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세컨드 펀치 (Second Punch) 원문보기 글쓴이: 지골로락커。
첫댓글 "이렇게 해야만 봐주는구나"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끼가 없었으니까 결국 선정성으로 밀고 간 거겠죠. 그렇게 극단적인 선정성으로 뜬 그룹이 어디있다고...
벌써 스물여덟이네요
일단 스텔라는 노래가 망이라서;;노래가 잘빠지면 카라, 걸스데이, AOA, 러블리즈, 모모랜드같은 애들처럼 첨엔 반응없더라도 결국엔 뜨더라구요(아...레인보우는ㅠㅠ)
솔직히 찔려나 떨려요 같은 노래는 상당히 잘 뽑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선정성에 띵곡이 가려진 케이스
@올라운더~ 아 그랬군요 제가 시신경에 집중하느라 청각에 잠깐 문제가 있었나봐요ㅎㅎ
@무라세사에 선택과 집중은 중요하죠
@올라운더~ 동감입니다. 선정성이 모든 걸 앗아갔죠. 뭐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합니다만 아쉬운 건 사실.
7년이나 했었군요...
이분 1박2일땐 고등학생다운 풋풋함이 있었는데 벌써 28이 되었군요.. 시간 참 빨라요
스텔라 노래가 선정성이라는 부분만 빼고 들어보면 꽤 잘 만들었습니다. 앨범 하나하나가 허투루 만들지 않았어요. 편곡도 훌륭하고 리듬 자체도 굉장히 세련됐습니다. 가사들도 제법 상상력 자극하는 센스있는 가사들이 제법 재미있죠. 제 생각에는 저게 최선이었다고 봅니다만, CD로 소장하고 싶을만큼 스텔라 곡들과 앨범들 괜찮습니다. 같은 부류로 피에스타도 웰메이드 앨범들이었습니다.
후배님이시군요
지나치게 포화상태이기에 다같이 잘될수없죠..
너무 순수하게 이쁘던데.. 더이상은 본인들도 감당을 못했나보네요.
감사한 그룹이었죠그래도 7년 활동해서 카페하나 차린것도 망한것은 아닌거 같아요
카페를 차린게 아니라 걍 급여받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는거 아닌가요?ㅎ
@넌나만의TOP 카페운영이라고 적혀있네요
더 유닛, 믹스나인 얼핏 보니까 제가 알고 있는 그룹멤버들도 나오더라고요. 오디션 프로에서 봤던 친구들도 있고요. 데뷔도 어렵고 데뷔해도 뜨기도 어렵고...뜨면 건물주 되지만요.
더유닛은 원래 데뷔한 아이돌들이 나오는 프로 아니었나요?
@지골로락커。 네 제가 알고 있을 정도면 인지도가 꽤 있는거라고 봤는데 더유닛에 나오더라고요.
지금 카페 운영을 하고 있는데 무슨 프로필을 돌리고 있는건가요??
본인은 연기를 주업으로 하고 싶은거죠.
다시보니 어마어마했었네요 ㄷㄷㄷ 지금도 저런 그룹이 없는데...
방송국에서 안부른건지. 아니면 소속사의 한계인지. 예능에서 얼굴 좀 나오고 했어야 했는데 방송출연 자체가 거의 없이 행사만 계속 돌렸죠.
저런 중소회사에서 공중파나 네임드 출연진 있는 예능에 활로 뚫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ㅠ
소비자 대부분이 남성층이니까요. 예능에 나오기 힘들죠. 직캠이나 움짤 보고 좋아나하지 앨범 사주고 음원 듣고 소속 연예인 나오는 방송 챙겨보는 충성심같은 건 기대하기 힘들죠.
저당시에 아이돌이 1년에 70팀씩 쏟아나오지 않았나요??
뭐 어쩔수없죠. 아이돌가수 그룹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데, 뜨기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죠.심지어 대형소속사라고 할지라도, 장담못하는 일이니까, 쉽지가 않는 일이고, 그나마 저기는 조금이라도 떳지만, 얼굴 한번 나오지도 못하고 사라진 아이돌 가수들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첫댓글 "이렇게 해야만 봐주는구나"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끼가 없었으니까 결국 선정성으로 밀고 간 거겠죠. 그렇게 극단적인 선정성으로 뜬 그룹이 어디있다고...
