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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남친 아님❌❌❌❌
⭕️⭕️⭕️⭕️여시 친구의 남친⭕️⭕️⭕️⭕️
1. 뱅크샐러드 개발자 문지훈
친구가 대학 선배에게 소개받았다는 문지훈.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보낸 유학파,
그럼에도 영어만큼이나 한국어도 잘한다.
우리를 소개받는 자리에서 1인당 식대를 10만원 이상 쓴 문지훈.
그의 큰손에 다들 감탄했지만 그도 영락없는 한국남자였다.
맨스플레인 아니면 주둥이를 벌리지 않는 남자,
다만 나훈아식 여혐을 한다는 것, 여자는 돈없으면 살 수가 없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안만나는 날엔 친구가 굶을까, 편의점 음식 먹을까 밥값으로 매일 5만원씩 보낸다.
2. 스트릿 브랜드 디자이너 김희민
친구와 cc로 시작해 8년째 연인사이인 김희민
정확히 어느 커뮤인지 알 수는 없지만 확실히 인터넷에서 안좋은 걸 배워온 거 같은 사상이 말할 때마다 드러난다.
그런 곳에서 남녀평등을 배워서 그런가
데이트비용은 5:5를 지키고 있지만
어딘가 모자른 탓에 친구한텐 아보키 티를 선물받고
친구에겐 명품백을 사주는 김희민.
염따와 보겸이 김희민 브랜드 옷을 입고 난 뒤
김희민 브랜드는 점점 무신사 순위에서 높아지고 있다.
성공하면 프로포즈 할 거라고 노래부르던 김희민, 곧 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할듯하다.😘
3. 청담 유명 샵 부원장(메이크업 아티스트) 김기수
음..! 음...! 음... 친구 남친 김기수
메이크업 아티스트고
사실 친구를 제외한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친구에게 말할 수 없다. 제발 그게 아니길 빈다.🙏🏻
각종 메이크업 브랜드 신상을 가장 먼저 받아보고 쓸만한 것들은 친구에게 준다.
하지만 친구는 탈코해서 당근마켓에 판다. 그렇게 생긴 부수입이 꽤 쏠쏠한 모양.
우리에게는 베풀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한테 연예인 새타를 많이 풀어준다.
다만 어딘가 여자를 질투한다는 느낌에 여자연예인 새타는 영 신뢰가 안간다.
4. 카카오뱅크 다니는 마크 테토
뉴욕 증권가에서 이름 날렸던 금융웅앵~ (직업 설정 귀찮)
도람뿌와의 친분으로 쩌리에서도 종종 본 사람이라
카카오뱅크로 온다는 기사가 떴을 때 저 사람이 왜? 싶었는데
친구를 만난다는 사실또한 저 사람이 왜? 싶었던 존재.
왜 이 사람이 내 친구를 만나는지 알 수 없고
내 친구도 나이차 많이 나는 이 남자를 만나는지 알 수 없다.
그래도 한국 남자가 아니라는 점과 더불어
돈과 능력치는 모든 친구 남친들 중에서 제일 뛰어난 게 장점인 마크 테토.
친구가 마크 테토와 결혼한다면 결혼식에 트럼프가 올지도 모르겠다.
5. 군캉스 중인 연하남 도경수
친구가 실수로 들어간 헌팅포차에서 만났다는 (친구의) 연하남친 도경수
급식체 남발에, 싸울 때 무논리 어린 애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라 우리가 늘 헤어지라 말하지만
조리과 학생이라 그런지 손맛이 아주 좋다고 한다. 그 손맛을 못잃겠어서 계속 만난다고 말하는 친구,
처음엔 그저 남못잃 핑계인줄 알았으나 우연히 먹어본 도경수표 감자전에 납득하게 되었다.
제대 후 줄 서는 게 귀찮아 먹어보지 않은 연돈이지만, 유명세 있는 연돈 사장님의 제자로 들어가 5년간 수련하는 게 목표라는 조금은 철없고 도전정신 가득한 젊은 녀석.
6. 박사 과정 밟고 있는 대학원생(전공 물리)이자 연구원 김봉회
의대를 갈 성적임에도 물리학과에 진학했다던 김봉회,
석사 과정도 모자라 박사 과정까지 밟고 있다.
내 친구와 물리밖에 모르는 바보.
연구에 몰두한 탓에 늘 후리하게 다니는 거 같지만 그 후리함 속에서도 어딘가 훈훈해보인다.
다만 학교 근처에서 만나면 떡지거나 까치집 지은 머리에 몸에서 냄새가 조금, 아니 많이 난다는 것.
친구를 만날 땐 샤워하고 향수를 뿌린 뒤 브랜드 후드티로 갈아입고 온다지만 친구와 관계가 깊어졌을 땐 어떤 모습(냄새)일지 모른다.
7. 일반 회사원 고재근
친구가 게임 오프 정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고재근.
들으면 모두가 아는 회사에 재직 중이지만
들었을 때 '오~' 가 아닌 '아~..' 가 나오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
자기 관리를 위해 늘 시간 정해두고 게임하는 탓에 남자 모임원들의 자적자 대상이였지만
친구는 그 점이 참 맘에 들어 정모 전부터 꼭 보고 싶었다고 한다.
딱히 뚜렷한 장점도 단점도 없는 사람.
하지만 종종 유부 친구들 사이에서 "야 재근씨 같은 남자 없어~" 소리가 나온다 왜일까?
덤덤한 성격때문인지 아직도 저 사진 속 모자가 유아용 키티 썬캡인 걸 모르고 있다.
8. 시내 실내포차 사장님 신동희
중딩 시절 동네에서 유명했던 한학년 위의 일찐오빠.
고등학교 때도 정신 못차리고 양아치짓 한다더니
집은 잘 살아서 그런가 대학은 외국에서 졸업하고
시내에 모부님이 차려주신 실내포차 사장으로 있는 신동희 오빠.
범생이였던 내 친구가 신동희를 만나다니 조금 의아하지만
친구와 시내에 놀러가니 왜 사귀는지 알 거 같기두..🙄🤭
형수님을 알아보는 신동희 후배들 탓에 시내에서 한발자국씩 나설 때마다 90도 인사를 받느라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다.
신동희가 하는 실내포차는 동네 인맥때문에도 잘되지만
안주맛이 그리 좋아 여시 지역달글에도 많이 언급된다.
거기에 집도 원래 잘 사니 평생 친구를 굶길 일은 없을듯 하다.🥰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VrYr/690466?svc=cafeapp
이 달글보고 삘받아서 만들어봄.ㅎㅎ
7번 고재근 지조인줄 알고 지조 본명 썼다가 수정함 ㅈㅅㅈㅅ
1,6
4 -> 1
마크.....?... 스윙스도 뭐... 나 아니면 응원할듯
나랑 사귀자 친구야
1ㅇ나 4
1.4
와..ㅋㅋㅋㅋㅋㅋㅋ나 윙스윙;;
난 1이 젤 낫다 그나마 ㅡㅡ 하 화가나
4
4
1…시발 적어도 친구 굶기진 않겠지 최소한의 책임감을 본다
1,2,4
진짜 닥 4
닥 4 양남이지
4 7 5 6 3 1 8 2
6 제일 끔찍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