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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사이비 손기철 장로의 치유집회에 대하여
은혜로 말미암아 추천 0 조회 1,223 10.04.20 18: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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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0 18:50

    첫댓글 치유사역은 처음과 끝이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어설푸지 않으시죠 ~~~~확실합니다. 장로님의 사역이 확실합니까?

  • 10.04.21 10:32

    의학적 관찰은 과학적인 하나의 자세로서 객관성에 접근하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의학의 맹신도 문제가 많습니다.
    의학은 현상을 관찰하고(한의쪽은 약간 논외) 추적해가는 방법인데 현대 의학은 갑자기 한계에 도달했다고들 말합니다.
    제가 알기론 인간의 신체는 2만여가지의 알려진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 현대의학으로 완치되는 것은 20여종 뿐이라는군요.
    저는 주변에는 의학의 상식을 뛰어넘은 말기암 환자들이 십몇년이상 버젓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더러는 배를 갈라보고 '죄송합니다 집에가서 운명하실때까지 편하게 계십시오'라고 하신 분들이 여럿있지요.
    병원에 매달리면 대부분 말기 암 환자는 금방 죽더군요.

  • 10.04.21 17:31

    윗 글은 손장로의 치유가 실제 있는 병에 대한 치유이냐 아니냐의 문제이지 질병이 의학으로만 낳게 해야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요.... 손장로의 치유가 진짜 불치의 병을 낳게 했느냐를 확인하려면 불치의 병으로 확인 된 것을 가지고 실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논조입니다.

  • 10.04.21 21:20

    그 의도는 알고 있어요. 물론이죠. 한 편 그것을 해부하려드는 의사의 태도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생명현상은 의사의 지식으로 파악할 수 없는 신비 투성이며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혹시 동종요법이라고 아시는지요. 이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사람은 연세대 원주캠퍼스에 있는 김현원박사가 있습니다.
    태평양물에 녹차 한컵을 탈 정도의 비타민 농도를 갖고도 사람의 신체는 동일하게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를 말하더군요.
    인터넷에 킴스워터라고 쳐보세요. 믿지못할 치료사례들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해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죠. 현대과학은 자석의 기술원리도 명쾌하게 해석하지 못합니다.
    과학도 색즉시공의 한계에 도달했죠.

  • 10.04.21 21:26

    제가 말씀드리려 했던것은 자신의 앎의 세계에 대하여 겸허한 자세를 견지해야 된다고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손기철 장로가 뭘 하려는지는 관심 없습니다. 문제는 질병의 치료와 관련하여 신앙의 척도를 대입하려는
    위험한 사고방식도 문제는 많습니다.
    저는 인간이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제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떤 현상들을
    이야기 하고자 한 것 뿐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과학을 해도 그 끝에서 하나님의 손길과 신비앞에 무력감을 느껴 무릎을 꿇게됩니다.
    저는 이제 50에 당도한 나이로 온통 신비뿐인 생명의 세계와 자연계에 경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10.04.21 22:19

    치유는 분명히 오늘날에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표적과 기적을 위한 나타내기 위한 치유가 아니라,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로서의 치유입니다. 그리고 그 치유는 보혜사 성령의 성도의 견인의 과정중에 일어납니다. 치유는 결국 당사자의 구원과 불가분의 관계성을 갖게 됩니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누구보다도 더 잘아시고 "도우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치유에 관하여 우리는 도우시는 성령님께 전적으로 "맡기는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 10.04.21 22:3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6 ) 이 말씀은 오늘날 치유 사역을 대변하는 귀중한 말씀입니다. 죄를 서로 고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로를 위하여 기도( 중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병자 자신뿐 아니라 병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이 참다운 회개를 통하여 거룩하고 의롭게 되는 것이 우선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 치유의 역사는 일어날 것입니다.

  • 10.04.21 22:47

    오늘날 우리 교회안에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교회에 와서 모두 치유를 받으면 좋지만 그렇치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예전에 우리 조상들이 병치료를 위하여 "용하다"는 의원이나 무당을 찾아다녔듯이, 용하다하는 교회, 손기철 장로가 하는 식의 이런 저런 집회들에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과연 용하다는 교회가 있는가요 ? 용하다는 집회가 있는가요 ? 성령님께서 어떤 용한 사역자와 용한 교회들을 마련해 놓으셨나요 ? 순복음 교회나 김기동 교회에 치유 역사가 많다고 하는데 성령께서 그 교회들은 용하게 하고 다른 교회들은 용하지 않게 하셨나요 ?

  • 10.04.21 22:53

    신사도 운동 사역하는 것처럼 집회를 해야 성령께서 치유의 역사를 내리시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덜 역사하시나요 ?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의 내면에 내주하십니다. 우리의 몸이 성령이 거하는 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진리를 사랑하는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용하고 어떤 교회가 용하고 어떤 집회가 용하고 어떤 사역 방식이 효험이 있다는 소리는 다 헛소리입니다. 치유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사실, 그 성령께서 바로 우리의 내면에서 "살아 역사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찐대, 치유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너무 자명합니다

  • 10.04.21 23:03

    다시 말하자면, 치유는 전적으로 성령께 맡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두번째 병든자나 치유하는 자들이 죄를 고백하며 참된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세번째 서로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설령, 병든자가 낫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하고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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