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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누구는 성질이 없나?
하동선 추천 0 조회 159 24.03.11 14: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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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1 19:31

    첫댓글
    남의 성질 다 받아주고
    내가 한 번 성질내기는 힘이들지요.

    잘하셨어요

    지금 시대에... 얻다대고 그렇게 함부로 하는 자들이 판을 치는지...

  • 작성자 24.03.11 19:52

    경남 하고 거제도 하고 또 뱃님들이 아주 무뚝뚝함의 극치를 달려요 가면서 주변 풍경설명을 하는데 여인들과 주고받는 말이 농담을 빙자해서 반말이예요 그건 아니죠
    배타기전 표검수하는 선원도 너무 불친절해요

    그리고 항 주변 식당주인들은 다들 노인들인데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식당특유 냄새에 밥맛도 떨어지고 해수욕장 한군데 횟집에선 밖에 분명히 뽈락정식 일인당 이만오천원이라 써놓고 계산하노라니 삼만원이래요
    어이없죠

    뽈락을 정말 너무 작은거 두사람인데도 세마리 구워주고 매운탕에도 세마리 들었는데 너무 맛이 없더군요

    통영에서도 다찌가 일인당 5만원임에도 먹을게 없었어요 내가 그런집만 찾아간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다니면서 바가지 쓸바엔 가격이 정해진 프렌차이즈 음식점 이용하고 좀 덜 먹으려구요

    저는 이건 아니다 싶으면 나도 모르게 성질이 나와요 남에게 나쁘게 불편하게는 절대 안하지만
    이유없는 당함도 저는 못참아요^^

  • 24.03.11 19:58

    @하동선
    지난 주 금요일 청주에 기기 고치러 갔다가
    병원 큰길 건너편에 있는 한식뷔페에 갔었어요.
    8천원인데 먹을 게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샐러드 실컷 먹었어요.

    님이 다녀온
    관광지 식당이 그래서야 원...


  • 24.03.12 11:33

    하루 빨리 쾌유 하시길 기원 합니다!

  • 24.03.12 14:01

    쪽수가 권력인 줄 착각하는 이들은,
    줘 팰 가치도 없어요
    수준이 그밖에 안 되는 걸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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