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먼저 반응하는구낙...우와..난 둔해서 잘 몰랐는데....체질보고 갑자기 생각이 났다....
그나저나 날씨 참....덥다...해가 쨍쨍 윽..싫다;;
운동 : 점심전 투명줄넘기 1000개
점심 : 현미밥 70g, 두부1/4모, 채소반찬
운동 : 줄넘기 1000개
아주아주 천천히 씹어서 넘겼다... 걱정이 되서 ㅠ
속이 답답한건 정말 싫당
저녁 : 현미밥 33g, 미역, 초고추장, 오이, 두부, 호박, 팽이버섯등
70g을 펐는데 반찬 이것저것 먹으니 배가 불러 밥을 남겼다.
너무 신기했다... 70g이면 1/3밖에 안되는 양인데 밥을 반을 더 남기다니;;; 대견하다!!!!!!!!!!!!!!!
운동 : 줄넘기 1000개
다리 근력운동, 스트레칭
좀 쉬었다가 줄넘기 4500 (입으로 숫자 세면서 하는데 짜증나서 만보계 차고 뛰었당 그랬더니 해도해도 지치지가 않는다
이게 어떻게 된거징?? 힘들지가 않다...거의 안쉬고 4500개 달렸다...처음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 이제 샤워하러 ㄱㄱ)
카페에 있던거에용... 너무 잘맞아서 퍼왔어염..^^ 옆에 자자란글은 제 의견 써넣은 거임 ㅋㅋㅋ
소음인은 상체에 비해 하체의 발달이 좋아 몸매가 예쁜 것이 특징. (몸매가 이쁘다겅??? 근데 난 왜이래 ㅋㅋㅋ)
신대비소(腎大脾小)라 하여 비뇨생식기능은 왕성하지만 선천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하다. (끄덕끄덕 비위가 약하고 소화기능약함) 때문에 평소 멀미를 잘 하거나 소화장애로 늘상 고생하는 사람 중에 소음인이 가장 많다. (내가 글애 내가..) 꼼곰하면서 매사에 주도면밀해 실수가 없는 편이다. (올~ 잘 맞는데?)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살은 찌지 않는 타입이지만 체중이 늘면서 하체만 비만해지는 타입이다.
(마져마져, 아 참고로 난 얼굴도...-_ -")
1. 특 징
신장의 기능이 좋고 비위의 기능이 약하다.
허약체질, 냉성체질, 땀이 별로 없으며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내가 죽어라 운동해도 땀이 안나는구낙;;)
첫댓글ㅋ 저도 소음인이라던데.. 이거 읽으니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운동한 날은 운동안한날보다 상태가 더 좋은거 같아요.. 땀 많이 흘리고.. 운동할땐 죽겠는데도.. 오히려 더 기운이 난다고 할까요.. 점점 운동에 습관을 붙이게 되시나봐요.. 아주 좋은현상인데요
첫댓글 ㅋ 저도 소음인이라던데.. 이거 읽으니 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운동한 날은 운동안한날보다 상태가 더 좋은거 같아요.. 땀 많이 흘리고.. 운동할땐 죽겠는데도.. 오히려 더 기운이 난다고 할까요..
점점 운동에 습관을 붙이게 되시나봐요.. 아주 좋은현상인데요
저도 체질 테스트 해보면 소음인으로 나오는데 지금은 살이 넘 쪄서 태음인 같아요 ㅠㅜ
전 금음체질인데~ 체질식 하면 살도빠지는 느낌ㅋㅋ 몸도 건강해지구요 !
전 어찌보면소음인인거같고..또 어찌보면..아닌거같고.......아리송한..체격?..ㅋㅋㅋ잘모르겠네요...여튼좋은정보감솨합니당..스트레스해소법을한번찾아보세요..자기만의해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