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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신세계 백화점 ??
자세히는 저도 잘.....
정말 너~~~ 무 확 띄는 노란 원피스(?)
작년 여름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거금을 들여 사주셨지만
사이즈도 제게 너무 크고 아직 어울리는 신발을 못찾아서
한번도 입어보지도 못했어요 ㅠㅠ
그래서 아직도 어울릴만한 신발 찾는중이예요,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Urbanoutfitters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옷중하나예요,
제가 엉덩이 살짝 가릴정도의 길이의 윗옷들을 좋아하거든요 ^-^
같이갔던 친구는 별로라고 했지만 구지 샀다가
말 안듣길 잘했다고 생각한!!!
재질상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데
것도 모르고 빨래통에 그냥 넣다가 줄어들어서
스펀지에서 본 트리트먼트 사용하기로 다시 원상복귀시켯죠 ㅎㅎ
Mango
누구나 가지고계실법한 하얀치마 +ㅠ+
대충 구경만 하려고 들어갔다가
그냥 덥석 집고 입어보지도 않고 사버렸어요
엉덩이가 커서 좀 끼는데 그래도 잘 입고 다닌다는 ;;
gmarket.... 기억이;;;;;
2007년 여름, 주문햇는데
처음왓을땐 인터넷에서 본거랑 너무 달라서
환불도 못하고 한참을 안입다가
올해 옷정리 하다가 꺼대서 입어보니
또 예쁘더라구요!
사진상으론 꾸깃꾸깃해도 ㅠㅠ
입으면 정말 시원해보인답니다
뒤 허리쪽에 고무줄이 들어잇어서(?) 허리도 약간 줄여주고 ㅎㅎ
zara
딱 한개 남아잇는거 언능! 집어왓죠 헤헤
목부분이 좀 조여서 얼굴 커보일줄 알앗는데 그것도 아니고!
옷감 느낌도 부드럽고 좋고
리본도 예쁘고, 리본에 가려 보이진 않지만
어깨선으로 단추가 4개 쫘르륵 달려잇어요
정말 입고 모두가 잘골랐다고 부러워하던 >_<
zara
지난달에 또 그냥 덥석 집어버린 녀석.
이 더운날 입지도 못할꺼 뻔히 알면서
언능 가을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잘 보관중이예요
길이가 뒷면(?)이 더 짧은데 그렇게 앞에를 잠궈놔서 티가 않나네요
Zara
두개가 세트가 아닌데
저렇게 가게에 코디를 해두엇길래
제가 패션센스도 없고 해서
구지 집에 잇는 하얀거 아무거나 입어도 됫을텐데
그냥 또 같이 사버렷어요
비즈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아직도 잘 살아잇어요 ㅋㅋ
Urbanoutfitters
아... 이 벨트!
여태 보시면 아시겟지만 제가 돈은 잘 모으는데
한번 쇼핑을 가면 충동구매가 심해서
그냥 언젠간 필요하겟지 하고 사버린;;;
하늘색 하얀색 줄무늬로 된 원피스길이 셔츠랑 입으니깐
그것도 괜춘해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요즘 아주 가끔만 발라준다는
베이스크림과 아이크림
제가 화장품, 화장기법 뭐 이런거와는 전혀 걸이가 멀어서
그냥 엄마가 사다주는대로 써요 ;;
아이크림이 20대를 위한거라는데
주름....... 안생기길 바라며
정말 쥐똥 반에 반만틈씩 발라주고 잇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일주일에 한번꼴이되버렷네요;;;
우리 다같이 노화방지해요! 역시 여자한텐 주름이 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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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라 블라우스 너무 예뻐요..ㅠㅠㅠ
두번째랑 자라옷 이쁘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