이후 초반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제외하고 얌전한 연출이 이어져 SNS상에서는 시시하다는 의견이 급상승의 단어로. "폐회식 재미 없네""허줄근한 연출에 선수가 불쌍하다"등의 행사 중에도 혹평이 이어졌다.
중반에는 도쿄음두 등 일본의 전통 무용을 선 보였지만 해외 선수에 어필이 되었는지는 미묘한 부분. 기다리다 지쳐, 퇴장 선수가 속출하고 있었다.
*덴쯔는 일본 유명 광고 기획 대행사. 이번 올림픽의 기획을 맞은 회사로 중도 하차한 기존 기획자에게서 바통을 넘겨 받음
<댓글 반응>
akn****
촌스럽다
시시하다
덴쯔가 시시한 집단이라는 것과 이런 회사에 놀아나는 정부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일본이라는 것을 잘 알게 된 올림픽이었다.
이제 평생 일본에서의 올림픽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슬픔밖에 없다.
88382/5576
dft
부흥 올림픽이었으니까 동일본의 각종 축제를 소개하는 게 좋았을 거야. 일본인에게만 먹히는 퍼포먼스보다 훨씬 임팩트 있어.
덴츠 너무 허접하잖아 돈 내놔.
4662/110
xx
덴츠라는 회사를 잘 알게 되었군요, 일본을 깎아내리고 싶어한다는 거죠.
4768/130
yas****
공원을 이미지해서 하는 퍼포먼스?촌스러워.
좋았던 건 선수 입장과 봉오도리뿐. 나머지는 질려서 태풍중계 보고 있었어.
마지막 오오타케 시부가 나온 것도 의미 불명.
파리의 연출이 멋있었던 만큼 낙차가 너무 컸다.
4443/119
kur****
삿포로 동계올림픽?
이제 유치하지 맙시다
돈 낭비예요 나중에 시설 사용도 쉽지 않은 상황
이제 세계 선수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입후보하지 말아 주셨으면 한다
4396/181
怪獣使いの天使
덴츠 같은 한심한 회사 있든 없든 상관 없는 회사는 해롭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3763/90
kfu****
일본의 축제 소개로
"아이누로부터 시작된 오키나와"
그리고 아키타·기후·도쿄음두.
과연 덴츠가 생각할 것 같은 일이네.
3773/133
mak****
없던 일로 하고 싶지?
3465/87
mus****
자민당에 덴츠와 케케묵은 놈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일본의 폐색감이 전면에 나온 세리머니였죠. 역시 우선 선거를 통해 지금의 일본을 움직여야겠네요
3649/198
spa****
축제는 동북쪽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랐다. 부흥이라는 말은 완전히 사라졌다.
3243/64
tom****
귀멸의 칼날의 주제가를 틀거나 하는 것도.
아무리 소니와 덴츠가 아주 성공적인 관계라고 해도,
남편의 불륜 때문에 활동 중단이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가수의 곡을 고르지 말게.
2828/210
suu****
2021년인데도 저번 올림픽부터 일본은 아무것도 진화하지 않은듯한 폐회식
중간에 너무 부끄러워서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리오올림픽 폐회식에서의 그 멋진 지금의 일본을 도쿄올림픽 개회식 폐회식에서도
보고 싶었어요
mikiko팀을 끌어내리고 덴츠는 일부러 일본을 욕보려 했다고 밖에 생각되지않습니다.
2239/44
taa****
보고있는 내가 다 부끄러웠다
공원?
주제가 부흥올림픽 아니야?
바흐 회장은 8/6의 묵념을 거부했다, 폐회식에서 하니까 하는 이유로….
좀 더 제대로 했으면 했더니
개회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촌스러웠다.
도쿄 올림픽의 적자는
덴츠에 지불해 주었으면 할 정도
개회식과 폐회식과
그런 한심한 걸 봐야했던 위자료도 배상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1/32
irm****
말은 그렇게 했지만, 재미없는 것을 넘어서 도중부터 굉장히 종교적이었어. 요즘 중국도 그런 종교같은 연출은 안해, 왠지 봐서 기분나빴어. 그리고 재미없었어.
2044/42
ssk****
빈털털이 올림픽 수고하셨습니다.
정치가나 그 친구는 꽤 벌었겠어요.
다시는 유치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 하는 올림픽이었습니다.
2006/63
f****
켄타마 같은 걸 그 공연하는 게 아니야.
선수가 보면 뭐하자는 건지 싶겠지
다 가버렸어
남은 몇 안 되는 선수도 술자리 마지막에 귀가를 놓쳐 남겨진 사람 같아서
1905/36
pome03
선수들의 노력으로 간신히 고조된 대회에 막판에 찬물을 끼얹고 갔죠. 프랑스 VTR이 훨씬 센스가 좋더라구요.
