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D Cook: 미국 경제 협회 여름 프로그램의 교훈
2024년 6월 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경제협회 여름 프로그램 50주년 기념식 에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구성원인 Lisa D Cook의 연설입니다 .
본 연설문에 표현된 견해는 발표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중앙은행 연설 |
2024년 6월 19일
리사 D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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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미국경제협회 여름 프로그램(AEASP) 50주년을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1 이는 중대한 성과이자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공은 다양한 교수진, 동료 및 행정관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증거일 뿐만 아니라 학생과 졸업생의 성취와 노력에 대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와 프로그램, 그리고 그 유산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스탠포드 대학 프로그램의 졸업생으로서 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미시간 주립 대학(MSU)에서 AEA 여름 프로그램의 공동 디렉터이자 디렉터로 임명된 것을 매우 겸손하고 영광스럽고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디렉터를 맡은 최초의 여성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여름 내내 시간을 희생한 전국 각지의 강사, 관리자, 세미나 연사, 대학원생 및 파트너로 구성된 특별한 그룹과 함께 일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매년 여름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5년이 걸립니다. 리더십 팀인 Thomas Jeitschko, Christine Moser(웨스턴 미시간 대학 출신), Antonio Doblas-Madrid, Mary Wortley 및 Kirstin Heard는 훌륭한 동료였으며 매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인프라, 자금 및 지침을 제공한 미국경제협회(American Economic Association)의 직원과 리더십에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경제학자 교육과 경제학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위해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매년 여름 시카고를 방문하는 동안 우리의 완벽한 호스트인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이사회와 개별 연방준비은행의 지원; MSU와 함께 프로그램을 공동 후원하는 Western Michigan University도 있습니다.
저는 MSU에서 AEASP를 이끌면서 배운 몇 가지 교훈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우선순위는 학생들이 경제학을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준비시키는 과정을 가르치는 것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성공을 이끈 몇 가지 다른 특징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째, MSU AEASP 팀과 프로그램의 두 가지 주요 특징은 겸손과 민첩성이었습니다. 여기 전직 이사들 중 다수가 잘 알고 있듯이, 모든 프로그램은 한 대학에서 다른 대학으로 이동할 때 스타트업입니다. 5년 전체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우는 동안 모든 일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었고 실험과 혁신에 열려 있어야 했습니다.
첫 해가 지나면서 프로그램에 체계적인 조언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경제학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으로 무장한 학생들은 여전히 본국으로 돌아가서 미래를 위해 다음 단계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두 번째 해에는 프로그램 마지막 날 교수진과 함께 필수 상담 세션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향후 2~3년간의 교육 목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완료했고 우리는 이에 대해 논평했습니다. 이것은 프로그램의 중요하고 지속적인 기념품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졸업생들이 AEASP를 떠난 후에도 수년 동안 이러한 계획을 고수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흐뭇한 일이었습니다.
2년차에는 연구를 수행하고 경제학 대학원 과정을 준비하는 데 머신러닝이 얼마나 중요해지고 있는지도 깨달았습니다. 어느 8월, 프로그램이 끝난 후 우리는 기계 학습 단기 과정에 등록하고 이러한 도구의 강력한 기능에 대해 더 많이 배웠으며 이를 다음 여름 프로그램에 통합했습니다. 겸손, 민첩성,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개방성은 East Lansing의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우리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 홍보 및 채용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의 여정은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경제학 분야에 접근하는 것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우리의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홍보 방법 외에도 우리는 경제학자들이 있는 곳(EconTwitter)을 방문하여 경제학과와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MSU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일반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 프로그램 활동, 그리고 졸업생. 여러 가지 기억에 남는 소셜 미디어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진행된 두 개의 라이브 소셜 미디어 세션, 인스타그램 사진 콘테스트, 그리고 디트로이트와 앤아버 여행 중 "수와 셀카" [Dynarski] 세션이 있었습니다. 소셜 미디어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결과 교육 기관 유형과 지리적 위치에 따라 지원자 풀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셋째, 누구나 멘토가 되어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젊은 학자의 진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동료 멘토가 되었고, 자신만의 문제 세트를 풀거나 시험 공부를 하는 데 사용할 수 있었던 시간을 대신하여 코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박사 학위 진로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심하는 학생을 멘토링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논문 브라운백 세미나에 참가한 AEASP 학생들과 서로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와 다양한 경제 프로그램에서 펠로우(TA)가 왔습니다.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및 Barnard College와 같은 수많은 다른 기관 출신의 강사 중 일부는 프로그램에 110%를 투자했으며 프로그램 외부는 물론 강의실 안팎에서 학생들을 멘토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다양한 하위 분야 및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나서서 학생들을 위한 연구 멘토가 되기 위해 자원 봉사하는 것을 목격하는 것은 감동적이지는 않더라도 특별했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경제학 경력의 어느 단계에 있든 누구라도 멘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중요한 멘토링 관계에 감사드립니다.
결론을 내리기 전에 저는 버클리의 동급생이자 재능 있고 다작의 경제 이론가이자 친구이자 멘토인 Gary Charness를 알아보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Gary는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의 AEASP 전담 강사였으며 MSU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실행하는 동안 매우 유용한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또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사람들이 경제학을 전공하기 전에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학을 접한다는 개념을 구체화했습니다. 그는 지난달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프로그램에 대한 그의 전설적인 헌신을 고려할 때,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여기에 왔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동문이자 전 이사로서 경제학 박사 과정에 등록한 많은 사람들과 이사회 및 이사회를 포함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연구직을 맡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AEASP 학생과 동문의 성공을 목격하는 데 큰 기쁨을 느낍니다. 연방준비제도의 다른 곳. AEASP 졸업생은 또한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대학원 연구 펠로우십 및 기타 대학원 연구를 위한 경쟁 펠로우십을 받았습니다. 현재 AEASP 재학생과 동문들이 각자의 연구 노력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연결, 그리고 더 폭넓은 멘토와 동문 네트워크와의 관계를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AEA 여름 프로그램의 반세기를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저는 이 중요한 계획과 훌륭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Marcus Alexis, James Tobin, Andrew Brimmer, Robert Dorfman, Charles Schultze, George Borts 및 비전을 위한 프로그램의 다른 모든 창립자와 초기 지지자, 그리고 국가 경제 협회(National Economic Association) 및 기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년에 걸쳐 이 비전을 옹호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과거 성과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갖고, 저는 프로그램의 유산이 참가자 각자의 미래 노력에 구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50년 동안 행운을 빕니다!
1 여기에 표현된 견해는 본인의 견해이며 반드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동료들의 견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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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D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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