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밖에 없는거... 알지???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그래도 난 너 밖에 없어] 하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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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하수(남자)와 후진(남자)입니다.
조연들은 녹용(남자),노바라(여자),사기(여자),미순(여자),숙자(여자),진(남자)입니다.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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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쨍쨍하고 외로움을 떨고있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후진.... 여자친구없이 산지도... 세월이 무심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결국 그는 맞선자리를 알아보았다.,연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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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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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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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말을 하였다
"네 안녕하세요 고객님 ~!! 저희 샤방샤방 커플모임에 전화하신것 환영합니다 어떤분을 원하시고 계시죠"
"아.... 저 착하고... 순하고... 어쨌든 요즘 여자들같이 평범했으면 좋겠어요.. 단지 이상하고 정신나가고..
음... 변태같은 이상한 여자만아니면 될것 같기도 해요......."
"아... 그래요... 잠시만요 ,,, 제가 한번 찾아 보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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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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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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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안녕하새요..고객님 샤방샤방 커플모임입니다.. 네.. 고객님이 신청하신 분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샤방카폐에서 시간이 잡혔습니다...시간은 내일 오후 1시로.. 이름은 녹용이라고 하는 분이시고요..
좀 특히하지만 믿어보세요.. 아 그리고 고객님 선불이신것 아시죠? 그럼 좋은 만남되세요!!.. 그럼..."
"아...네 감사합니다.."
후진은 여러생각에 빠져 들었다.
'여자...이름이... 녹용... 몸보신 하라고 지은건가... 풋... 어쨌든 특이하네.
이왕 성격이 맞았으면 좋겠다..ㅎㅎ 아무튼 변태같은 여자만 아니었음 좋겠는데...'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샤방카폐에서 기다렸다..
그러나 처음 약속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이지나도2시간이 지나도나타나지 않았다.
'아..씨... 퇴짜맞은 건가... 아... 지지리도 없는 운....ㅠ-ㅠ 만나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되냐....'
이렇게 생각하던중.. 한남자가 찾아왔다..
나와 같이 들어왔던 남자였다
"저..혹시나 해서 그런데요... 맞선상대를 기다리고 계신건가요??"
"네... 그런데 왜요??"
"네.아.. 제가 좀 뭔가 느낌이....어쨌든 저도 맞선을 기다리는데.... 저 성함이.."
"후....후진이라고 합니다..."
"네..?? 후진씨요.. 저.. 전 녹용인데..."
"아니...네??"
이렇게 둘은 무척이나 당황했다
둘은 서둘러 각자 샤방샤방 커플모임에 연락하였다
하지만...........없는전화..........
선불도 이미 된터라 비싼돈을 주었더라도...
환불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아... 저 이런일... 황당하네요... 그쵸?.."
두남자는 머쓱했다..
"저....... 아무튼.... 이회사 돈갖고 튄거 같은데........."
머쓱한 이관계에서 후진이 말을 걸었다.
악수를 건네면서,,,
"저.. 이것도 인연이 된거 같네요... 조금... 특이하기도 하지만....저.. 좋은 친구로 남는 건 어떨 까요??"
'
"네... 그거좋죠.. 이렇게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니..."
이렇게 말을 해놓고 또 머쓱해졌다
둘은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좀... 그렇지만.. 좋은 사람인거 같아.. 어쩐지.."
이렇게... 서로가 여자인줄??알고... 맞선나온 두남자는 친구로서..만나게 되었다..
좋으친구 가 되기 위해 서로 자주 차도 마시고.....집에도 놀러가고
서로 여행을 가기로 할정도로 두 사람에 관계(?)는 급속도록 가까워졌다
이렇게 매번 .......................
봄에는 봄꽃축제
여름엔 바닷가로...
가을엔.. 설악산으로...
겨울엔... 스키장으로...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이둘은 만날때마다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그렇게...겨울이되던해.. 그들은 자신들이 서로를 순수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후진이 녹용에 손을 잡고 애기를 꺼냈다
"녹용.. 나 너를 좋아해. 나 이러면 미친것 같지만... 니가 좋아..사실.. 이런 감정 처음 느껴봐... 첫사랑도 없었던 나에게 이렇게
심장이 두근 되는 느낌은 정말 처음이야...사람들에 시선이 어떠하여도 난 네가 좋아.... 이런 내맘 받아 줄수 있니?"
그말을 들은 녹용은 마치 고백을 받은 여인네처럼 얼굴이 새빨개 졌다
그리고 말을 꺼냈다
"저....저.. 저기 ..후진아... 사실.. 나도.... 니....니.... 니가 좋아...
다른 사람이... 아무리... 아무리.. 시선이 무서워도,.."
"후진..."
"녹용"
이렇게 서로를 마주 보았다.. 부끄러운 얼굴이.. 마치 고백을 막 받은 소년 소녀 같았다.
이렇게 둘은 사랑(?)의 포옹을 하였다...
물론 스키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았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
그렇게 그둘은 1년동안... 우정에 사이로 지켜오며...고백 뒤 사랑(?)을 싹틔우면서 애인사이로 급격히 발전하게된다..
그리고 그두사람은 그 다음해 봄이되던해... 공원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어.. 마이달링 후진.. 왔어... 왜이렇게 늦었어??"
"아... 일땜에.. 기다리느라 힘들었지??... 10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정말 미안해..녹용"
"아냐.. 난 이렇게 널 만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 아맞다.. 오늘 안한 말이 있어 사랑해요~!!"
"나두 사랑해요!!"
정말 둘에 행동은 못봐줄 행동이었다..
그런데... 하늘은 이들에 사랑을 시기이라도 하는 것일까???
하지만...이런 행동을 보고도 가만 나둘 하늘이 아닌가 싶다..하늘도 이들을 보고 폭발하였나보다..
저기끝에서... 미모의 여인이 걸어오고 있었다..
과연 이여인은 누구이고... 이둘의 남자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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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
동 성
Q인간극장Q 하수 제1화 : 우리들의사랑??어쩐지...
엔젤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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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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