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도 차도 고장 나면 고치고 나면 한동안 잘 쓰는데 우리 몸도 아플때마다 가만 두지 말고 병원이나 약을 먹어서라도 고치면서 살아야 한다. 처음 발가락 골절로 그냥 놔 둔다면 더 고생을 했을것이다. 아프니 병원 가서 사진 찍고 부목대니 어느덧 슬슬 낳아 간다. 왜 다쳤냐 물어 보는 말도 다 대답하기 조차 그렇다. 어깨도 아프니 파스 붙이고 거동한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곳저곳 아프고 다치고 한다. 그게 우리 노후 마지막 끝날 삶의 무렵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93세 할머니가 방에서 엉덩이를 살살 밀면서 아주 조심스럽게 화장실을 간다. 갑자기 "윽" 하신다. 그러면서 가슴이 아픈데 담이 들였다고 해서 파스 붙이고 약 드시고 괜찮다고 하시더만 그래도 계속 아파 병원가서 사진 찍어보니 갈비뼈가 조금 문제가 생겼는지 가슴판에 압박 보호대를 하더니 지금은 괜찮다고 하신다. 말 안하고 병원도 안 갔었으면 고생 하셨을꺼다. 암튼 누구든 고치면서 살아야지~~ 몸 고장 나지말고 살자구요. 오늘도 힘 내셔야지요♡
첫댓글 우리 남자 용친들
아직 고장 안났죠?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마누라와 여친들위해 봉사 많이 합시당~~
술과 밥은 적게~
운동은 많이~
긍정적인 생각은 하루종일~
행보한 미소는 영원히~~~
탄탄대로님은 건강미 있고
미소도 짱입니다.
그간 여자들은 많이 몸이 망가지지 않았을까요?
남편 시어머님 자식 돌보느라요ㅠㅠ
누구든 아프면 병원가고
그것도 안되 죽을병
걸리면 난 걍 포기하고
그만 정리 할거예요.
에구~ 긍정적으로 ㅇㅋㅇㅋ
고치면서 살아야하지요
병원가는 중 고치러^^
실행 잘 하시네요.
고쳐 가면서 살자구요.
건강이 제일 인것 같아요
보라빛님은 건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해야 하는 바램이지만
알 수 없는게 또한 건강 문제 같아요.
늘, 주안에서 행복 건강하세요.
@보라빛사랑 감사합니다
은퇴하고 쉬니까 무언가
많이 힘이드내요
@청자골 힘들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이 있으실께예요.
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