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오를 향한 하나님의 사람 요한의 마음과 기도와 증거들이 성경의 말씀으로 남아 오늘날 우리들에게 까지 전해짐은 직접적, 실제적으로는 성령님께서 일하신 것이면서 무엇보다 그러한 기도와 축복의 내용이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합당한 것이자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것임이 직간접적으로 내포되어 있는 것인데..
특히 근본적, 통전적으로는 그러한 가이오에 있어, 뿐만 아니라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가이오 같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심정과 약속임을 의미하고 계시하며 예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 영혼이 잘 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범사에 잘 되고 강건케 되는 자,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육 간 복되게 하시고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책임져 주시는 것임은 물론 요한 같은 종을 통해 칭찬하고 격려케 하시며 중보적 기도에다 동역하게 까지 하시고, 더 나아가 오랜 시간에 걸쳐, 오늘 이 시간 우리들에게 까지도 은혜가 되고 선한 영향력이 되며 다양한 열매들이 되게 하시는 자, 진정 그러한 대표적 사람들 중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오늘 본문의 가이오에 있어 여러 모양으로 훌륭한 부분들이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면서 본질적인 것이자 실상은 전부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러한 가이오가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등과 같이 증거된 아래의 본문 및 뒤이어 지는 말씀들에서 잘 확인할 수 있는 것이듯이 다름 아닌 진정한 말씀의 사람이었고, 특히 힘들고 어려운 여건과 상황들 속에서도 신실하게 말씀대로 살고 실천하며 몸부림치고 행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본과 덕이 되었을 정도로 순전한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이었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모든 뜻과 약속과 복들에 있어서의 실제와 경험과 역사들은 결코 복잡하지 않으며, 특히 신앙의 이치와 원리, 더 나아가 진정한 산 신앙, 복된 믿음이란 것이야 말로 근본적, 본질적으로 아주 간결하고 명료하다고 할 수 있는데..
곧 태초의 아담과 하와 때부터 문제가 된 죄악 대신 말씀의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힘과 의, 세상적 능력이나 방법들로는 힘든 것이면서 사실은 아예 불가능한 것이기에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으로 인해, 다시 말해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의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다 이루신 구원으로 인해 믿음으로 값없이 참예케 되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며, 실상 직접적, 경험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고,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이자 말씀의 나라인 천국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되는 것이며, 특히 근본적, 본질적으로는 더 이상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와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가 아닌 말씀의 사람으로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이 구원의 일, 복음의 세계에 있어 가장 우선이자 근본이며 시작이고 전제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렇게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마다 어둠의 세력들이 우는 사자들과 같이 삼킬 자들을 찾는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도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죄와 세속과 정욕들 등으로 잠자거나 병들거나 죽은듯한 신앙이 아닌 말씀의 신앙으로 깨어 있고 살아 있으며 치열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다른 그 무엇보다 진정으로 원하시는 믿음, 본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기뻐 역사하시기에 합당한 가장 복된 신앙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시 부연하면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의 자리와 사역의 현장들 속에서 날마다 순간마다에서의 실제적, 현실적인 상황들에 있어 인간적인 힘이나 세상적 방법들이 아닌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생생한 하늘의 힘을 얻는 것인데..
곧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에 있어 길과 통로와 접점 등과 같은 위치와 역할과 권한의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두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하나하나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분인 것일 뿐만 아니라 근본적, 실질적으로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바로 그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그러한 하늘의 힘과 은혜로 죄악들과 싸우고 혹 범한 죄악들에서는 최대한 빨리 자복하며 돌이킬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그때 정말 이기며 사해지고 정케 되며 낫게 되고 벗어나며 새로워지고 역전까지도 될 수 있는 것이며, 동시에 바로 그러한 하늘의 힘과 은혜로 다른 그 무엇보다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더욱 더 가까이 하고 결단할 수 있게 되면서 주야로 더욱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살아 있고 신실하며 뜨거운 말씀의 신앙과 열정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그로 인해, 곧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인해, 또한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해 그 자신부터 하늘의 신령한 힘과 응답들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가면 갈수록 더 강한 군사와 같은 믿음이 됨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점점 더 이루고 그 나라의 일들을 더 많이 보게 될 수 있는 것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또 다른 이들에게도 맛보게 하고 축복의 통로가 되며 부흥의 도화선이 되고, 그러한 하나님 나라가 갈수록 더 확장케 됨에 있어 귀히 쓰일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사실상 바로 그러한 믿음을 살아 있는 믿음, 깨어 있는 믿음,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 하나님께서 기뻐 역사하시기에 합당한 믿음이라 할 수 있는 것이며, 실제로 하나님의 상상도 못할 역사들과 영광들을 온 땅에 생생히 드러나게 하고 누리게 하며 증거하는 믿음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바로 그러한 믿음, 본질적으로 그러한 말씀의 신앙, 말씀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계속해서 가면 갈수록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욱 더 충만케 되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말씀 그 자체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특히 온갖 은혜와 은사와 응답들, 승리와 복과 부흥들 등이 더더욱 풍성하고 강렬하게 나타나게 되고 함께 경험케 될 수 있는 것으로 참으로 아래 본문의 가이오가 바로 그러한 진정한 믿음의 선배들 중 한 사람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실상 오늘도 다른 그 누구보다 바로 그러한 가이오와 같은 말씀의 사람들에게 가이오에게 말씀대로 주신 은혜와 복들 등을 위시한 하늘의 힘과 역사들을 마찬가지로 말씀 그대로 준비하시고 보이시며, 실제로 경험케 하시고 예비하시는 것임을 이러한 본문을 통해 알려 주시고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바로 그와 같은 믿음들을 통해 오늘날 이 시대 우리들에 있어서도 온 지경에 하나님 나라의 사건과 열매들을 더욱 차고 넘치게 하시려는 것일 뿐 아니라 심지어는 오늘 본문의 가이오처럼 마찬가지로 또다시 수많은 세대를 지나고 땅 끝에 이르며 세상 끝 날에 이어지기까지 마치 강수와 같이 흘러넘치는 하늘의 은혜와 역사들, 능력과 복들의 통로가 되고 본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요삼1:1~3)
('페북두란노서원66'중에서 인용과 추가/밀알서원)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11월 25일(월)2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