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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KFTU
 
 
 
카페 게시글
질문, 차별, 고민 나눔 제목 수정: 겪은 일
사랑하라, 책 읽는 샘 추천 0 조회 282 25.03.13 07: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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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3 07:44

    첫댓글 제 지인도 전교조교사 주로 모이는 아지트(?) 학교인데 카르텔 형성한듯 전교조 이외 교사는 괴롭힌다고 해요

  • 25.03.13 13:05

    선생님~한 개인의 문제를 전교조로 일반화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 중에는 학교에서 기간제교사의 입장을 대변해서 교장과 싸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 단체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요구할 때 지도부가 일괄적 즉각적 정규직화는 지지하지 않는다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결정입니다. 그래서 전교조가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전교조에도 기간제교사들이 가입하고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를 바로 단체의 문제로 일반화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5.03.13 12:09

    위원장님 말씀에 우선 공감은 합니다. 위원장님! ^^:; 근데 지금 해당 선생님이 쓰신 우리 카페 글방이 질문, 차별, 고민 나눔방이라서 편하게 쓰신듯합니다. 이런글도 우리 조합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같이 고민해준다면 더욱 위로와 힘이 될 듯 합니다. 전교조 일반화하는 부분은 글을 읽는 선생님들 모두가 알아서 잘 판단하실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일부의 잘못된 사례나 경험때문에 전교조 전체를 욕하려고 의도하는 것은 글쓰신 선생님도 아닐 것 같습니다. 해당 선생님께서 아무래도 마음이 많이 쓰였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네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작의 연속입니다. 화이팅. 계약직 선생님들!!!

  • 작성자 25.03.13 13:03

    아~~죄송해요. 선생님.//전교조를 비난하는 거 절대 아니죠./ 당연~~항상 약자를 대변하신다고 교장샘께서 말씀하셨는데 정작 다른 샘께 소개할 때 속닥속닥 뒷담하셔서 그분 개인이었어요. 죄송해요. 선생님ㅠㅠ

  • 25.03.13 13:07

    예.선생님..어떤 노조든 잘못을 하면 그 잘못에 대해서는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개인의 잘못을 단체의 잘못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 25.03.14 07:06

    저희학교보다 나은것 같아요~~ ㅎㅎ 연수받았다는 서명하는곳에 기간제라고 적혀있고~ 원감선생님은 방학중에 정교사선생님들은 근무일에만 출근하기 때문에 정정교사 대신 기간제교사가 방과후 원아를 봐주어야 한다고 출근 하라고 하고~ ㅎㅎㅎ 그러네요~

  • 25.03.15 20:29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 비상연락망에는 기간제교사라고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기간제교사 이름에만 음영 표시를 해두어서 누가봐도 티가 확 납니다. 그걸 보니 기분이 확 상해서 친목회 가입을 하지 않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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