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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은 결국 진실 게임의 외통수로 진행되고 있다. 도곡동 땅에서 BBK, AIG, 그리고 그들만 아는 히든카드까지 오로지 진실이냐 아니냐의 문제이다. 이명박에게 제기된 의혹은 상식선으로 보면 모두가 다 사실이다. 그렇게 부동산 투기하고 그렇게 사업하는 게 이명박만의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물증이나 확증의 근거가 이명박쪽에 있기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하는 이명박의 변명에 속아주고 있을뿐이다. 적어도 사업 좀 해본 사람이거나 부동산 좀 만져 본 사람들은 이명박의 차명 거래나 차명 경영을 비난하지 않는다. 오히려 마치 자신도 착하디 착한 사람인척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버틴 그 위선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 위선이 주변의 몇 몇 사람과의 속고 속이는 비지니스가 아니라 전 국민을 기만하는 허위이기 때문이다. 열린당을 뻥 튀긴 여당쪽의 예비 경선을 친노가 3명 반노가 1명 회색의 경계인이 1명 통과했다. 이 다섯명 중 누가 이기든 이명박을 상대로한 대선에서 노무현의 지원을 받지 않으면 승리 가능성은 제로이다. 노무현이 이명박을 상대로 벌이는 진실 게임을 업지 않고 이명박을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제만이 촛점이 된다면 좌파는 게임자체가 안된다. 그런데도 좌파가 막강한 정체 세력이 되는 것은 도덕성이란 기준에서 한나라당의 기득권 세력보다 언제나 순결했기 때문이다. 자신들에 비해 깨긋할 게 없는 이명박에게 그들은 동류의식을 갖고 이명박을 통해 잃어버린 10년의 권세와 영화를 회복하고 싶은 것이다. 18만 선거인단에서 이긴 박근혜의 존재에 그들은 질려 있다. 조직과 돈의 절대 열세 속에서도 18만 선거 인단의 직접 투표에서 박근혜를 이기게 만든 진정한 민심에 그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겉으로는 박근혜를 부르지만 속으로는 박근혜를 매장히기 위한 음모만이 가득한 비열함이 그들의 실체이다. 안상수같은 애들이 아무리 이명박의 총알받지가 된다하더라도 이미 시작된 진실 게임은 막을 수 없다. 이재오가 정두언이 아무리 막말을 해대도 진실은 은폐되지 않고 국민들에게 공개 될 것이다. 다만 그 시간을 여권은 철저히 조절해 박근혜가 후보로 나올수 없게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진실을 털어 놓고 이명박이 자신은 거취를 조국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결단하는 게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길이다 |
첫댓글 이명박은 명백한 부정선거로 후보자가 됬다. 나쁜짓하면 잘 살고 칭찬받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망할 일만 남은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이 이명박을 그냥 두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야말로 순진하기 짝이 없는 것이지요.이명박은 절대 대선 레이스 완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권이 바라는대로 여권후보중에서 대통령이 되리라는 꿈은 그야말로 한갖 꿈에 불과할 뿐입니다.국민들을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여겨서는 큰코 다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