리우 올림픽 폐회식이 평판이 좋았던 만큼 아쉬움.
1683/46
ポール際
불만 있으면 보지말라고 해도, 다음엔 또 뭐가 있지? 마지막엔 뭔가 해주겠지? 라고 기대하고 보았더니 아무것도 없이 끝났어. ㅋ
1694/43
fkr****
정말 부끄럽다는 표현이 딱 맞는 폐회식이었다.
1686/34
qwg
보다가 민망해서 소름 돋는 폐회식이었어요.
1694/55
vivi-1
개회식도 일본 해외 동시에 혹평했는데
또 시시하게 마무리하고 말았네.
일본인이라도 채널을 바꾸는 수준이었으니까,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용병은 이제 퇴장하겠지
1406/28
DDD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그야말로 일본 TV 제작이었네요.
일본의 광고 대행사가 얼마나 세계에 통용되지 않는지 알게 되셨군요.
이를 계기로 왜곡된 비뚤어진 사업 종식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62982/1816
mus****
TV따위 이제 거의 보지 않는 세대가 자라나고 있기 때문에 덴츠도 TV와 함께 쇠퇴하면 좋겠습니다만.
2108/35
jjjjj
만약 관객이였다면 이번 폐회식에 20만엔이 넘는 입장권 값을 낸 손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지금쯤 그 손님은 무관객이라 다행이라고 안심하고 있어
1962/20
Dr.Jekyll
완전 알기 쉽게 다음 개최국인 프랑스의 영상 때만 퀄리티가 올랐다.
일본 것은 모두 학예회 수준으로 똥처럼 시시했습니다.
저거 100% 초짜가 연출했잖아...
1952/26
jul****
왜 오오타케시노부같은걸 낼 필요가 있어?
1952/27
kor
홍백전 연출보다 더해요.
선수분들 심심하셨겠다
퇴장할수 있어서 다행
1482/17
tj****
첫 번째 라이트 연출?
그것은 굉장하고 기대했는데, 그 후로는 땅따구리 같은 일본인이 유치원 학예회 같은 것에 처음으로 놀랐고 쇼크였다.
일본 북 소리를 좀 더 박진감 있게 듣고 싶었다.
1380/22
*******
어차피 TV 업계를 중심으로 한 연출 구성이라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는 아이디어가 전혀 없었다.
도쿄 음두와 오카모토씨의 독창, 나머지는 프랑스의 PR 영상만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홍보 영상은 뛰어나 역시 예술의 나라. 일본 광고대행사는 100만 년이 걸려도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1267/31
yry****
댄스라든지 그의 상연물이라든지 감상적인 영상이라든지 전부 제외하고 형식적으로 진행시켜 마지막 불꽃만 콰광. 30분 정도로 끝나 지금까지 제일 돈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라는, 그 정도의 간소함을 보고 싶었다
여러가지 불상사와, 지금까지 가장 돈을 많이 들였는데 형편없는 내용이라고 하는 형편없는 결과때문에, 올림픽=나쁜 것이라는 이미지가 일본인들 사이에서 생겨 버렸다.
여러가지 경기를 보고 감동받아서 개회식을 보고 난 후의 안좋은 기분을 잊어가고 있었는데 폐회식 때문에 또 뒷맛이 씁쓸해졌어. 역시 메인은 경기인데 개폐회식을 좀 더 미니멈으로 하자는 제안을 세계에 하지 그랬을까.
1042/18
kei****
일단 끝까지 봤어요.
일본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기 때문에, 개폐회식도 끝까지 갑니다. 실시간으로
……도쿄MER 보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니 녹화를 했으니 보긴 할건데
605/21
hac****
뒤죽박죽이라는 데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나오는 순간 또 이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회식에서와 같이 촌스럽고 엉성하고 볼품없는 퍼포먼스.
컨셉 그대로 정말 공원에서 하고 있는 레벨이니까. 올림픽에서 하지마? 라고 생각했다.
577/4
don *****
리오의 폐회식에서 나온 PV에서 메인 취급이었던 마리오가 본방송에서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부자연 밖에 없기 때문에, 그 후 5년간 닌텐도와 옥신각신했겠지.
55356/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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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린고라든지 그의 팀과 원래 리오에서 연결을 할 예정이었는데 덴츠가 잘난척 들어와, 전부 엉망으로 부숴 버린 것이라는 내용을 언론에서 말하고 있었다.
8987/101
nan****
덴츠와 사사키 히로시, 그리고 히오키 다카유키가 자신의 권력을 구사해서 찌그러뜨린 거죠.
아키라의 오토바이가 달리고 마리오가 경기를 소개한다.
음악도 마리오를 필두로 젤다와 커비 등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게임음악을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리오 폐회식 때부터 줄곧 기대했던 만큼 설마 도쿄에서 이럴 줄이야.
