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월) 개화산둘레길

[씽씽]

연두연두가 어느새 초록으로 변해버렸네요
오늘은 짙은 초록의 숲으로 길떠났습니다
초록의 숲은 편안하고 어제 내린비로 축축함이 올라오고 초록이 하늘을 가리우니 그늘속에서 선선하니 좋았습니다
답사하며 새로운 예쁜길을 알았다고 좋아라 하는 청보라님~
그 노고에 감사드리구요
함께하신 우리길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작은 개화산역입니다

개화산길 입구

하늘길 전망대 / 탁트인 시야가 가슴이 뻥 뚫리네요

초입은 데크길이 많습니다

여기도 신선바위~

요기도 신선바위~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라뱃길 전망대

간식타임하면 기적님이죠 오늘도 무거운 떡이며 과일이며 잔뜩 가져오셔서 기쁜 나눔을 했지요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봉수대

산에는 헬기장이 있지요 아마도 산불때문이 아닐런지요

웬 이정표에 길이 이리 많은지~

약사사입니다 약수가 나온다고 약사사라네요

인공미니폭포

산길이 편안하다보니 이렇게 너른길도 나오네요

개화산둘레길 지도

숲이 하늘을 가리웁니다 시원해요

이곳엔 나무주변에 이끼가 그득그득 피어납니다 습한곳인지~~

무슨 절인지 모르겠지만 지붕이 이쁘더군요

나무뿌리

하필이면 이곳에~~ 생명의 신비 / 화분이 너무 크죠~ 잉

맨발걷기하는 청보라님

오늘은 똑소리님도 합세하였네요

인공물길. 그래도 제법 물소리가 크고 우렁차요

맨발걷기하고 씨~원 하시겠습니다

통크게 20대 도전~

너무한거 아녀요 감히 10대에 들이대다니 ~ 성공하셨남요?

20대만해도 훌륭하십니다

가을 같다는 나무아래

방화근린공원입니다

지압길

마지막 휴식

모두들 안녕히 가세요

[수정이]

씽씽님 !
청보라님 덕분에 ~
숲길을 재미있게 잘 걸었지요~
예쁜후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청보라]

오늘 사람많지 않은 한적한
개화산을 잘 댕겨왔네요.
2시반에 일찍왔어요.
맨발로 걷고 계곡물에
담갔더니 개운합니다.
후기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휴안]

오늘도 우리가 걸었던 멋진 풍경들을
잘 찍어 주셨네요
함께라 즐거웠어요
씽씽님
감사합니다

[호수]

씽씽님 후기보니 시원합니다
초록초록이 유혹하는듯 빠져드네요 멋진도보길 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슬이]

씽씽님 후기 보며 다시 한번 다녀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수풀]

씽씽님 와우~ 스토리가 있는 사진 감동입니다. 지나쳤던 길 다시 돌아보게 하네요.
후미에서 사진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첼시]

어머~ 씽씽님 재치있는 스토리
즐거움이 두배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미소.]

씽씽님 우리가 걸었던 길 후기 보니 다시 걸어 다니는 느낌 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담아 주심에 감사 드리고 우리길 벗님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날마다 행복 하세요 ^(^

[쎄미]

씽씽님 후기는 복습하기에 딱 좋습니다 사진도 글도 짱짱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똑소리]

사진을 보노라면 똑소리가 최고로 짧고 뚱뚱 한데요ㆍ
그런 지가 이십대 사이를
통콰 했다는 사실 ᆢ
보셨쥬 ㆍ다들ᆢㅎ
고마워요ᆢ씽씽님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