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명품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가 전 세계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를 상대로 모조품 판매 혐의로 고소했다.
티파니는 코스트코에서 자사의 반지를 모조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발견해 뉴욕 맨해튼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JS)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티파니는 그동안 코스트코가 자사 모조품인 다이아몬드 반지를 수 년간 팔아왔다는 주장하고 있다.
WSJ 따르면 티파니는 코스트코의 한 고객으로부터 지난해 11월 코스트코에서 티파니 모조품을 팔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반지에 ‘플래티늄 티파니’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는 것.
티파니측은 코스트코에서 해당 반지를 구입해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 레이저 현미경으로 반지에 박힌 보석들을 살펴본 결과 티파니 로고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티파니는 반지에 들어가는 다이아몬드 등 보석에 자사 로고를 레이저로 새겨 진품을 구별해 내고 있다.
또한 코스트코는 티파니 모조품을 진품의 절반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트코에서는 티파니에서 1만1000달러(약 1190만원)에 팔고 있는 1 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6400불에 판매했다.
코스트코는 티파니측의 항의를 받자 지난 12월 모조품을 모두 상품 진열대에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티파니측은 코스트코가 수 년간 자사 모조품을 팔았다는 점을 알아낸 후 소송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트코는 지난 2011년에도 파룩 시스템의 CHI 플랫 다리미 모조품을 판매해 법원으로부터 혐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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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으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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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첫댓글의 중요성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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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ㅅㅇ;; 댓글도 땀나고 원글도 땀나고 코스트코는 더 땀나고
ㅇ ㅅㅇ;;
한사람이 발견한걸 대기업은 몰랐던거? 라고 베플에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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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ㅅㅇ;;코슷흐코 실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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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쩐다
ㅇ 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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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ㅅ0 그룸안도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