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상 22:1-2
일반 종교는 착한 사람이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착한 사람이 온다
기독교는 죄인이 구원받는 다고 한다.
아둘람은 히브리어로
"은신처,피난처,격리된 장소라는 뜻입니다.
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은
죄 짓고 도망 다니는 양아치같은 사람들입니다.
다윗은
여기 두목이 되었습니다
환난 당한자, 빚진 자,
원통한 자, 대부분 망한
사람들 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예배
드리며 신앙인이 되어
간다.
이게 공동체의 능력입니다.
다윗은 곤고함을 당해
의지할 사람을 찾았지만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골리앗 앞에서도
당당했던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사흘을 굶고
제사장 아히멜렉을 속여
진설병을 받아 먹어,
이 일로 제사장 85명이
사울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자기의 배고픔을 면하고자 거짓말 한
후회와 고통이 어떠했겠습니까?
당면한 자신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때
환난 당한 자들을 껴안았습니다.
자신의 문제까지
해결되었습니다.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