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이야기 호나우두, 인테르 복귀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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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나우두가 최근 다시 제기되고 있는 인테르 복귀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호나우두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가라앉는 배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는 표현을 써가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호나우두 - "나는 파이터로 가라앉는 배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 내 머리 속에 떠나겠다는 생각은 없다. 난 아리고 사키에게 떠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고, 루이스 피구와 아드리아누에게 인테르 복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나는 인테르가 밀라노 더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인테르에 찬사를 보내지 않았다. 나는 이에 대해 사과할 생각은 없다. 나는 이 곳에서 행복하다. 나는 우리가 안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런 루머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한편 인테르 팬들은 엠폴리 전에서 "배신자는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 호나우두, 밀라노에 오지 말라"는 문구를 선보이며 호나우두 영입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미아지공]

어디를 가던.. 부상 안 당하고 옜날에 포스만 보여주면 정말 축구가 더 재미있어 질 텐데 ㅋ

[세계최고수비수마테라찌]

호나우도니까 또 모르지 ㄲㄲ

[파악수]

잉글랜드 와라.