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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카페 게시글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 176기 - 마음의 고향을 다녀와서.. (네번째 후기)
천일 추천 1 조회 632 13.08.13 02:4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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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3 07:07

    첫댓글 천일님~~많이 풀어내셨군요.
    자운선가에 대한 그리움은 그 자리에 있어도 그립지요~외할머니.어머니에 대한 그 마음 자리를 본성으로 채우셨으니 앞으로 수행은 급물살을 타겠습니다. 저도 신념님께서 집중명상을 통해서 자꾸 물어보라고 하시는데 부정성이 올라왔어요. 아직 멀었다는 그 마음....심한 몸반응으로 명상홀은 그림의 떡이었어요. 하지만 황토방에서 오열하는데 순간 깨닫기위해 태어났고 3번의 죽음도 이겨냈구나!하고 살짝 앎이 왔지만 그것 역시 받아들이지도 않는 웃기는 에고더군요^^;;
    삼참쯤 되니 이젠 불퇴!라는 믿음이 온몸을 감싸는데...천일님~매번 공명되는 것이 비슷한 관념인가 합니다~*^^*♥반본완성 그날까지!

  • 작성자 13.08.13 16:05

    달빛천사님! 항상 사랑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가하면 할수록 믿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승님들이 계시지만 함께 이 길을 걸어가는 도반님들이 계셔서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듯 동일한 파동으로 계속 공명하고 있기에 도반님들이 가시면 정말 그자리에 함께 갈것입니다. 자타일시성불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제는 감이 오네요. 달빛천사님! 많이 사랑합니다!!

  • 13.08.13 07:43

    사랑하는 천일님.
    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님 마음을 느끼셔서 공감하시고 참회하시고 풀어내신것 저 또한 공명해서 기쁘고 울컥합니다.
    어머니삶 그 힘들고 고통스럽게 고생하신 삶... 저도 가슴깊이 느끼기에 읽는내내 가슴속에서 천일님 어머님의 통한의 한에 절절히 전해져옵니다.
    어렵사리 참가하신 이번수행에서 견성하신것도 축하드립니다.
    늘 사랑과 격려로 도반님들께 힘주시던 그 크신 마음으로 세상의 등불이 되실 신임을 믿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천일님~~~♥♥♥

  • 작성자 13.08.13 16:15

    사랑하는 주영님! 저도 주영님의 글에서 늘 에너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고, 진실하신 그 마음에 제 마음 깊은 곳에서 강하게 공명하고 있었지요. 어쩌면 그러기에 이번에 가서 어머니, 외할머니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동안은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많이 풀었는데, 이제는 생존하신 어머니의 고통과 아픔을 많이 느껴볼까 생각합니다. 글에서는 안적었지만 태아가 울면서 이렇게 절규하더라구요. "나아가면 엄마의 고통과 아픔, 그 한을 달래드릴께요." 그래서 이 공부를 만난 것 같습니다. 이 공부 아니면 어떻게 달래드릴 수 있겠어요? 그쵸!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사랑합니다!!

  • 13.08.13 08:14

    자세하고 많이 공감되는 글에 절로 여러가지감정과
    고마움 감동이 올라옵니다
    사랑으로 써주신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13 16:20

    분홍님! 너무 고맙습니다. 괜히 길게 써서 부담주는 게 아닌가 하는 관념이 올라오지만 단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4박5일을 정리도 하고 싶었구요. 부족한 글이 분홍님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3.08.13 09:14

    온 마음을 다해 써 내려가신 글 읽으며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가슴이 울컥 거리구요 가고싶은데 못가는 부러움일까? 마음이 동화된것일까? 제가 제맘을 모르겟어요 하루빨리 가도록 최선의 노력 하고잇어요 이글을 쓰는데도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낌니다 많은참고 되엇어요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 ^^

