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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영화 `살인의 추억`에 관한 사실 17가지
빵꾸똥꾸 추천 1 조회 3,594 18.10.30 22: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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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30 22:52

    첫댓글 혹시 1번은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18.10.30 22:54

    사람 머리 같은 것이 빼꼼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것 같네요.

  • 18.10.30 22:55

    사람이 고개 쏙 내밀어요

  • 18.10.30 22:58

    신기방기

  • 18.10.30 23:28

    1번은 아무리봐도 모르겠다ㅜ

  • 18.10.31 02:57

    범인이 논에서 살짝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숨습니다~

  • 18.10.30 23:58

    지금까지 본 한국영화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영화

  • 18.10.31 00:21

    1번은 집에서 혼자 밤에 보다 소름돋았었는데...

  • 18.10.31 05:09

    10번은 봤네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
    4번은 소오름 ㄷㄷㄷ

  • 헐. 잠 못잘뻔했네요. 아침에 봐서 다행 ㅎ

  • 18.10.31 07:47

    한국영화의 발전을 몸으로 느꼈던
    영화네요...

    차고 때리고 피 흩날리지 않고도
    이렇게 쫄깃하게...
    우리나라도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라는...

  • 18.10.31 09:35

    제대하고 영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봤는데~ 충격이었죠~
    같은해인가 싶은데 영화 와일드 카드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 작성자 18.10.31 09:38

    총 버려! (버리지마 제발)

  • 18.10.31 10:04

    백만송이 백만송이~

  • 18.10.31 09:49

    데뷔작이 플란다스의 개 였는데 정말 재미나게 봤었거든요. 그 당시 데뷔작을 보고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했던 감독이 둘이었어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다가 나온 작품이 바로 살인의 추억... 대단했었죠. 또 한명의 감독의 두번째 작품은 솔직히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실망감이 굉장히 컸었어요.

  • 18.10.31 10:33

    또 한명의 감독은 누군가요?

  • 18.10.31 10:47

    @Gallo the Rooster 허진호 감독이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너무 좋게 봐서 오히려 봉준호 보다 더 좋아하고 기대했는데 봄날은 간다. 첫날 조조 보고 나와서 너무 허탈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18.10.31 11:23

    @둠키 아 허진호감독님 ,저도 8월의 크리스마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 3편중 한편입니다 ~
    봄날은 간다 많은 분들이 좋다하시던데 ,저도 둠키님과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8월의 영향도 컸던듯 싶어요 ~

  • 18.10.31 11:25

    @Gallo the Rooster 저에게도 탑5안에 듭니다.. 맞아요. 닉스 좋아하는것고 같고 우린 비슷한가봐요 ㅎㅎ

  • 18.11.02 19:00

    @둠키 플란다스의 개 너무 좋아하고 지금도 가끔 봅니다..^^

  • 18.11.02 22:27

    @씩스맨 반갑네요. 저도 되게 좋아해요. 나름 신선하고.. 그때 그 영화보고 주변에 추천하고 욕먹고 그랬던 기억이 ㅎㅎㅎ

  • 18.10.31 09:58

    저의 no1. 한국영화....

  • 18.10.31 11:49

    아.. 다시 생각해도 무서운 영화입니다.. 실제사건이라..

  • 18.10.31 13:43

    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가 개봉한 2003년이 한국영화 르네상스같습니다. 이 영화 전후로도 좋은작품 많이 나왔죠.. 하지만 15년이 지난 지금 스케일이나 자본규모는 커지고 보다 정밀한 상업화가 이뤄졌지만 과연 저 시절만큼 뇌리속에 각인될만한 영화가 몇편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외적인 측면에서의 대작은 많지만 재미 독창성과 스타일 사회성 시의성 등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영화가 몇편이나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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