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면접이 들어오는 것은 내 앞에 사람이 나한테 어떤 말을 하는 게 나의 면접입니다. 우리는 전부다 자연 속에서 살면서 서로한테 필요하게 살고 있는 거예요! 내 앞에 사람이 나한테 어떤 말을 하는데 내가 질 낮은 생각을 하여 상대의 말에 대답을 한다면 나는 그만한 수준입니다.
우리는 나를 면접 볼 때는 항상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나의 질량을 나타냅니다. 내가 길을 가는데 어떤 거지가 나한테시험지를 주기도 합니다. 내 친구가 시험 보는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이상한 버릇을 가진 사람이 나한테 툭 치기도 합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다스리느냐! 이때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이 상황을 모면하고 어떻게 이걸 풀어나가느냐! 이걸 보고 내 실력을 보는 것입니다. 자연은 항상 나를 면접 봅니다.
우리한테 인연을 보내는 것이 그냥 보내는 것 같지만 나의 척도를 항상 두드려보기 위해 인연이 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내가 공부를 하고 내가 잘났다고 나서기 싫거든 입을 닫으라 하는 소리가 있는 겁니다. 입을 닫으면 면접 보는 시험에 안걸리겠지만 내가 입을 여는 순간에 나의 질량이 나옵니다. 우리가 말을 하는 이 질량은 내 영혼의 질량의 척도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말의 질량으로 변합니다. 이것은 내 영혼에서 내보내는 질량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을 좋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하느님이 우리들을 이끌어주고 있는 거예요!
위의 글은 정법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6013강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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