  • 작성자 13.08.13 16:27

    행복한 봄꽃님! 댓글을 보며 제가슴이 울컥 거리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쉽게 얻은 것은 쉽게 포기하고, 어렵게 얻은 것은 그만큼 오래 가겠지요. 본래가 가장 필요하고, 적절한 시기에 모셔갈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모든 것을 본래에 내어 맡기시고, 주어진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셔야겠지요.
    그리 멀지 않으 시기에 행복한 봄꽃님의 수행후기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 13.08.13 16:32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마음과 정신모두 고운원가기만을 고대합니다 빨리 뵐수잇도록 노력할게요 ^^

  • 13.08.13 09:25

    천일님~ 이 무더위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관념들을 풀어내어 마음을 깨끗하게 많이 닦아내셨군요~ 천일님의 수행에 대한 열정과 맑고 진실된 마음이 본성에 한발짝 더 나아갈수있는 힘이된것이겠죠.. 참으로 고난의 삶을 뚫고 살아오신 천일님의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아파오고 눈물이 핑돕니다. 앞으로도 천일님의 본성의 사랑으로 늘 빛나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함께가서 만나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8.13 16:39

    우주마음님의 열렬한 응원에 파워~ 업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운님께서 극고의 고통은 복권이라 하셨습니다. 극락으로 가기위해서는 극고의 고통이 지렛대 역할을 한다는 의미겠지요. 그러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연히 극락의 즐거움을 만끽하지 못하겠지요. 내면으로 들어가서 느껴본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고통과 아픔을 통해 본성에 한발짝 더 갈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분들이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우주마음님의 진실어린 격려에 다시한번 감사들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13.08.13 10:16

    천일님 어머니와 같은 삶을 사신 엄마! 그동안 풀고 또 풀고 이제는 다 풀었다고 덮어 놓았는데 후기를 읽으면서 공명되어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그 한 많은 삶을 다 풀지 못했음을 알겠네요. ㅠㅠ 오늘은 퇴근길에 고수부지 가서 정말 목청껏 엄마의 한을 풀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반님이 함께 하시니 이 길도 외롭지 않아요. 사랑합니다~~~천일님 ^^

  • 작성자 13.08.13 16:51

    오월이조아님!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그동안 돌아가신 아버지를 주로 풀었는데, 엄마의 고통과 아픔이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습니다. 두렵고, 수치스럽고, 힘들고, 괴로움의 모든 원인을 외할아버지로 보시는 것 같고 그에 대한 분도가 외할머니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풀어야지요. 이렇게 도반님께서 함께 공명해주시니 정말로 고맙고, 그 기운으로 가열차게 수행에 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13.08.13 10:22

    이 감동적인 수행후기가 많은 공감으로 눈물이 흐르고
    제 가슴을 마구마구 두드립니다.
    천일님의 수행의지와 믿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수행기가
    좀더 열정으로 수행하게끔 이끌어주십니다.
    정말 견성 합일 반본보다 더 중요한것이
    이렇게 자신을 믿고 수행을 해나가는 힘인것 같습니다.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8.13 16:55

    저도 황금소나무님의 수행에 대한 열정과 확고한 믿음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시는 태도와 자세에서도 역시 많이 배우고 있지요. 같은 도반으로 함께 이 길을 갈 수 있어서 너무나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본래에서 하나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 13.08.13 10:34

    이렇게 열심히 수행하시다니요!!! 우와~~~~~ 입이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천일님 어머니의 마음과 외할머니 마음까지 ...태아때의 마음...수행에 대한 믿음과 그 마음에서 크게 배웠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한듯합니다! 저도 어머니의 마음이되고 외할머니의 마음이 되어 보겠습니다. 크나큰 가르침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함께 수행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천일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8.13 16:59

    송의원님! 무슨 말씀을.. 그 순수한 열정을 누가 따라갈 수 있겠어요.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통해 배워가는 너무나 소중한 도반이지요. 자운선가를 안 것만 해도 감사한데, 이렇게 훌륭한 도반님들을 알게 되서 너무나 감사하지요.
    우리 열심히 해서, 원형의 삶을 멋지게 살아봅시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 13.08.13 10:44