벌써 스물여덟이네요
일단 스텔라는 노래가 망이라서;;
노래가 잘빠지면 카라, 걸스데이, AOA, 러블리즈, 모모랜드같은 애들처럼 첨엔 반응없더라도 결국엔 뜨더라구요
(아...레인보우는ㅠㅠ)
솔직히 찔려나 떨려요 같은 노래는 상당히 잘 뽑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선정성에 띵곡이 가려진 케이스
@올라운더~ 아 그랬군요 제가 시신경에 집중하느라 청각에 잠깐 문제가 있었나봐요ㅎㅎ
@무라세사에 선택과 집중은 중요하죠
@올라운더~ 동감입니다. 선정성이 모든 걸 앗아갔죠. 뭐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합니다만 아쉬운 건 사실.
7년이나 했었군요...
이분 1박2일땐 고등학생다운 풋풋함이 있었는데 벌써 28이 되었군요.. 시간 참 빨라요
스텔라 노래가 선정성이라는 부분만 빼고 들어보면 꽤 잘 만들었습니다. 앨범 하나하나가 허투루 만들지 않았어요. 편곡도 훌륭하고 리듬 자체도 굉장히 세련됐습니다. 가사들도 제법 상상력 자극하는 센스있는 가사들이 제법 재미있죠.
제 생각에는 저게 최선이었다고 봅니다만, CD로 소장하고 싶을만큼 스텔라 곡들과 앨범들 괜찮습니다. 같은 부류로 피에스타도 웰메이드 앨범들이었습니다.
후배님이시군요
지나치게 포화상태이기에 다같이 잘될수없죠..
너무 순수하게 이쁘던데.. 더이상은 본인들도 감당을 못했나보네요.
감사한 그룹이었죠
그래도 7년 활동해서 카페하나 차린것도 망한것은 아닌거 같아요
카페를 차린게 아니라 걍 급여받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는거 아닌가요?ㅎ
@넌나만의TOP 카페운영이라고 적혀있네요
더 유닛, 믹스나인 얼핏 보니까 제가 알고 있는 그룹멤버들도 나오더라고요. 오디션 프로에서 봤던 친구들도 있고요. 데뷔도 어렵고 데뷔해도 뜨기도 어렵고...뜨면 건물주 되지만요.
더유닛은 원래 데뷔한 아이돌들이 나오는 프로 아니었나요?
@지골로락커。 네 제가 알고 있을 정도면 인지도가 꽤 있는거라고 봤는데 더유닛에 나오더라고요.
지금 카페 운영을 하고 있는데 무슨 프로필을 돌리고 있는건가요??
본인은 연기를 주업으로 하고 싶은거죠.
다시보니 어마어마했었네요 ㄷㄷㄷ 지금도 저런 그룹이 없는데...
방송국에서 안부른건지. 아니면 소속사의 한계인지. 예능에서 얼굴 좀 나오고 했어야 했는데 방송출연 자체가 거의 없이 행사만 계속 돌렸죠.
저런 중소회사에서 공중파나 네임드 출연진 있는 예능에 활로 뚫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ㅠ
소비자 대부분이 남성층이니까요. 예능에 나오기 힘들죠. 직캠이나 움짤 보고 좋아나하지 앨범 사주고 음원 듣고 소속 연예인 나오는 방송 챙겨보는 충성심같은 건 기대하기 힘들죠.
저당시에 아이돌이 1년에 70팀씩 쏟아나오지 않았나요??
뭐 어쩔수없죠. 아이돌가수 그룹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데, 뜨기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죠.심지어 대형소속사라고 할지라도, 장담못하는 일이니까, 쉽지가 않는 일이고, 그나마 저기는 조금이라도 떳지만, 얼굴 한번 나오지도 못하고 사라진 아이돌 가수들 엄청나게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