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이식 실패했다면 대충 어느정도까지 해봤는지 아시겠죠 모든 희망을 버렸는데 마지막시도 약 4개월 먹고 완치 했죠 난 약빨 잘 받네 하고 그냥 끊었더니 1년쯤후 다 빠졌죠 그 사이 결혼했고 애도 나왔죠 근데 자식들이 대머리면 아빠 학교 오지마라한다는말에 걱정돼서 다시 복용결심 4년쯤 지난후라 약빨 안받으면 어쩌나 했는데 현재 4개월만에 모자 벗고다닙니다 남들은 그냥 탈모 시작인가 그러더군요이번에 어성초랑 미녹실 같이 했습니다 이제는 약 끊어도 미녹실로 관리하며 상황잘 봐야죠 근데 확실히 나이 어릴때보단 약빨 조금 느립니다 현재는 약밖에 없는듯 합니다 전 파사드 정 미녹실정 그리고 하나더 복용하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네요 한달 25000원정도 하는거 같아요
첫댓글 지금 나와있는 웬만한 치료들 별효과 없는걸로 압니다.
약물치료가 가장먼저 해야되는 일이구요.
피나나 아보다트로 치료하는게 먼저죠...
지금 프로스카 복용중입니다 4등분 해서요
효과는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있어요
약은 통째로1알 먹는게 효과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약도 아보다트인가 그런것도 같이 복용해도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