    한달뒤 수행신청을 해 놓은후부터 두려움,잡념이올라와 혜라님동영상까지 의심의 관념으로 힘든 지금,감동으로 눈물흘리게 하는 도반님의수행기로 천군만마를 얻은듯 합니다. 초참때 마지막 천일님의 감격하시던 순수한 표정 어제일같이 선하네요. 제가 수행해서 느낀 감동처럼 다가옵니다. 어두운길 등불이되어 길을밝혀주시는 자운선가 가족 여러분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8.13 17:06

    사랑하는 모게님께 힘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작년151기로 뵙던 것이 선한데, 벌써 1년이 지나버렸어요. 혜라님 말씀대로 그냥 보내도 1년은 가고, 수행을 해도 1년은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지난 1년을 헛되이 버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한달뒤 수행에 참가하신다니 축하드리며, 관념들이 살려고 아우성치는 게 쬐금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라온 이놈들은 모게님의 포효에 다 죽어나갈 놈들이네요. 하하. 열심히 응원하고, 에너지 팍팍 보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 13.08.13 13:17

    감동과 슬픔과 답답함이 같이 올라 오네요 ...용서할수없는 분노에 마음까지
    천일님 후기를 보니 제가 풀어야할 숙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이네요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8.13 17:11

    이번에 느낀 것인데, 장손으로 태어나서 정말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임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태아때 형성된 잠재의식이 삶의 전부임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청산하지 아니하면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없다는 것을 가슴으로 알았지요. 캐노시스님! 정말 끈을 놓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청산되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 13.08.13 13:42

    가열차게 수행정진하신 천일님!축하드립니다.어머니,외할머니의 분노에 제가 공명되어 고운원 하우스로 달려가고 싶네요.
    천일님 혼자서 풀어내기에는 역부족일 것같은 느낌^^
    크고 크신 어머니의 은혜에 꼭 보답하는 수행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8.13 17:16

    벽암님! 고맙습니다.혼자서 풀기에는 역부족인데, 이렇게 사랑하는 도반님들께서 댓글로 용기를 주셔서 그 기운으로 본격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본래에 맡기고, 제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그래서 벽암님의 말씀대로 크고 크신 어머니의 은혜에 꼭 보답하는 수행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13.08.13 13:44

    천일님이 마음이 공명되서 눈물이 나네요 서러움 배신감 분노 슬픔 답답함까지 재참해서 꼭 관념이란 실체를 잡고 말겠습니다.

  • 작성자 13.08.13 17:19

    현우님의 마음과 공명이 되서 정말 기쁩니다. 정말 참가하면 할수록 믿음도 커지고, 관념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현우님도 꼭 재참하시어 뿌리깊은 관념들을 밝혀내서 완전히 청산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 13.08.15 04:44

    천일님~~
    가슴에 외닿는 수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짧게나마 이번 수행때 천일님을 뵐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늘 진지하게 수행에 임하시는 모습에 저도 더욱 힘이 납니다.
    끝까지 도반으로 함께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13.08.15 05:45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작년 따님과 바다먼리 오셔서 함께 수행하고 가신게 저에게는 엄청난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예쁜 따님과 한달과 장기체류까지 하셨지요. 무한한 사랑님의 수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열정에 대해 정말 많이 배우며, 함께 이길을
    갈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행복합니다. 무한한 사랑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무한히 많은 사람들을 깨워 주실것을 학수고대하며, 사랑합니다!!

  • 13.08.15 22:54

    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같은 무게의 외할머니가 제게도 계십니다..... 몸 수행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정화되지 않은 에너지가 민폐 될까봐 댓글들도 못달고 지내는 시절입니다. 마음만은 늘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밝고 찬란한 빛속에서 그 사랑이 되어, 우주에서 사바세계까지 두루 회향할 수 있는 우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두 손 모아 감사를 담습니다.

