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4. 간교한 자는 주문을 외며 무서운 저주를 하였다. 그 말을 듣고 바바린은 괴로워했다.
법보행 사경 합장 ============ 편집 혜정 합장 ♧♧♧♧♧ [숫타 니파타 5:1-984 자림 가사단상] - 5.피안 가는 길의 품
1. 서시의 경
[송출자] 간교한자 주문외며 공포스런 저주했네 그말듣고 바바린은 괴로움에 빠졌다네
----2570. 8. 4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5:1-984 자림 시조단상]
간교한 자는 주문을 외며 무서운 저주를 하였네 그 말을 듣고 바바린 마음 속으로 괴로워 하였다네
●●●더하는 말○○○
이러한 어마 무시한 저주를 들은 바라문은 예절에 바르고 학자이고 선량한 사람으로 아무것도 집착이 없는 경지인 무소유를 목표로 나름 정진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객이 저주를 퍼붓고 떠나니 요즘 아이들 표현대로 멘붕[멘탈 붕괴:정신이 없다는 표현]이 와서 한 순간을 멍한 상태가 되어 혼비백산하는 즉 마음이 어지럽고 당황스럽고 황당하여 잠시 어쩔 줄 모르는 심리 상태에 빠진듯하다.
이 바라문은 참으로 선량하며 소박하고 착하신 분이나 수행의 성취는 완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저주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마음이 뿌리째 흔들리니 당연히 괴로운 상태가 되었으니 한 마디로 골치가 아프게 되어 버렸으니 이 부분도 경전을 외우는 사람이 아주 자세하게 심리 상태까지 묘사하고 있다.
객으로 온 바라문을 간교하다 표현했고 그 저주를 들은 바라문은 마음속으로 괴로워 하였다고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