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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합창단과 함께하는 세월호 참사 7주기 온라인 추모제 <다시, 너를 부르다>
‘결코 전과 같지 않을 봄’이 일곱 번째 돌아 왔습니다. 천진하게 웃는 노란 꽃들만 보면 우리는 마음이 저려 발길을 떼지 못합니다. 평안한가요. 그대들 있는 곳은 평안한가요.
그대들이 놓아 준 밑불로 이뤄낸 촛불혁명이건만, 아직도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은 우리에게 아득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아직 그대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외롭고 모진 싸움을 견디고 있는 가족들 옆에 어깨를 걸고 외칩니다. 다시 촛불. 다시 세월호.
세월호 참사 7주기 온라인 추모제에 함께 해주세요. 사십여분의 416합창단원들이 안산에서 라이브로 함께 할 것입니다. "다시, 너를 부르다".
•일시:2021년 4월 11일(일) 15시(한국 시간) /
시드니(일) 16시 / 방콕 (일) 13시 / 중부유럽(일) 08시 /
미동부(일) 02시 / 미서부 4월 10일(토) 23시
•장소: 줌미팅 링크
Join Zoom Meeting
https://paimmigrant.zoom.us/j/99536165907?pwd=dzJpSHNBakNPaFBDWjZReWhJYmxNdz09
Meeting ID: 995 3616 5907
Passcode: 981742
또는 유투브 채널 '416합창단'
https://www.youtube.com/channel/UC6jKHhH3vKaU-VkTDkyjl_A/featured
•주최:416 합창단, 4.16 해외연대, S.P.Ring 세계시민연대
첫댓글 진실을 못 밝혀 내서 정말 미안하다 애들..ㅠㅠ
부디 좋은 곳에서 하고 싶으면 죽겠습니다....
개실장닏^^음악좋아해~~에휴
세월호 에 아이들이 얼마나 지금 춥고 힘들까 아직도 몾찾은 아이가 있다네 그마나 나오고 싶을까 그아이들은 네가 죽었게죽었던게 아니지 살았다고 생각하고저추운 바다속에서 누군가왔어 건저주길 기다리고 있네 자애들아 이제 저 따뜻한 하늘위 천상으로가자꾸나
세월만 흘러 가고
진실은 이직도 오리무중이고
억장 무너진 사람들 통곡소리만 ...
개 돼지들은 과거로 회귀 할 발판을 마련하고
멋도 모르는 초선들은 꼴값 떠느랴 개 지ㄹ이고
이래저래 끈었던 담배만 피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