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 부산간 경전철을 타고 봉황역에서 하차 !
흥부암~임호산~함박산~경운산을 한바퀴 주욱 돌았네요....
무더운 날씨로 발이 무척 뜨겁다는 걸 느끼며, 완주한 산행이라 시원한 계곡이
그리워 지더군요....
함께 해주신, 여법하게님, 장유땍님,산국화님, 그리고 산국화님 GUEST 4분,
빛과진님, 정순님, 향기애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행경비는 여기 주소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읽기가 안되시는 분은 아래 카페에서 회원가입후 등업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daum1000mini0A0
첫댓글 오르락 내리락 더운날씨에 넘 행복한 산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쩝 자꾸만 입맛이.. 수고 하셨습니다
김해경전철 아직 한번도 안타봤는데 이렇게 구경합니다 좋구로
좋은분들과의 행복한산행 넘 부럽구요....
장미화원님은 사진을 안찍었나봅니다 다음에는 좀 담아주시구요...
땀 흘린후에 막걸리에 한치회라...
드실자격 충분합니다
산행 리더하시랴 사진 담으시랴 요랑소리 났을텐데...
울갑장 '장미화원'님은 끝내 보이질 않더이다
간만이라 용기가 부족했나봐요
언젠가 함께할 그날을 기대하며
맨날 뒤에서 헤메다가 앞장서라 하니, 입구찾느라 헤메고, 갈림길에서 또 헤메고.....
그래도 일일 산대장이라고 이해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산행 경비 지출내역도 올려 놓았으니(위에 사진 맨 끝에 접속 주소 있음다), 검토바라구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아 네에 산국화님 그러셨군요
전국일주님은 모든산이 길이많아서 문제이지요
그래도 잡까지 잘 오셨으니 헤매신것은 아니죠
글구 1인 다역하시면 그렇게됩니다요
무인으로 가는 경전철 참으로 신기하였습니다
어릴 적 만화에서나 나오던 신기한 이야기들이 세월이
흘러서 모두 현실이 되니 4차원적인 신기한 세상에 사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차도 하늘을 붕붕 날아 다니겠죠
한여름을 만끽하고 왔던 산행이였습니다
우찌나 덥던지 떡실신 할 정도 였네요
한여름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올 만에 오신 산국화 언니도 반가웠습니다
정성 껏 챙겨 오신 간식 너무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언니처럼 함께 하신 일행님들도 마카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셔서
함께 하는 산행 더욱 더 행복했습니다
'향기애'님 정말 반가웠어요..^^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당..^^*
님의 단아함과 구포댁들의 찐한 우정, 오누이의 쌀뜰함
모두가 그모습 그대로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행여 민폐라도 되지 않았나 싶어 염려스러웠지만
부경방 님들의 따사로움과 고운 맘씀을 알기에
보다
향기애님 함박산에서 함박미소가 쥑입니다요 ㅎㅎ
새벽까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감 완수 하기 위해서
잠도 못자고 곧장 산행에 참석하고 대장님 대신 리더 해주시느라
수고 너무 너무 많으셨습니다 오빠야
더운날씨애 고생 많이 했구먼,,향기애님,,
무인 경전철도 타 보고 좋은사람과 함께했으니
값진 산행이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
어머니가 딸내집에 가시더니, 재미가 좋으셨나 보다...
네가 잘 해준게 뭔지 궁금하네...
점심 도시락 맛있었다...
울들의 일일 산대장님..^^ 게스트님들 챙기랴 넘 송구스러웠어요명이 오라버님에 그리운 부경방 울님들과 조우로
걷는 숲속길이 더없이 좋았습니다
신입회원 챙기랴
뜨건 여름날 리더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출발시간과 집결시간 착오로 차질을 빌어
넘
사랑하는 공주언냐랑 이뿐동생 시아랑
맘씨 착한 형부랑 절친
늘
지척에 그렇게 좋은 산이 있는 줄 몰랐기에
하루가 보다 값지고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산국화님은 힘도 좋으세요 몇사람을 다 움직이시고,,ㅎ
처음뵌 게스트님들이지만, 늘 함께했던 친근함이 느껴지시는 분들이셨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곳, 좋은 음식, 좋은 말씀을 나누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산에 국화가 피어, 정말 아름다운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국일주님 의견에 동감!!!!!
