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마크러 이러는 현재 대세가 된 러버들과는 다르게 합성고무의 비율이 높은 고탄성형 러버입니다. 과거에는 다 그런 러버였기 때문에 당연히 드라이브도 잘 걸리지요. 다만 요즘 러버들에 비해서 호선이 낮고 직선인 점, 탄력있고 빠르지만 깊게 묻히는 감각이 덜하다는 점은 알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예전만큼은 빠른 공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안정성은 더 좋을 것입니다. 사용자의 성향도 무시할 수 없구요. 테너지나 MXP도 ABS 공을 겨냥해서 만든 러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사랑받고있지요. 예전의 너무 빠르다고 평가되었던 러버들, 블레이드들이 오히려 재조명되어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첫댓글 마크러 이러는 현재 대세가 된 러버들과는 다르게 합성고무의 비율이 높은 고탄성형 러버입니다. 과거에는 다 그런 러버였기 때문에 당연히 드라이브도 잘 걸리지요. 다만 요즘 러버들에 비해서 호선이 낮고 직선인 점, 탄력있고 빠르지만 깊게 묻히는 감각이 덜하다는 점은 알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오호 장점이 나름 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사용하는 공에도 잘맞겠지요?
예전만큼은 빠른 공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안정성은 더 좋을 것입니다. 사용자의 성향도 무시할 수 없구요. 테너지나 MXP도 ABS 공을 겨냥해서 만든 러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사랑받고있지요. 예전의 너무 빠르다고 평가되었던 러버들, 블레이드들이 오히려 재조명되어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합성고무면 수명은 길어지겠네요?
합성고무 수명이 더 짧습니다. (탁구러버 만큼은. ^^)
아하~ 감사합니다
블리츠 새로운 러버인가요?
나온지 오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리츠 업그레이드형으로 나온 러버는 이올러스 입니다.
마크로(마크러 이너 아님) - 블리츠 - 이올러스 이렇게 계보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블리츠는 테너지로 따지자면 05형 러버입니다. 거기에 탄성(반발력)이 좀 더 큽니다. 표면 끌림도 좋은 편이고요~
포백을 블리츠, 파스닥g1을 쓰는데 별무리없이 돌려서 쓰곤합니다 두러버가 아마도 가장비슷한 성향을가진 러버가 아닌가하네요
팔리오의 첫 하이텐션러버입니다. 엑시옴으로 치면 오메가1 러버고요. 제가 써봤는데, 47도 경도치고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베가아시아같은 느낌) 그리고, 반발력은 요즘나오는 05형 러버와 비슷하고, 라잔터나 MX-p보다는 약합니다. 회전은 그다지 많이 먹는것같지는 않습니다. 팔리오블리츠보다 부드럽고 반발력은 비슷하고 회전은 덜합니다. 공묻힘이 좋고 편하게 칠수있습니다. 무난하게 공을 넘길수있는 러버이고 백으로 쓰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