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랑이 회사일은 너무 바쁘고 쉬는날은 궁뎅이 어찌나 무거운지
예물 빨리했으면 조금 더 저렴하게 할수 있었는데 늦장 피우는 바람에.....
2월에 전화로 쌍둥이 사장님께 상담은 받았었는데.... 그때 했었어야 하는데.....
다이아시세며, 금시세가 많이 올라서..... 사장님도 다시 상담해주시면서 많이 난감해하셨어요
쌍둥이 사장님께서 저희를 배려해서 세팅비를 많이 할인해주셔서 기분좋게 계약할수 있었어요
왜 소문난곳이고 사람들이 많은지 상담받으면서 알수 있었어요
제가 한 예물디자인 올려볼게요
다이아 우신5부로 중급으로 했어요
아무리 봐도 잘고른것 같아요
목걸이,귀걸이는 시그니티로 넣었어요
다이아까지 넣고싶지만 그럼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진주는 고급스러운게 좋아서요
보는것보다 해보면 더 괜찮은것 같아요
예랑이가 자꾸 순금반지를 한다고 해서요
순금을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없이 순금으로 반지 해줬어요
5돈으로 했는데 수공비를 안받고 만들어주셨어요
어머님 반지 선물하려구여 장만했는데 제손에 껴서 그런지 별로 안어울리나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어머님은 반지가 금도 많이들어가고 보석도 큰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준비한건데 잘한것 같기는 한데 어머님이 좋아하셔야 될텐데....약간 걱정이예요
첫댓글 시그니티 이게 지르코늄? 뭐 큐빅 종류의 이름인가요? 저도 다이아 셋트 말고 반지만 다이아 하고 진주셋트 할까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