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느헤미야 5:9)
아멘!
느헤미야가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성을 건축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흉년이 듭니다.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 흉년까지 들어서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꾸기 시작합니다.
이때 귀족들과 민장들이 그들에게 돈을 꾸어줍니다.
단순히 꾸어주는 것이 아니라 이자를 받으며 돈놀이를 합니다.
같은 민족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말입니다.
게다가 그들은 함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는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이들은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의 가산을 취합니다.
심지어는 그들의 자녀들을 종으로 팔기도 했습니다.
이에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하는 말이 오늘 말씀입니다.
먼저는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행동은 이방 사람들도 비방할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방 사람들, 즉 하나님을 모르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행동하라고 합니다.
그들을 의식하며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를 통해서 주님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냄 받은 주님의 대사입니다.
전도를 하려고 하는 전도 대상자만이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는 보냄 받은 주님의 대사입니다.
이것을 잊지 말고 그들을 생각하며 행동해야겠습니다.
그들의 비방을 생각하며 말과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느헤이먀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행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비방을 생각하며 행동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고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으신 곳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며 모든 것을 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 들으시고 계십니다.
무익한 말도 다 듣고 계십니다.
이를 통해서 나중에 심판을 받을 때 의롭다 함을 받기도 하고 정죄함을 받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다 보시고 다 들으시고 계시며 나중에 우리가 행한 대로 갚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혈연이나 지연 같은 것 때문에 심판을 굽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사랑 때문에 재판을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즉 하나님 두려운 줄 알고 말하고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비방을 생각하면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말하고 행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서 성도답게 행동하는, 그래서 마지막 때에 칭찬과 은총을 입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