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 식당에서 마스크 벗으라
지침을 내려도 열심히 쓰고 있다.
수년간 습관되어서 지금도 염려 되어서
암튼 예전과 같지 않아서 좀 마음적으로
피로감은 덜한데 어제 저녁에 외출하고
와서 그대로 집안에서도 깜박 잊고 몇시간을 마스크 썼던 내가 아닌지ㅎ
습관은 참 무섭다.
반대로 마스크 쓴 사람 벌금 물릴다면
또 어떨까?
모임 식당에서 앞사람끼리 신나게 주고
받는 이야기가 하도 웃으워 쳐다보면서
웃고 있었는데 정말 유치 스럽게도.
서로 먹던 음식이 튀질 않나 침이 서로
튀질 않나?
코로나 당시 생각도 못했을터인데 그래도
좋아 죽고 웃고 난리다.
행여나 옆사람에 전염이나 안 되었을까?
예전 같아서 은근 걱정을 했건만 지금까지 아무 일 없는것 보면 이거 어떻게 설명 할까?
내가 면역성이 있어서 그럴까?
꼬박꼬박 백신 주사를 무려 5차까지 맞아서 그런가?
절대 아닌듯 나도 모른다만.
아리송한 나만의 생각들이 맴 돌지만
정작 의사들은 왜 단호하게 이쯤
말들을 줄이고 있을까?
예전엔 그렇게 앵무새처럼 하더만,
그래도 호흡기 약하니 조심은 하자고
이젠 pcr검사도 주춤하고 서서히
코로나라는 이름은 이젠 퇴색 되는
기분이고 의사들도 이젠 그만 예전으로
돌아가도 될것이라는 전망이다.
곧 시원한 이야기가 있을것도 같다.
그동안 코도 입도 가려서 무지 덕본
사람도 있을것인데,,,,
오늘은 주일날~~
즐겁고 행복하게 보냅시다♡
첫댓글 거룩한 주일 되세요
청자골님ㅡ먼곳에서 안부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되세요.
우리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려면 전제 조전이 있는데요
백신도 큰영향이 있지만 바이러스변이가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큰 영향을 끼진다고 합니다
건강정보 고맙습니다~^^
옛날에도 역병 있었듯이
언젠가는 안정되겠지요.
곧 마스크 해제가 있을듯 합니다.
큰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백신도 무색해 지네요.
주사 하나도 안맞은 사람도 아주 잘 지내고 있네요.
마스크 를 야외에서 안써도 된다지만 외출하려면
자동으로 습관처럼
마스크를 찾게되고
나도 쓰는게 편해
늘 쓰고다니죠 ㅎ
마스크가 곧 해제될
날이 올것 같네요.
자동으로 쓰는거야
뭐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