국화 언냐 오랜만ㆍㆍㆍ같이 산행 못해 아쉽네요 잘 지내시죠 자주 얼굴 좀 뵈요 ^^*
지난번에 함 다녀왔지만 초반 오르막이 쬐끔있긴 하지만산 하시느라
그런데로 좋은 코스입니다
우리 부경방이 가기에 참 좋은 코스인데
때아닌 여름 날씨에 모두가
땀이 범벅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에 좋은 님들과 안산
전국일주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곳 앉아서 구경 잘하고 갑니다
담에 뵙게요
맨날 내비게이션에 행선지를 입력해서 다녔는데, 산에서 그것도 맨앞에서 가려니, 헷갈리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머리 좋고, 목청크신 분이(누구신지 다 아시죠?) 계셔서, 수월하게 직진만 했습니다.
더워서, 발바닥 온도가 엄청 높은데, 계곡물이 없어서 좀 아쉽기도 했었구요...
아뭏천 무사히 마무리하게되어 즐거웠습니다.
목청큰 사람이 누구징???
울 동아리야 떄로는 강행 떄로는 민주 산행 이잖습니까...
전국일주님 산행 대장 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게다가 신입 회원이 4명이나 같이 했으니 올메나 신경 쓰셨겠씁니까???
다들 좋은 분이 함께하셔서 좋은 산행 이었습니다
목소리 크신분 = 여법하게님 !
모두가 애매한 입장이 되었을때, 가장 명쾌하게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재미있는 말씀과 걷기좋은 산길이라, 유쾌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때이른 더위속에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흐르는 땀과 함께 지쳐가는 회원님들
하지만 걸음 걸음 행복이 함께하시길
다음 산행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전국일주님 이번 산행 대장 역할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천포로 빠지지 않을지 사진찍사 노력 까지 이었습니다
생전 처음 가는 지역이라 지도 봐 가메, 긴여정 다독거려 함께 잘가고 있는지
혹여 누군가가
이런저런 신경 쓰며 완주하는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집 근처 가까운 지역이지만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저기서 너무 과찬의 해주시니, 한없는 보람을 느낍니다.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향기애 동상의 오빠야 걱정처럼 피곤하셨을텐데 산행을 이끌어 주시고그런데 늦었다고 참석을 않했으면 후회를 억수로 높진 않지만 쉬엄쉬엄 걸어 가는 행복한 )였어요 또 님들과 만나서 좋았구요 피곤 하지만 일주일을 임시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날씨 때문에 웃고 갑니데이 )
정말로 감사 하네예
많이 했을 산행이였습니다
산보(
생활 하는데 활력소가 되네요
장유땍님한테는 그저,,산보였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새 직장 구함에 합니당
참
일요일 새벽에 친구를 영락공원으로 보내고 우울했는데, 산행을 하면서 많은 생각도 하고, 기분 전환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산을 탈 수 있는 건강한 체력이 있어서 자신이 생기네요...
산행도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지겨운줄도 모르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세상살면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할때가 부부가 이혼 했을때랑 친구를
먼저 앞세우는 일이라고 하더만요
에효함께 하지못해 많이 서운했지만담 기회가 얼마든지 있음에 위안을 으며^*^
좋은사진들 실컨구경하고 갑니다 만만찮은 날씨에 정말 대단하면서도 수고 많이 하셨고예
멋진 모습 찍어시공 멋진 리더을 해주신 전국일주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
함께하셨더라면 우리둘이 누가 더 많이 땀범벅이 되나 경쟁했겠죠?
바쁘신 사유로 함께하지 못하셨지만, 늘 한결같은 동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님 일일 산대장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거는 샘 안나는데 뒷풀이에 행복해 보이는 흰들님들 얼굴 뵈니 한편 샘나고 같이 자리 못해서 아쉽네요 담 산행엔 꼭 참석해야지
같이 올것 같더니, 안보여서 많이 섭섭했네요...
더 바쁜일이 계셔서 못오신거라 이해합니다.
구포3총사들의 여전히 변치않는 모습....정말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