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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스크랩 별별이야기 당신이 지휘관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최악의 참사 실화)
섹광 추천 0 조회 648 16.08.04 20: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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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4 20:52

    첫댓글 참... 답이 없는 것이죠.
    다만 지휘관이라면 무전기 뺏은 후 임무 후까지 포박하였을 것 같네요

  • 16.08.04 21:03

    정답인듯..

  • 16.08.04 22:55

    4명 뿐이고 임무를 생각하면 포박하고 다닌다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 16.08.04 20:53

    영화참명작이였죠..

  • 16.08.04 20:58

    군인이라면 민간인사살은 최대한 자제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전시에는 예외가 되지요.
    저라면 저한테 책임을 몰수있든 없든 민간인 사살할껏 같습니다.(군인일지언정 현재는 작전 중 그것도 1명의 목숨으로 작전과 전우가 위기에 빠지게되느냐의 문제라면 전 1명의 목숨을 제 스스로 끊을껏 같습니다)
    뭐 저의 어리석은 생각일뿐이지만요.

  • 16.08.04 21:02

    수갑 하나만 있었으면 좋게 끝났을텐데

  • 16.08.04 21:12

    어쩔수 없지만 죽여야죠...
    저런 사례가 좀 있는데 살려두면 문제가 생기죠
    김신조 일당도 파주에서 우씨 4형제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 바람에 우씨 4형제가 신고했고 그때문에 박대통령 암살에 실패했죠

  • 16.08.04 21:14

    무전기 뺏은 다음에 풀어주고 다이렉트로 작전지역에서 후퇴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 지역에서 구속해놓고 떠난다는건 사실 죽인다는거랑 다를바 없고 군인에게 있어 민간인 살해는 어떤 경우라도 용납될만한 일이 아니죠.

  • 16.08.04 21:44

    이게 한인 특수부대원도 죽은 사건아닌가요? 헬기타고 오다가

  • 16.08.04 23:06

    민간인 사살은 전쟁범죄죠 발각되면 바로 후퇴하는게 맞는듯

  • 16.08.05 00:09

    이거 무전기 뺏고 풀어주고 다이렉트로 튀었는데도 저지경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6.08.05 04:16

    가능하다면 입을 막거나 기절시키고 묶어놓고 후퇴할 것 같네요.. 다만 저 상황에선 불가능했으니 안했겠죠?

  • 16.08.05 09:12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의 맨 처음에 나오는 얘기군요. 아무리 전시라도 민간인을 사살하는것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다만 저 경우에는 어디 가둬놓거나 무전기뺏는 등 다른 방법을 찾는게..

  • 16.08.05 09:30

    저라면 동료들을 살리기위한 행동을 취할것같습니다. 책임은 제가 지구요

  • 16.08.05 11:25

    정의란 무엇인가에도 나오는 일화이죠...는 먼저 말씀하신 분이 계시군요ㅎ

  • 16.08.05 19:04

    저는 그냥 사살할듯... 내편이 우선이란 입장.

  • 16.08.05 21:52

    죽이고 묻죠. 사실을.....

  • 16.08.06 18:59

    특수부대는 아무래도 상황이 좀 다르죠. ㅇㅇ

  • 16.08.06 19:44

    정의 문제가 아닌것 같군요.. 교전중에라도 민간인을 죽일수 없고 설사 민간인이 정보를 제공했다고 해도... 그 민간인의 입장에선 미군이 그 탈레반보다 낮다고 할 수가 없죠. 타국의 군인임으로 주민들 입장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정당한 일입니다. 이것은 정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것의 문제죠.. 당시의 미군이라면...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체포를 해를 철수후 훈방했으면 될 것이고.. 그정도의 무단행동 불체포의 특권의 박탈로 양쪽의 목숨을 살릴수 있다면 정상참작이 될수가 있죠.. 교전중 민간인을 체포도 규정위반이나 그정도의 수고로움으로 위치노출로 다수의 전사자를 내는 것 보다 낳은 것이죠...

  • 16.08.06 19:48

    그 지문상 내용을 다 파악 할수 없지만. 민간인을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죽일 것인가 말 것인가를 논하는 것 자체가 교전국의 국민을 자국의 국민 인권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애초 정당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교전국의 무시이자 오만입니다. 아프칸이나 이라크에서 미군이 수렁에 빠진 것은 교전국의 민간인을 자국의 국민의 인권만큼 생각하지 않아서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

  • 16.08.07 11:43

    줄줄이 묶어서 어느정도 위치이동 데려간후에 풀어주는게 나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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