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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안철수의 정치의식에 심각한 우려를 느끼며!
우남희 추천 1 조회 60 13.06.27 07: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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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7 10:59

    첫댓글 최근 국정원사태에서의 안철수의 행보는 심히 우려 되는게 사실입니다.
    주위에 쓴소리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인지.....
    차라리 분열로 보일지라도 안철수의 최근 국정원관련 행보를 염려하는 측근의 발언이라도 기사에 나왔으면 하는군요.

  • 13.07.01 03:03

    csas님,, 이곳에 님의 글이 뜨는 걸로 보아 종종 방문하신 걸로 생각됩니다~
    뜸하게 방문하는 저로서.. 먼저 반갑다는 인사부터 드립니다..^^

  • 13.07.01 01:57

    여론은 제작되고 생산되며 퍼뜨려집니다. 그 내용이 정의이거나 아니거나 간에.. 의도하는 어떤 목적을 위해 수시로..
    그러나, 말이 아무리 매끄럽고 논리정연할지라도 옳음에 미치지 못하고 사술에 가깝다면, 그 말이나 글은 결국 생명을 잃게 되지요. 누구의 말, 글이라도 말입니다..

  • 13.07.01 03:04

    csas님 여쭙겠습니다.. 님은 진정으로 새눌당과 민주당의 국정원 관련 일련의 사안들이 결코 정쟁이 아니라고 단언하실 수 있나요? 누구보다 예리하게 정치권의 생리와 현 돌아가는 상황을 선수답게 잘 캐치하시는 님이셔서 더욱 궁금합니다..

  • 13.07.01 02:38

    이미 민주당 일부가 작정한 시나리오가 그대로 구현되고 있다는 생각은 혹, 하지않으셨는지..그것도 궁금합니다..
    즉, 대권 참패 이후 마지막 동아줄이 바로 이것이라 작정한 것 아닐까요?
    어떻게해서든 여론을 환기시키고 주목을 받게하여 지금까지의 상실된 지지율이 단번에 솟아오르기를.. 마지막 발악에 가까운 기대로 최대한 언론을 움직여서 기사 탑을 장식하고 있지요?

  • 13.07.01 02:16

    님에게 또 하나 여쭙겠습니다..
    만약.. 국정원에서, 모 책임자로 인하거나 아니거나, 또는 누군가의 주도로 각 사이트에 댓글질하여 민주당이 대권을 창출했었다면, 과연 이들이 요즘처럼 국정원의 부정을 이렇게 외치며 국정조사를 시작으로 강도높은 압박과 대통 탄핵까지 은근히 흘리는.. 대대적인 대국민 저항과 비난을 이끌어내려고 저리도 애썼을까요? 님도 잘 알고 우리가 뻔히 알고있는.. 그들이 말입니다..

  • 13.07.01 02:21

    아무리 어두운 또는 너무 순수하고 순진한 대중들이 잠시 혹~하여, 정의 편에 서서 분노에 휩쓸리더라도 결국 알 것은 다 알게 되는겁니다. 그들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이런면에서 시간과 사유란 영장물인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 13.07.01 02:41

    민주당과 문죄인은 당장의 시급한 민생을 제껴두고 일을 벌여도 너무 크게 벌였습니다..
    정의의 이름으로, 수습하기 난감할 정도로..
    물론 누군가 언젠가는 외쳐야 할 일이었지요, 다만, 외칠 일도 외칠 만한 이들로부터, 상황에서 외쳤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매를 들려면, 자신이 먼저 자신을 돌아본 후 과오를 솔직히 실토하고 자숙한 다음 매를 들 일이지요.
    민주당과 문죄인은 그런점에서 과거 참여정부 여당이라는 히스토리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합니다. 특히 국정원과 관련해서는 더더욱 말입니다. 만약 안의원이 시류에 영합하는 정치꾼의 입장에서 매를 들었다면, 저는 안의원에게도 똑같이 할 것입니다.

  • 13.07.01 03:00

    또한 안의원님은 신문기사 하나하나에, 여론에 너무 휘둘려지는 모습 없으시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누군가는 차라리 침묵으로 난감한 입장을 완화 또는 도피가 될 수 있어 잠시 모습을 감추겠다는 선언을 했는데,
    이 또한 두고 볼 일 아니겠어요? 이것도 잘 짜여진 시나리오의 하나였을 수 있구요.

    오랫만에 이곳에 와 보니.. 최근 정체가 모호한 분들이 이 카페를 잠식(?)해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한반도님의 우려도 충분히 이해가 가구요,, 그러나 이 분들과는 또 다르신 csas님께서 늘 건재하실 것을 믿고, 건강한 상상으로 건투(?)를 빕니다~^^

  • 13.07.01 03:49

    "안철수가 경제가 어려운데 정쟁을 일삼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 기사를 누가(우남희, csas) 좀 제시해주실 수 있을까요?

  • 13.07.02 22:20

    한반도님 반갑습니다. 최근 경향신문 기자에게 말 했습니다.
    그리고 그린님 반갑습니다. 먼저 제아이디의 뜻이 철수 다시한번 철수입니다. 안의원과 정치생명을 같이 하려고 합니다.
    안의원에게 희망을 보았기 때문 입니다. 출마 할 생각도 없고 댓가를 바라는것도 없습니다. 단지 제 고단한 삶의 마침표를 안의원이 대권을 잡아서 이나라 민중들의 삶이 조금 이라도 개선 되엇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린님에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새누리의 시나리오건 민주당의 시나리오건 그들이 어쩔 수없이 이러한 상황을 전개 해 오건 간에 민주주의 위기 상황이 시작 되었다는 판단 입니다. 사실판단에서 가치판단을 따지기전에 현실적으로

  • 13.07.02 22:42

    벌어지고 있는 사실들에 주목을 하면서 우리들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안의원이 정쟁이라는 표현을 한것에 대해 무척이나 안따가운 심정에서 비방이 아닌 비판의 직언을 한것이 제 의도 입니다
    제말 보다도 본 카페 성공회대 교수가 쓴 윗글 국정원은 왜?존재하는가를 읽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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