2020 도쿄올림픽 패럴림픽이라는 다시 없을 경험을 이렇게 뺏겨서 정말 유감입니다.
7823/77
hal****
히오키타카유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부끄러운 센스 제로의 남자
이따위 수준으로 개런티 받을 용기
그것만은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나 같으면 못 받겠어!
7347/106
ini****
개회식보다 레벨이 떨어졌네.
VTR에 의존하는 건은 여전하지만 일관성도, 메시지성도 없다.
실패입니다.
6079/113
mgr****
리오폐회식의 일본 소개 동영상은 훌륭했습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서브컬·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잘 등장시켜, 정말로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에 녹화한 것을 몇번이나 보았습니다.
소개를 아베마리오로 마무리를 했으니, 스가 루이지를 토관에서 등장시키는 정도는 해 주었으면 했습니다.
5959./169
mus****
리오의 폐회식은 세계인들도 "4년후에는 꼭 도쿄에 가고싶어졌어"라고 말해줄만한 연출이었습니다만.
5237/103
mis****
역시 리오 때의 시나 린고 씨와 안무가의 설레는 연출이 필요하네요.
음악도 좋았는데 뭔가 멍하니 있다 훅 끝났네요
벌써 폐회식에 대한 기억이 없어요.
3955/102
アゴナシ運送
리오에서 이어질 그것을 덴츠가 전부 망가뜨렸다.
대신에 덴츠가 생각한 것이 이 폐회식과 그 개회식.
출연한 사람은 전혀 나쁘지 않아요.
선수들도 열심히 했다.
덴츠가 전부 박살냈을 뿐입니다.
2998/28
alo****
도내, 지금 굉장히 무덥습니다.
아마 선수들은 "둘러싸인 회장에서 너무 더워.이제 그만 좀 하자"라고 생각할 겁니다.
3084/97
qer****
선수 입장이 가장, 그리고 유일한 성공이었지.ㅋㅋ
3052/67
top ******
연출의 전문적인 건 모르겠지만
아마추어가 보고 「재미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연출로서는 실패겠지.
국제 무대라면 우선은 「알기 쉬움」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이 없어도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 알 수 없으면, 지루한 시간이 되어 버리지.
결국은 무엇을 테마로 한 폐회식인지 전혀 알 수 없어서, 퍼포머가 개개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기만 하는 「연회 종반」같은 지루한 느낌이었어.
43059/1325
tak *****
완전히 드러누워 있는 선수, 서 있어도 등을 돌리고 있는 선수가 많이 눈에 띄어 왠지 일본인으로서 미안한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160억이 넘는 개폐회식이 아니었나요?
정말 그만한 돈이 쓰였을까.
42048/1368
spi *****
영상이 프랑스로 바뀌면서부터 갑자기 센스가 좋아졌어. 프랑스 회사에서 제작했나?
34670/1412
yut *****
저수준의 국제 학예회였다. 리우에서의 도쿄 올림픽 PR이 너무 좋아서 잔뜩 기대했는데 개폐식은 개판. 솔직하게 노무라 만사이와 시나 린고에게 맡겨둘 걸 그랬다. 덴츠가 끼면 좋은 일이 없다.
32013/811
htt *****
이거 저거 섞어놔써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전혀 몰랐다.
결국 이 폐회식에서 끝까지 부흥 후쿠시마라고 나오지 않았고, 이 올림픽의 컨셉트도 엉터리였음을 증명했다.
32331/1170
mto *****
예산의 수준에 맞지 않는데요 덴츠 씨.
일본스러운 표현?다 좋지만, 벌써 폐회식이니까 일본 어필보다, 조금 세계 각국에의 감사를 대대적으로 쏘아 올리는 형태여서 좋지 않았을까.
추궁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이 개폐식 기획 입안에 대해.
31075/1156
bla *****
재밌다고 생각한 사람은 어떤 크리에이터?
그리고 미라이토와(미래영겁), 파프리카는 무엇이었을까요?
후린 열심히 해왔는데 공식적으로 넘어가니까 불쌍해
우즈베키스탄의 세일러문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면,
일본애니메이션의 힘을 조금 더 믿어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아베 마리오나 마리오가 나오는 복선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 것이었네요.
줄줄 맥락이 없는 느낌이라 지루했어요.
개회식 입장 때 드래곤 퀘스트 브금이 걸렸을 때는 소름이 돋았었는데 말이죠.
도쿄 올림픽 경기는 최고였지만 세리머니가 아쉬웠어요.
28042/1433
번역기자: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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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치핵
첫댓글 촌스러운게 지들 수준이지뭐
ㅋㅋㅋㅋ 지들 수준을 모르규
아베 마리오는 진짜 신박하긴 햇음
ㅋㅋㅋㅋㅋ 으이그 ㅋㅋㅋ 웃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