  • 작성자 13.08.16 09:35

    사랑하는 Tara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마음으로 댓글을 다셨는지 그 마음이 제가슴속에 깊이 전달되어집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고, 애틋한 그 마음에 모든 관념과 업장은 소멸되고, 위대한 본성을 회복하셔서 Tara님의 말씀처럼 사랑 그 자체가 되어 우주에서 사바세계 두루 두루 회향할 수 있는 멋진 삶이 펼쳐질것이라고 확신 또 확신합니다. 그때까지 넘어지고 깨지고 많은 아픔이 있겠지만 우리 함께 화이팅 또 화이팅합시다. 사랑합니다!!

  • 13.08.16 11:14

    천일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8.16 18:09

    아난다님! 잘 계시지요. 예전처럼 자주 글을 볼수는 없지만 생활속에서 늘 최선을 다하시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가다보면 때론 지치고, 힘이 들지만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도반님들이 계셔서 많은 힘을 받습니다. 꼭 본래에서 하나되어 만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 13.08.16 13:37

    아~오늘부터 친할머니마음을 풀어야겠다는 자각이 오네요. 친할아버지가 저희 아버지를 낳자마자 집을 나가 다른여자와살았습니다. 후에 여러 복잡한 가정사들이 있는데, 아빠만 풀고 왔거든요. 그래도 집이 많이 바뀌었어요. 오늘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등 번갈아 풀어야겠습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0^

  • 작성자 13.08.16 18:15

    이번에 수행참가해서 느낀건데,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들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삶을 헤쳐나오셨구나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고통과 한이 저에게 그대로 내려왔고, 저는 이를 통하여 그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고, 그만큼 청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지요. 그 고통과 아픔을 다 퍼낼때까지 쉬지 않고 정진해야지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 13.08.27 19:53

    천일님 오셨군요. 저도 행복학교에 체류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저도 그때 외할머니 의식으로 풀어냈었는데요. ㅎㅎ...마지막에 인사를 나누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뭏튼 끝까지 함께 하실 도반이심을 믿으며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함께 늘 하심을 간절히 바랍니다!
    천일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 작성자 13.08.29 07:27

    저도 건이를 보면서 나금님을 생각했었는데, 함께 수행하고 있을 거라고 미처 생각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당연히 인사 나누었겠지요. ㅎㅎ 정말 이 길은 도반님들과 함께 아니면 참으로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자운선가를 떠나 현실에서는 사방팔방 관념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이렇게 카페에서 도반님들의 글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곤 합니다. 특히 열정과 파워가 넘치는 나금님의 글들은 큰 힘이 되고 있지요. 늘 감사드리며,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 13.09.22 02:06

    아직 자운선가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천일님의글과 도반님들이 쓰신 글에 대한 답글에서 감동을 느낍니다.
    천일님은 반드시 깨달음에 이르셔서 많은 분들을 이 좋은 곳으로 안내하시는 훌륭한 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2014년 4월경에는 꿈에도 그리던 자운선가의 마당을 밟을 것입니다.
    축복의 기운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명 깊은 후기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25 02:40

    앙명님께서 감동을 느끼셨다니 제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제작년 가을 우연히 동영상을 통해 자운선가를 알게
    된후 가고 싶어서 몸살을 앓다가 작년 8월 여름휴가때 처음으로 가게 됐지요. 사실 수행에 참가하기 전까지는 수치심이 올라와 댓글조차 못올리는 찌질이였지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데 앙명님께서는 훨씬 마음이 순수하고 맑으신 분 같아요. 괜히 제마음도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몸으로 축복의 기운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화이팅!!

  • 19.11.13 14:12

    천일님의 진심 담긴 후기는 눈물 없이는 못읽겠어요
    6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그때의 그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세상을 향해 진정한 사랑을 베풀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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